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여기에 이모썰 풀었던 놈인데 돌아옴 ㅋㅋ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595516#c_799694
이거 내가 입대하기 전에 썼던 글임 ㅇㅇ
원래 이후에 댓글 달린거 보고 신나서 바로 더 쓰려고 했는데,
저때 휴학하고 알바하고 돈모으고 입대하고 그러느라 정신없이 시간 흘러가서
거의 뭐 반년이 뭐야 9월달에 썼더라 ㅋㅋㅋㅋ
훈련소에서 밤마다 이모 생각하면서 존나 딸치고 싶었는데 시발 전우조 ㅋㅋㅋㅋㅋ
자대 와서 개같이 구르다 보니 벌써 일병 달았다...
씨발.
시간 존나 안 갈 것 같더니 그래도 가긴 가더라.
군생활 짬밥도 먹고, 폰 쓸 시간도 눈치껏 생겨서 다시 썰 풀려고 했는데
거기선 뭐든지 인터넷도 감시당하는 상황이니 이런데 들락거릴수도 없어서 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군대 가기 직전에,
우리 이모랑 단둘이 존나 뜨겁게 불태웠던 홋카이도 여행 썰 풀려고 한다.
이때가 진짜 레전드였는데, 이모랑 나랑 둘 다 미쳐가지고...
지금도 외박 시간 아까우니까 이전에 생각나서 노트로 적어놨던거 옮겨적고 수정하면서 적을거니까 러프한거 이해해줘라
그냥 바로 시작한다
군대 가기 전 얼마 안남았을때인데 씨발, 그 겨울에 홋카이도 간다고 하니까 다들
"이모가 조카 군대 가기 전에 눈 구경 실컷 시켜주는구나" 하면서 존나 덕담했는데, 속뜻은 아무도 몰랐겠지 ㅋㅋㅋ
홋카이도 가면 추워서 서로 존나 찰싹 붙어 다녀야 한다고 이모가 먼저 제안하더라.
그 말에 홀려가지고 바로 비행기 티켓 끊었음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내리자마자 존나 추웠다
영하 10도 왔다 갔다 하는데, 이모가 "추워 죽겠는데 빨리 옆에 붙어!" 하면서 자연스럽게 내 팔짱을 꼈음
꽁꽁 싸맨 옷 속으로 서로의 온기가 느껴지는데,
이모 가슴 팔에 눌리는게 옷이 두꺼워서 잘 느껴지진 않는데 그냥 생각만으로 벌써부터 존나 야하더라
시내 오도리 공원에서 하는 눈 축제에 갔음
존나 거대한 얼음 조각들이랑 눈 조각들이 있는데,
사람들이 미친 듯이 많아서 우리가 뭘 해도 아무도 신경 안 썼지
인파 속에서 이모가 내 손 깍지 끼면서 "조카, 손 시리잖아. 이모 손으로 녹여줄게." 하면서 손가락으로 이상한 장난치는데 미치는 줄 알았다
조각상 앞에서 사진 찍는 척하면서 이모 허리 감싸 안고 귓속말로 "이모, 오늘 밤에 존나 뜨겁게 해줄게요." 하니까 이모가 팔꿈치로 내 옆구리 콕 찌르면서 씨익 웃더라
밤에는 스스키노에서 징기스칸이랑 삿포로 클래식 맥주 존나 마셨음
가게 분위기가 시끌벅적하고 왁자지껄해서 옆 테이블 신경 안 써도 되니까 좋더라
이모가 술 취한 척하면서 테이블 밑으로 내 허벅지 슬쩍 쓸어 올리는데,
발기해서 다리 오므리느라 존나 힘들었다
"이모, 오늘 밤에 잠 다 잤네." 하니까 이모가 눈웃음치면서
"왜? 조카 잠 못 자게 이모가 괴롭혀줄까?" 하는데 씨발... 진짜 그때 당장이라도 벗겨버리고 싶었다 ㅋㅋ
다음 날은 오타루로 넘어갔다
중요한건 아래에 몰아서 할테니까 기다려
거긴 삿포로랑은 또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더라. 운하 옆에 눈 쌓인 풍경이 존나 그림 같았음
운하 따라서 걸으면서 야경 구경하는데, 존나 예뻤다. 물론 꾸미고 나온 이모가 더 예뻤다
