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충격적인 여친 네토썰
수년 전 내가 대학생때 있었던 일임.
나는 해양 관련된 대학에 진학했고 다들 그렇듯 1학년 어영부영 보내다 군대갔다가 복학함.
입대 전에도 아싸였기때문에 복학하고도 친한사람없이 혼자 잘 지냈는데 조별 과제가 계기가 되서 나보다 두살 어린 우리나라 여자애랑 중국인 유학생 한명이랑 친해지게 됨.
그 후로 거의 셋이서 거의 맨날 붙어다니다시피 하고 술이랑 밥도 자주 먹음.
참고로 중국인 유학생, 앞으로 중국놈이라 하겠음
여튼 그놈은 어릴때부터 우리나라 유학온 놈이라 한국말하는게 전혀 어색하지 않고 따로 중국인이라 말 안하면 중국인인게 티가 1도 안남
내가 원래 중궈들 좀 싫어라 하는데 그 중국놈은 내 편견을 깨트릴만큼 괜찮은 놈이라 생각했고 그놈도 나를 잘 따라서 별 거부감 없이 친해짐.
그리고 셋이서 자주다니다 보니 나랑 여친은 어쩌다 사귀게 됬고 중국놈도 여친을 좋아하는걸 나랑 여친 둘다 알았기때문에 셋 관계 깨기 싫어서 중국놈한텐 티 안내고 사귐
여친은 음.. 키는 164로 평범하고 얼굴도 딱 평균인데, 웃는 상이라 내가 반했고, 몸매도 가슴은 평범한 B컵이지만 엉덩이 골반라인이 탱탱하고 엄청 매력적이었음.
파자마 같은 걸 입어도 허리는 잘록한데 엉덩이만 두드러지게 솟았다해야되나..
그러다가 내가 복학하고 다음 해 여름방학에 중국놈이 나는 빼고 여친한테만 방학동안 중국에 귀국하는데 같이가서 한 일주일 놀자고함, 물론 비행기표 왕복으로 다 끊어준다면서 ㅋㅋ
여친은 신중하고 가볍진 않은 성격이라 생각 좀 해본다며 당연히 나한테 말했고, 나는 그냥 로컬 친구가 가이드 해주는 해외여행 한번 가보고 싶어서 여친한테 나까지 같이 가면 안되냐고 이야기해보라함. ㅋㅋ
물론 비행기값이랑 숙박비 같은건 우리가 알아서 부담하는 조건으로
여친이 중국놈한테 나랑 같이 가는거 이야기 꺼내자마자 중국놈은 수락했고, 우리가 한사코 거절하는데도 중국놈이 우리꺼 비행기 왕복표 끊어줌..
우리나라에서 중국놈 자취방도 가봤는데, 그냥 일반적인 원룸에 평소 해다니는 것도 극히 평범해보여서 중국놈은 형편이 그냥저냥이겠구나 생각했었는데,
ㅅㅂㄻ 알고보니 자기 나라에선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사는 집안이었음.
여튼 그렇게 방학 시작에 맞춰서 중국놈이랑 나랑 여친은 중국 청도(칭다오)로 가게 되었고, 거긴 중국놈 고향이자 본가가 있는 곳임.
중국놈 부모는 사업때문에 거의 상하이전 내가 대학생때 있었던 일임.
나는 해양 관련된 대학에 진학했고 다들 그렇듯 1학년 어영부영 보내다 군대갔다가 복학함.
입대 전에도 아싸였기때문에 복학하고도 친한사람없이 혼자 잘 지냈는데 조별 과제가 계기가 되서 나보다 두살 어린 우리나라 여자애랑 중국인 유학생 한명이랑 친해지게 됨.
그 후로 거의 셋이서 거의 맨날 붙어다니다시피 하고 술이랑 밥도 자주 먹음.
참고로 중국인 유학생, 앞으로 중국놈이라 하겠음
여튼 그놈은 어릴때부터 우리나라 유학온 놈이라 한국말하는게 전혀 어색하지 않고 따로 중국인이라 말 안하면 중국인인게 티가 1도 안남
내가 원래 중궈들 좀 싫어라 하는데 그 중국놈은 내 편견을 깨트릴만큼 괜찮은 놈이라 생각했고 그놈도 나를 잘 따라서 별 거부감 없이 친해짐.
그리고 셋이서 자주다니다 보니 나랑 여친은 어쩌다 사귀게 됬고 중국놈도 여친을 좋아하는걸 나랑 여친 둘다 알았기때문에 셋 관계 깨기 싫어서 중국놈한텐 티 안내고 사귐
여친은 음.. 키는 164로 평범하고 얼굴도 딱 평균인데, 웃는 상이라 내가 반했고, 몸매도 가슴은 평범한 B컵이지만 엉덩이 골반라인이 탱탱하고 엄청 매력적이었음.
파자마 같은 걸 입어도 허리는 잘록한데 엉덩이만 두드러지게 솟았다해야되나..
