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크고 괜찮게 생겨서 좋았던 썰
쥐불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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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5 05:55
사실 남중 남고 공대라
대충 내가 뭐 오크는 아니구나 괘찮은편 이란건 알았지만
학창시절 별명이 고릴라 에다가 주위에 잘생긴 친구들이 많아서 몰랐었음
대학 복학하고 부터 아.. 세상엔 와꾸 후진넘이 너무 많구나 하고 깨우침
잇점
1 대학때 전공도 아니고 교양선택 듣는데 학교에서 몇번 마주쳐서 인사한게 전부인데
나보다 한 5살? 정도 많아보이는 여자 강사가 내이름을 알음
시험지 채첨해서 나눠주는데 내자리까지 와서 웃으면서 줌
2.군대 갔다오고 복학전에 원룸 월세 7개월 밀린적 있음
주인 아줌마 닥달 안함 전화와서 뭐라고 하면 야부리 털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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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쳇어플로 오크녀 몇번 만났는데 운나쁘게
가만있는데 지혼자 오빠 내차 주께 타고다녀(차는 베르나 ㅋㅋㅋㅋㅋㅋㅅㅂ)
컴터 바꺼주까?- 그냥 들으면 개그주작 같지? 진짜임 ㅋㅋ 나도 후덜덜
이런애들이 3,4명있었는데 와꾸가 너무 ..도망감
정우성 정도되면 김태희급이 이럴듯. 참 정재형 예로 들면 되겠네 ㅋㅋㅋ 정재...형님..
4 평일 대낮에 버스 타면 아줌마들 많지?
특히 목동 근처쯤 올라가다보면 어린 아줌마들 미시들
죳나 야림
사실 핫썰에는 그런 넘이 없을것 같은데 ㅋㅋ 좀 생긴넘은 알거다 무슨말인지
옆에 남친있어도 대놓고 야림
아줌마의 특징은 그냥 대놓고 뚫어지게 쳐다봄
5 대딩때 복학전 배달 알바를 한달 한적이 있는데
난 대딩이라고 말도 안함
그냥 나이먹은 막장 프로 배달러로 알았을듯
우리 도시락집 옆집사모 왼쪽집 사장 사모 대놓고 나보면 웃음
왜 여고딩들이 남자 연예인 있으면 막 티나게 웃고 눈웃음치고 계속 쳐다보고 하는거 있잖아?
당연히 남편은 개째림.나도 불편.
단점
1. 회사 다니다 죳같은 일 겪으면 더 노력해서 사회적 스팩을 올릴까보단
아 걍 장사나 할까 혹은 그냥 돈많은 아지매나 돌싱녀 연상녀나 낚아서 탱자 탱자 살까 이런 생각이 듬
근데 요즘들어
어차피 뒤질 인생 노예국가인 한국에서는 나쁜 선택 같지는 않음
나이가 들수록 아줌마들이 덤비는데 확실히 아줌마들은 덩치나 몸매 등빨에 본능적으로 더 호감을가짐
저중에 상당히 괜찮은 아줌마들 언니들도 꽤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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