운하 따라서 크루즈 타는 사람들도 많고, 분위기 자체가 연인들이 오기 좋은 곳이었음
추운데도 이모 팔짱 꽉 끼고 다녔음
이모 팔 만지는 척하면서 손가락으로 팔 안쪽 쓸어올리면서 가슴 건드리니까 이모가 살짝 움찔하더라
어짜피 상관없는 사람들한테는 누가 봐도 그냥 연인인 줄 알았을 거다
얼음으로 만든 조명들이 운하를 밝히는 곳에서 이모가
"사진 찍어줄까?" 하더니 내 코트 속으로 손 집어넣어서 옆구리에서 엉덩이 쓰다듬으면서
"이모만 예쁘게 찍어줘" 하는데 씨발, 존나 야했음 ㅋㅋㅋ 별것도 아닌데
이후엔 아기자기한 오르골들 구경하는데,
이모가 갑자기 작은 오르골 하나 들고 와서 "어때, 이모랑 조카랑 커플로 하나씩 가질까?" 하더라
나는 그래서 "그거 말고 아이 하나 가질까?"했더니 이모가 노산하면 힘들다면서 깔깔 웃더라
누가 보면 진짜 평범한 연인인 줄 알았을 거다 ㅋㅋㅋ
속으로는 '씨발 평범한 커플 아니고 이사람 내 이모라고' 하면서 존나 웃었지
하이라이트는 근교에 있는 프라이빗 노천탕 딸린 료칸이었다
군대 가기 전에 같이 밤을 보낼 곳이라고 이모가 존나 돈 좀 들여서 골랐다고 했다
료칸 가는 길에 눈이 존나 펑펑 내리는데, 숙소에 도착하니까 진짜 그림 같더라
눈 쌓인 마당에 고즈넉한 일본식 건물이 있는데, 존나 따뜻하고 아늑했음
방 들어가자마자 꽁꽁 싸맸던 옷 벗어던지고 서로에게 달려들었지
근데 이모가 온천 물 나오는 시간 이러면 못 쓴다면서 잠깐 먼저 들어가자고 그러더라
욕실 문 열고 노천탕 딱 바라보는데
몸은 존나 뜨거운데 밖에 눈이 날리는 거 보니까 존나 이색적이고 야하더라
뜨거운 온천물에 몸 담그자마자 이모가 내 쪽으로 와서 바로 안기는데
씨발 존나 풀발기 ㅋㅋㅋ
옷은 이미 벗어 던졌고, 뜨거운 물속에서 서로의 몸을 탐하는데 아무런 방해도 없었다
물이 주는 미끄러움이랑 김 때문에 더 야했음
이모가 물속에서 내 좆 잡고 웃으면서 "ㅇㅇ야, 이렇게 딴 데서 하니까 더 좋아?" 하는데
씨발 대답도 못하고 그냥 이모 끌어당겨서 박았지
온천 물소리랑 이모의 야한 소리가 섞여서 존나 울려 퍼지는데 미치는 줄 알았다
물속에서 몇 번이고 자세 바꿔가면서 미친 듯이 박아댔다
후반에는 온천 안에 앉아서 이모 보지 박는데
이모가 내 허리 감싸면서 존나 세게 조여오는데, 물속이라 그런지 압박감이 더 미쳤음
차가운 겨울 공기 맞으면서 뜨거운 물속에서 쌀 때 그 쾌감은 진짜...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거였다
동시에 싸고 나니까 갑자기 춥더라 ㅋㅋㅋㅋㅋ
이모 품에 안겨서 한 번을 그렇게 쌌다
노천탕에서 나오니까 몸은 존나 뜨거운데 차가운 공기가 확 감싸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모도 처음엔 나한테 안겨서 벌벌 떨더라
그래서 얼른 데리고 씻어주고 이모 먼저 들어가라고 했음
나도 대충 수건으로 물기만 닦고 돌아보니까,
이모가 존나 야한 눈빛으로 이부자리 쪽으로 시선 돌리면서 쳐다보는데 씨발, 참을 수가 없었지
이모를 번쩍 안아 들고 방으로 들어서자마자 던지듯이 눕혔다
"이모, 아직 멀었어요." 하니까 이모가 벌써부터 다리 벌리면서
"빨리, ㅇㅇ야. 이모 아직 부족해." 하는데 씨발, 바로 옷이고 뭐고 신경 쓸 새도 없이 올라탔다
다시봐도 그때 이모 몸은 진짜 예술이었다
가슴은 존나 빵빵하게 큰데 허리는 개미허리처럼 잘록하게 들어가서 라인이 미쳤음
이혼하고 운동 존나 열심히 했다더니, 몸매가 가슴이랑 존나 조화로웠다