그러다가 내가 복학하고 다음 해 여름방학에 중국놈이 나는 빼고 여친한테만 방학동안 중국에 귀국하는데 같이가서 한 일주일 놀자고함, 물론 비행기표 왕복으로 다 끊어준다면서 ㅋㅋ
여친은 신중하고 가볍진 않은 성격이라 생각 좀 해본다며 당연히 나한테 말했고, 나는 그냥 로컬 친구가 가이드 해주는 해외여행 한번 가보고 싶어서 여친한테 나까지 같이 가면 안되냐고 이야기해보라함. ㅋㅋ
물론 비행기값이랑 숙박비 같은건 우리가 알아서 부담하는 조건으로
여친이 중국놈한테 나랑 같이 가는거 이야기 꺼내자마자 중국놈은 수락했고, 우리가 한사코 거절하는데도 중국놈이 우리꺼 비행기 왕복표 끊어줌..
우리나라에서 중국놈 자취방도 가봤는데, 그냥 일반적인 원룸에 평소 해다니는 것도 극히 평범해보여서 중국놈은 형편이 그냥저냥이겠구나 생각했었는데,
ㅅㅂㄻ 알고보니 자기 나라에선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사는 집안이었음.
여튼 그렇게 방학 시작에 맞춰서 중국놈이랑 나랑 여친은 중국 청도(칭다오)로 가게 되었고, 거긴 중국놈 고향이자 본가가 있는 곳임.
중국놈 부모는 사업때문에 거의 광저우쪽에 있어서 집이 비었다며 우리를 자기 집에서 지내도 된다길래 숙박비도 아낄겸 중국놈 집에서 지내기로함.
중국놈 집에 도착했는데, 진짜 '이게 맞나' 싶더라 ㅋㅋ 어릴때 우리집이 마당 합쳐서 100평 좀 넘는 크기였는데, 그거랑 비교가 안될 정도로 흔히 재벌 나오는 드라마에 나올법한 저택이었음.
겁나 큰 마당에는 성인이 마음껏 놀 수 있을 크기의 수영장 하나 있었고, 실내도 3층인데 우리가 지낸 3층만 해도 사람 잘 수 있는 방만 4개 였어..;;
집에 들어가니깐 방금까지 막 관리한 것처럼 집안이 엄청 깨끗하길래 중국놈한테 물어보니깐 부모님이 안계셔도 청소하는 아줌마가 매일 와서 관리해서 깨끗한거라함.;;
중국놈은 나랑 여친 사귀는거 몰라서 내방, 여친방 따로 내주었고 우리도 티안내고 각자 방에서 지내겠다고 짐을 풀었음.
여튼 도착하고 이틀은 수영장에서도 놀고 관광도 하고 재밌게 놀았고, 문제는 3일차에 터짐.
3일차 되는 날 오전에 시내 관광을 하고 밖에서 나랑 여친, 중국놈 셋이서 점심을 먹다가 중국놈이
지 베프 2명 있는데, 오늘 저녁에 베프 둘까지 해서 자기집 마당에서 바베큐파티 하자고함.
뭐 당연히 우리 챙겨주는 줄로만 알고 당연히 알겠다, 고맙다고 했고 그날 저녁에 고기랑 술이랑 왕창 사서 집 마당에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있으니깐 삐쩍 마른 중국놈 친구 둘이 합류함.
처음엔 맥주만 좀 마시다가 살짝 취기가 오르니깐 중국놈이 갑자기 집에 들어가더만 빨간색 띠로 감긴 작은 상자를 두손에 들고 나오면서 이 술은 부모님이 아끼는 건데, 돈주고도 구하기 어려운 거라고함.
중국놈이 그렇게 말하니 딱히 먹자고도 못하겠고 나랑 여친이랑 우물쭈물하고 있으니깐 지가 먼저 뜯어버리더라 ㅋㅋ 그 때 속으론 '아싸 땡큐'라 생각했지 ㅋㅋ
마셔보니 중국놈이 말한데로 좋긴 좋은 술 같더라 도수는 50도 넘는거라는데 목넘김도 좋고, 특히 향이 너무 좋아서 계속 마시게 됨.
여친도 술을 여느 평범한 20대 남자만큼은 하는지라 나랑 비슷하게 마셨고, 그러다보니 나는 술에 취한 것도 있지만 너무 졸려서 여친한테 신호보내고
나랑 여친은 먼저 자겠다고 3층 방으로 갔음, 여친방에서 잠시 누워서 여친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난 필름이 끊겼고 얼마나 지났을까 오줌이 너무 마려워 깼는데
같이 있던 여친은 어디갔는지 없고 머리는 진짜 뒷골이 빡 땡기면서 깨질것처럼 아프더라.. 시계를 보니 대충 나랑 여친이 방에 올라오고 4~5시간 정도 지났음.
쐐~한 느낌에 내방에도 찾으러 가보고 3층에 4개 방 다 뒤졌는데도 없더라..
여친이 다시 마당에 술마시러 갔다해서 3층 창문으로 내려다봤는데, 아무도 없었음.
술에 취해서 정신이 없는데도 좆됀것 같다는 걸 직감하고 2층에 내려가보니깐 한 방에서 중국노랫소리가 밖에까지 새어나오길래 조용히 문을 열어봄
진짜 ㅆㅂ 가관이더라..
[출처] 조금 충격적인 여친 네토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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