어릴때 사귄 여친년 임신했던 썰

20대 초반에 여친이랑 동거를 한적이 있었다
물론 병신게이라서 여친도 ㅆㅎㅌㅊ 연상년
그래도 돈 잘 벌어서 난 생활비 하나 안 보태고 내 일한거 혼자 차곡차곡 모았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내는데 하루는 이년이 근무시간에 전화를 하는게 아니겠냐
어릴때엔 병신같은 양아치근성이 있어서 감히 계집년이 바깥어른 일하시는 시간에 전화하는걸 허락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빡친상태로 받았다
근데 이년이 울먹울먹 하는게 아니겠냐
순간적으로 촉이 왔지만 아닐거란 희망을 갖고 무슨일이냐고 물어봤다
이년 한참을 울먹거리더니 생리를 안한지 4개월째라고 이상하다고 하는거 아니겠냐
그 당시엔 어려도 피임만큼은 확실히 했는데 생각해보니 둘다 술에 잔뜩 꼴아서 신나게 질싸한 기억이
몇개월전에 있었던거 같았다
속으로 시발시발 소리 나오지만 그래도 일단 침착한척하고
바로 조퇴해서 여친년이랑 근처 산부인과로 갔다
속으로 어떻게하지 애는 낳아야하나 지우면 쓰레기인가 별 생각을 다 하는데
옆에선 여친년이 죄지은거 마냥 고개숙이고 훌쩍 거리는데 존나 불쌍했다
몇십분 기다리니 여친년 차례라서 같이 들어갈까 하니 지혼자 간다고하더라
밖에서 기다리는데 인생 살면서 그렇게 고민 많이 한적이 있을까싶었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리니 여친년 나와서 접수하는데로 가더만 뭐라뭐라 하고 나한테 옴
존나 떨리는 마음으로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니까
이년이 표정이 존나 오묘한데 암말도 안하고 뛰쳐나가는거 아니겠냐
진찰받으러 온 산모와 손님들 시선 존나 나한테 쏠려서 순간 당황했다가 나도 따라나가서 여친년 잡음
임신이면 그냥 낳자고 내가 책임질께라고 하니까 이년 표정이 더 이상해지는거야
그러더니 존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뭐라고
씨부리는데 하나도 안 들림.....
짜증도 나고 답답하기도 해서 왜 그러냐고 똑바로 말하라고 하니까
장에 숙변이 차서 생리불순 온거라 하더라
시발 패죽이고 싶었는데 그냥 어이없기도하고
귀엽기도해서 집으로 직행해서 파워질싸했다
1줄요약
내 여친은 복중에 똥을 잉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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