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친은 크게 야한거나 꼴릴만한 상황이 거의 없었음

그래서 두편밖에 안나옴

우선 이 여친은 통학이라 가족들이랑 다같이 사는데

1박2일동안 여친 빼고 가족끼리 시골을 갔다온다는거임

여친이랑 밤까지 놀다가 밤늦게 여친 집을 방문 하게 되었음

이미 둘다 술을 마셨고 여친은 술이 약해서 더 정신이 없었지 집에 들어오자마자 집 불은 다꺼져있고 커튼은 열려있어서 밖에 가로등이나 달빛에 막 엄청 어둡지 않았지 그래서 거실에서 바로 서로 옷벗기고 ㅅㅅ를 시작했지

이때는 어느정도 많이 한 상태라 어느정도 내 ㅈㅈ에 익숙해져있었음

그렇게 한참 뒤치기로 박고 있었는데 방에서 누군가가 슥 나오더라고 그러곤 불이 켜지는데 여친 부모님이 나오는거임

그러더니 나한테 막 달려오는거임

난 그때 쌀거 같은거 어떻게든 안쌀려고 버티고 있었는데 이상황이 되니 안에다 싸버리고 말았음 이땐 노콘이었고

난 그렇게 여친 부모님한테 맞고 알몸으로 옷이랑 신발 내물건들을 들고 후다닥 뛰쳐나왔지 그렇게 난 나와서 계단에서 옷을 다 챙겨입고 내집으로 뛰어왔지

결국 그담날 여친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졌고

난 그렇게 여친과 연락이 끊겼지...

나름 순수한 맛이 있던애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