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분수쇼로 보내버린 썰 (인증)

얼마 전에 여친이 오선생을 만나더니
내심 은근히... 아니 대놓고 바라더라구
다시 느끼고 싶다고..
금요일에 인센도 두둑히 들어왔겠다
기분전환겸 서프라이즈 여행이나 떠나자 생각하고
근무시간에 눈치 봐가며 짬짬이 계획을 세웠지
5시 반 퇴근시간과 동시에 칼퇴를 하고 여친 집으로 차를 몰았지
가는 길에 꽃과 속옷세트도 하나 사고..ㅎ
뭐 그렇게 여친 태우고 밟고 밟아 목적지에 도착했고
회에 소주 한잔 걸치고 몸의 대화를 하러 모텔로 들어갔어
다시 한번 느겨보고 싶다는 여친의 소원을 꼭 들어주고자
일전의 손의 기억을 더듬어 열과 성을 다해서 문질문질 해줬어
원채 목석같은 아이였는데.. 한번 경험하더니 사람이 달라졌더라구
안단테와 알레그로를 왔다갔다하며 문질문질 해주니까
점점 눈이 뒤집히면서 신음소리를 내더라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허리가 활처럼 꺾이더니
그동안 들어보지 못한 신음소리를 내는데
흡사 천상의 신옴소리랄까..
그와 함께 엄청난 경련을 일으키면서 분수쇼를 펼치더라구
이때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니까 솔직히 무섭더라고.. 잘못된거 아닌가
하지만 뿜어져 나오는 분수를 보고 안심했지
그렇게 그 날은 하얗게 불태우고
자고 일어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면서 팬션 예약을 완료하고
차를 몰아 거제도로 내려갔어
중간에 여행한 내용은 삭제하고...
월풀에서 몸좀 풀고 방에 들어와서
어제의 패턴을 베이스로 변칙기술을 가미해 또 여자친구를 보내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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