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 이후 섹파가 된 #1. 남사친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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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20살에 룸카페에서 아다 따인 썰을 풀었는데, 우선 내 얘기부터 해봐야겠다. 나는 학생 때까지 학교에서 늘 조용하고 모범생인 아이였다. 외모는 그래도 꾸미면 이쁜 편? 사실 얼굴 보다도 몸매에 더 자신감이 있는 편이다. 살짝 살집이 있는 통통한 편이지만 고딩 때 이미 꽉찬 C컵이었고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선이 가장 이쁘다고 생각한다.
전에 글에서도 얘기했지만 나는 어릴 때부터 성욕이 아주 강한 편이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갑자기 친구가 가슴을 만진다거나 복도에 지나가는 남학생이 갑자기 나를 덮치는 상상을 할 때면 꼴릿한 기분이 들어서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 가 자위하기도 했다. 화장실 칸 밖의 친구들은 깔깔거리는데 같은 공간에서 야한짓 하고 있다는 사실이 꼴렸달까 ㅎㅎ 어쩔 때는 변기 위에서 씹질하는 모습을 찍어 연락하던 오빠에게 보내기도 했다.
내 아다를 딴 오빠만 빼고 나의 이런 이중생활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겉으로는 조용하고 순수해보이는데, 사실 나는 매일 자위를 즐길만큼 욕구불만 걸레같은 년이라는 걸...
이제부터 썰을 푸려는 이야기는 내가 대학생이 되고 나서다. 참고로 지난 글에서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17살에 랜챗에서 만나 20살에 내 아다를 따간 오빠와는 첫경험 이후에도 3년이나 계속 연락하고 섹파로 지냈다.
나는 성인이 되기 전까지 연애 다운 연애를 해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대학생이 되고 팀플 과제를 이후로 친하게 지내게 된 같은 과 남자 동기가 있었다. 얘랑은 평소에도 연락을 하고 같이 술도 마시고 나들이를 갈 정도로 친했던 사이였다.
그런데 어느 날 단둘이서 술을 마시자고 하더니 소주 몇 잔 기울이다가 갑자기 나한테 뜬금없이 고백을 하더라. 당황... 왜냐 그전까지 나한테 호감을 표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뜬금없이 갑자기 고백을 한다고...?? 그리고 나는 얘를 전혀 남자로 보지 않았다. 당연히 좋아하지 않으니 사귈 수 없음을 판단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깠다(?)
이후에 며칠 뒤 오빠를 만나 이 사실을 이야기했다. 지금 생각하면 나는 첫섹스 이후부터 오빠를 이미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던 것 같다. 오빠는 그 남자애가 불쌍하다며 이제 친구로 못 지내는 거 아니냐며 아쉬웠을 내 마음도 위로해주었다.
우리는 술을 마시고 마지막 코스는 당연하다듯이 모텔로 향했다. 우선은 씻고 침대에 누워 쉬고 있는데..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며 오빠는 내 가슴부터 탐하기 시작했고 서서히 내 옷을 벗겼다.
오빠는 한손으로 움켜쥐기에 적당히 크고 탱탱한 내 가슴을 너무 좋아했다. 유두를 튕기기도 하고 꼬집기도 하고 혀로 핥짝 거리기도 하고 쪽쪽 빨기도 했다.
"이제 내 좆도 빨아줘"
첫경험 이후 이 날까지 그래도 오빠와 섹스를 20번 이상은 했던터라 이전보다 능숙한 실력으로 좆을 빨았다.
이후 오빠는 내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씹질을 해줬다. (사실 나는 좆을 빠는 건 좋아하는데 반대로 보지 빨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물이 많은 편이라 보지 애무 없이 바로 박는 걸 좋아한다.)
우리는 언제나 정상위로 시작해서 내가 위로 올라가고 끝은 뒷치기로 마무리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 네토끼가 있어서 꼭 섹스할 때마다 능욕스러운 말을 했다. 이날도 오빠는 건수를 잡았는지 ㅎㅎ 아래와 같은 더티토크를 하더라.
여기서 나한테 고백한 남자애 가명을 혁규로 하겠다.
정상위로 박고 있던 중...
오빠: 혁규는 너가 이렇게 걸레같은 년이라는 거 알까? 불쌍한 새끼... 지금 내 밑에 깔려서 좆 박히면서 앙앙거리고 있는데 나는 너 맨날 존나 쉽게 따먹고 있잖아.
나: 아흥... 그러니까 혁규는 군대 앞두고 나 한 번 따먹고 싶어서 사귀자 그랬을거야?
오빠: 고백은 안 받아주더라도 한 번 대주지 그랬어.
나: 나 혁규한테 대줘도 돼?
오빠: 되지. 너 원래 걸레년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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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치기 중... 오빠는 허리부터 골반으로 이어지는 내 라인을 보며 감탄했다.
오빠: 하... 존나 섹시하네. 혁규는 네 쫄깃한 보지 못 먹어봐서 어떡하냐.
나: 내 보지 맛있어?
오빠: 존나 맛있지..
나: 오빠가 내 아다도 땄잖아.
오빠: 그치. 넌 이제 내 노예야. 남친 사귀어도 앞으로 노예짓 계속해야 해?
나: 알겠어.. 근데 나 오빠 좆 너무 맛있어서 남친 못 사귈 거 같애. 오빠 좆이 제일 좋아.
오빠: 혁규 좆은? 혁규가 대달라면 대줄거야?
나: 걔는 생긴 것도 비실해서 좆도 존나 작을 거 같애.. 오빠 좆은 튼실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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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혁규의 고백을 우리는 딸감으로 이이용했다. 지금 생각하면 혁규한테 미안하네...?^^
곧이어 오빠가 쌀 것 같다고 하자 바로 빼서 내 등에다 질외사정을 했다. 참고로 나나 오빠나 콘돔을 너무 싫어해서 나중엔 내가 루프 시술을 하기도 했다. 시술하면 짱편함. 질싸 썰은 나중에~ 오늘은 여기까지!
최대한 묘사 많이 하려고 했는데 꼴렸을지 모르겠네요...?
댓글에 능욕, 꼴리는 글 많이 써주세요 ㅎㅎ
반응 좋으면 더 강한 썰 풀겠습니당
[출처] 첫경험 이후 섹파가 된 #1. 남사친의 고백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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