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고 욕먹은 썰

신도림역에서 있었던 일이다.
할아버지가 길바닥에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껌좀 사달라고 구걸하고 계시더라고...
다들 외면하고 있지.. 표정은 진짜 도와달라는 리얼표정이지...
그래서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천원이라네...
시바 좆사기인거 알지만...
이왕 도와주는거 하나사면서 2천원 줬다..
갑자기 할아버지가 "씨발 내가 거지로 보이냐?"
깜짝 놀랐고. 나의 경솔함에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다시 천원 받으려고 하니까..
갑자기 할아버지가 "씨발 장난까냐?" 라고 하드라.
걍 도와주고 욕먹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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