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네토 성향을 확인한 계기 1
결혼 후 아이 둘을 낳고 나서 어느 정도 가정의 경제적 여유가 생기고 아이들도 초등학교, 유치원 들어간 이후부터 와이프와 섹스가 시들 해 지기 시작 했다.
그러나 부부간의 정은 좋아서 잘 때는 매일 발가벗고 뱃가죽을 문지르며 자긴 해도 전과 같이 섹스에 매달리지는 않는다.
나도 와이프도.. 와이프는 결혼 전에 전혀 남자경험이 없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를 하지만 결혼한 후 와이프 직장 동료에게 우연히 술자리에서 와이프의 남자 경험을 들을 수 있었다.
물론 그 사람은 내가 와이프와 결혼한 것을 모른다.
그 친구의 구수하면서도 본 것 처럼 이야기를 하는 것을 한 번 듣고는 다음에 룸 싸롱으로 데리고 가서 낫게 먹인 다음 아가씨들을 물리치고 그 이야기를 좀더 상세히 들을 수 있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화가 나는 게 아니고 갑자기 발기가 되는 것이다.
나는 술을 먹으면 발기가 안 되는데 그 날은 완전히 예외였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그러나 내색은 하지 않고 와이프와 섹스를 할 때 흥분이 잘 안 되는데 지어내도 좋으니 결혼전후에 다른 남자랑 섹스 한 이야기 등을 해 달라고 하니 자기도 내가 잘 안 서는 것을 느꼈는지 와이프 직장동료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비슷하게 하기 시작한다.
그 이야기를 와이프 입으로 듣기시작하자 갑자기 엄청난 크기로 발기가 되고 몇 번 피스톤은 하기도전에 싸 버리고 말았다.
이후 그 이야기를 내 머리 속에 기억한 다음 계속 내가 물어 보곤 했는데 보지에 내 좃이 꽂히는 순간은 맞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 이야기 하면서 섹스를 하다가 오르가즘에 올라가면 지어낸 이야기라고 말하곤 하면서 절대 맨 정신으로는 인정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지나오면서 가끔은 회사에서도 그 이야기 생각을 하면 좃이 불끈 솟아오르곤 했었다.
그 때만 해도 네토라레 라는 용어를 들어 본 일이 었었다. 네토라레 용어를 들은건 최근의 이야기로 지난 시간을 회고하면 그게 나의 네토성향이 나타난 시작이구나 하고 느끼곤 한다.
그렇게 지내다가 더운 여름날 와이프가 저녁에 이야기를 한다. 우리 아파트 사는 큰아이 친구의 부인이 근일간에 해수욕을 같이 가자고 제안을 해 왔단다.
그 아줌마는 나도 자주 보는데 엄청난 글레머로 내 취향은 아니어서 길에서 봐도 인사만 하고 지나가는 수준이었다.
그 남편은 우리 단지에서 소문난 바람둥이로서 알게 모르게 넘어뜨린 여자가 많다고 들었다.
우리는 그때 차가 없었고 와이프가 오랜만에 바닷가에 가보자고 졸라대서 어느 토요일 그 집 승용차로 바닷가로 나갔다.
그 사람이 운전을 하고 그 옆에 자기 부인이 내가 운전석 뒤에 앉고 조수석 뒤에 와이프가 앉았는데 백미러로 뒤로 흘끔 거리면서 갔다. 그러나 그 당시는 내가 운전면허가 없어서 원래 운전은 저렇게 하는가 보다 생각했다. 바닷가에 도착하여 민박집을 빌리고 그 집에서 옷을 갈아입고 바로 바다로 나갔다.
일단 바닷물 속으로 들어는 갔으나 나는 아이들 둘과 같이 놀아주느라고 와이프가 어디있는지 찾을 수는 없었다.
한참을 그렇게 아이들과 놀다가 보니까 좀 떨어진 곳에서 그 집 아줌마 와 와이프가 서있고 그 옆에 그 바람둥이 남자가 물속을 잠수해서 들락거리고 있었다..
물 깊이는 거의 어깨 까지 잠기는 정도의 깊이에서...
그 남자의 모양을 잠깐 언급을 한다면 키가 175정도에 근육형으로 몸집이 크고 가슴에서부터 검은 털이 배꼽 아래까지 넓게 퍼져 있었다.
하는 일은 특수한 고물수집상 비슷한 것을 하는데 우리 아파트에 사는 자기 동서랑 동업을 하고 있었다. 그 동서도 자주 보면서 서로 아는 사이 였다.
울 와이프는 얼굴은 그렇게 이쁘지는 않으나 몸매는 아이 둘 낳은 사람 치고는 군살이 없는 편이어서 그런대로 먹을 만은 하다.
각설하고 그 남자가 바람둥이 라는 걸 알고 있기는 했으나 그집 아줌마가 옆에 있으니 크게 신경 쓰지는 않고 아이들 튜브에 태워 놀아주기만 하였다.
그렇게 놀다가 해가 기울기 시작해서 민박집으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아이들을 재우고는 바닷가로 산책을 나갔다.
두 부부가 산책을 나가긴 했는데 처녀 총각도 아니고 뭐 할게 없어서 소나무 숲이 있는 곳 까지 걸어갔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술을 몇 병사고 안주사고 해서 바닷가 민박집 근처에 있는 펑퍼짐한 바위 위에서 술을 마시기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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