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방구탄으로 문구점 아줌마 테러한 썰

25살 좆문대 졸업후 취업준비하는 게이다
12년전인 초6때 일이다
그당시에 한창 방구탄이 존나게 유행할때였다
그래서 학교에서 방구탄 가져오면 뒤지게 맞았다
학교에서 애들이 막 교실에 한번 터트리면
진짜 계란 썩은내가 존나심하게 났었다
창문열어도 환기도 잘안되서 그날 터트린새끼는
진짜 따귀맞고 혼났었다
어느날 문방구 앞에있는 메탈슬러그를
친구랑 2p하려고 문방구 아줌마한테가서
500원으로
"100원짜리로 바꿔주세요"이랬는데
이 돼지년이
"잔돈없어 안바꿔줘"
이러는거다 씨발년이 진짜 어이없어서
"게임할거라구요 바꿔주세요"
이러니까 "여기서 뭐 사먹으면 400원남잖아 그걸로 게임해"
이러는거다 그래서 방구탄이 보이길래 하나사서
300원으로 게임쳐했다
게임 둘이 하다 존나빨리 뒤져서
빡치는데 친구가 방구탄으로 문방구 테러하자고 해서
문방구 문열고 방구탄 발로 터트린다음에
존나 도망갔다 ㅋㅋㅋㅋ
그 돼지아줌마는 "야 이새끼들아!!" 이러면서 쫓아오길래
진짜 온힘을 다해서 째꼈다
그리고 다음날에 다른친구보고 방구탄 대신 사달라한다음에
또 터트리고 튀었다 ㅋㅋㅋ
진짜 그냄새때문에 애들이 오락기도 안하고 다른문방구에 갔다 ㅋㅋㅋ
그다음날에 또 다른친구시켜서 돈주고 사오라고했는데
그년이 방구탄 다 치워버렸다 ㅋㅋㅋ
오늘 그문구점 앞 지나가다생각났는데
그문구점은 이미 망하고 카페 생겼더라
돼지새끼년 지금 뭐하고있을련지
3줄요약
1.12년전 방구탄 존나게 유행함 냄새오짐
2.돼지새끼 아줌마가 500원 100원짜리로 안바꿔줌
3.방구탄사서 문방구 테러하니까 그후로 안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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