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타임마다 뛰고 친구들끼리 놀고있는대 옆테이블에 여자두명있었다

한남자가 그 둘한테가서 헌팅을 하길래 그러려니 하고있다가 

한명이 나한테 오더니 팔짱을끼고 귓속말로 저기 죄송한대 남자친구인척 한번만해주시면 안되요? 라길래 

오우 알겠습니다 하고 그테이블로 혼자감 

갑자기 손깍지끼더니 하는말이 저 남자 나쁜사람이라고 갈때까지만 있어달라더니 

갑자기 자기앞에 있던 술을 실수?로 엎어서 자기 바지가 젖음 

그래서 냅킨뽑아서 닦아주려다 뭔가 꽃뱀일까 하는생각에 냅킨만 뽑아서 줌 

다시 디제잉타임 돌아오고 한번만 같이 나가달라길래 ㅇㅇ하고 

가슴 존나주무르다 친구들이 여자 못꼬았길래 그남자 보내고 친구들한테 다시감 

ㅅㅂ 번호라도딸껄 

주작 아니다에 니 부랄 두쪽을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