그 몸매 보니까 그냥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
이모가 허리를 존나 흔들면서 박는데, 온천에서 풀린 몸이라 그런지 더 격렬하게 느껴지더라
이모가 허벅지로 내 허리 감싸면서 "더 세게! 더 깊이!" 하는데, 진짜 뼈가 부서질 정도로 박았다
살 들러붙는 척척 소리밖에 안 들릴 정도로 존나 집중해서 박았음
자세 바꿔서 이모가 내 위에서 타고 움직이는데
이모 가슴이 내 얼굴 앞에서 흔들리는데, 그 땀방울이 내 몸으로 떨어지는 게 존나 야했다
그대로 이모 가슴 잡고 존나 주물럭거렸다 부드러운게 미쳤음
"이모, 가슴 너무 좋아..." 하니까 이모가 흐느끼는 소리 내면서 "나도... 너가 만지는 거... 좋아..." 하는데 씨발, 더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그렇게 이모가 내 위에 올라타서 허리 돌리면서 존나 멈추질 않아가지고 두번째 그대로 쌌다
그렇게 두 번을 미친 듯이 하고 나니까 몸이 좀 나른해졌다
이모랑 서로 껴안고 존나 숨만 쉬고 있었지
이모 가슴도 만지고 빨면서 서로 체온 유지하고 있었는데
한 시간쯤 지났을까, 잠이 올랑 말랑 하는데 이모가 갑자기 내 좆을 슬쩍 잡더라
"이모 따먹는 조카놈은 아직 괜찮지?" 하면서 야릇하게 웃는데 씨발, 이미 다시 발기하고 있었음
다시 이모가 내 위로 올라오더니 내 좆을 자기 보지에 가져다 댔다
"이번엔 천천히 느껴볼게" 하면서 존나 천천히 내려앉는데,
그 압박감이랑 뜨거움이 미쳤음
어둠 속에서 서로의 숨소리랑 살 부딪히는 소리만 들리는데, 그게 또 존나 야하더라
이번에는 이모를 눕혀놓고 내가 다시 이모 위로 올라갔다
이모 가슴이 다시 내 눈앞에 존나 들어왔음
이모 목에 키스하고 그대로 이모 가슴에 고개를 묻었음
존나 커다란 가슴을 입으로 물고 빨기 시작했다
말랑말랑한데 꽉 차는 느낌이 존나 좋아서 정신을 못 차렸지
이모 젖꼭지를 살짝 빨다가 오독오독 물으니까 이모가 숨을 존나 가쁘게 쉬면서
"아... 거기... 좋아..." 하면서 허리를 들썩이더라.
자세 바꿔서 앉은? 그런 느낌으로 껴안았는데
이모가 입술에 쪽 하고 키스해주고,
다시 가슴으로 내 얼굴 존나 부비고 하면서 박는데, 아까랑은 또 다른 느낌이었음
더 깊고, 더 진득하고, 서로에게 완전히 집중하는 그런 섹스였다
이모가 가끔 "하아... 존나 좋다..." 하면서 나른하게 속삭이는데, 진짜 평생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더라
그렇게 존나 깊이 박다가, 새벽 공기 속에서 세 번째를 쌌다
그렇게 군대 가기 전 마지막으로 이모랑 둘이 홋카이도에서 모든 걸 내려놓고 미친 듯이 사랑했다
물론 돌아와서도 계속 눈치 보고 한번씩 만나서 떡쳤는데, 아무튼 오늘은 그때 얘기까지만 하겠음
진짜 존나 후회 없었지
지금도 가끔 그때 생각하면 좆이 터질 것 같다
특히 일병 달고 나서 이모랑 통화할 때마다 그때 홋카이도에서 니가 이모 가슴 빨아주면서 이모 자궁 채웠던 거 못 잊는다고 말하는데,
씨발 전화 끊고 바로 화장실 가서 한 발 빼고 오고 싶더라 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썰은 첫 휴가 나와서 이모랑 존나 떡쳤던 얘기 풀어줄게 기대해라 ㅋㅋㅋ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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