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하예서 아빠한테 욕처먹은 썰

내 아버지는 얼굴이 시커먼 분이시고 어머니는 반대로 하얀분이시다
아버지는 베이비부머 세대시고 다크써클이 무엇인지 모르셨다
난 어머니를 닮아서 얼굴이 하얀편인데
눈이 나빠 고등학생때부터 안경을 썼다
아버지는 내가 눈이 나쁜걸 트집잡아 가끔 갈구고
욕을 하셨는데 하루는 내눈이 썩어간다고 하시는 것이다
난 전처럼 그려러니 했는데 이상하게 표현이 좀 다르더라
한 이삼주 정도 갈굼 듣다가 아빠가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깨닫고 설명해 드렸다
눈이 썩어가는게 아니라 눈밑에 혈관이 지나가는데
피부가 투명하고 하예서 비치는 것입니다라고
그후부턴 아무말도 없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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