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동창년이랑 술먹고 안방에서 떡친 썰

고1때부터 지금까지 11년동안 친구인뇬인데
고1때 담배피다 걸려서 학생부로 끌려가서
교내 화단청소 하는데 얘도 걸려서 같이 함
그때부터 같이 담배피고 내친구들이랑도 어울리게됨
집도 옆동네여서 걸어서 10분이면감
자연스레 존나 친해짐
얘가 지금까지 사귄남자들 옆에서 봐왔는데
그때마다 나한테 조언구하기도하고 내가 일침해주기도함
여튼 어제 친구들이랑 같이 술마시고
집에가는데 얘랑 나랑 같은 방향이라 둘이 같이 택시탐
택시내리고 얘네집 델따주면서
아쉬워서 한잔더 하자고함
마침 연휴라 부모님이 여행가셨다고함
풀발하는 ㅈㅈ를 앞세워서 집에 입성
그리고 ㅍㅍㅋㅅ를 하려는데
얘가 씻고 하자네
먼저 들어가서 얘가 씻고 나오는데
가슴은 내놓고 밑에만 가리고 나오는거
존나 터질것 같아서 존나 빨리 욕실에 들어가서
젖이랑 ㅈㅈ만 물만 묻이고 나옴 ㅋㅋ
그리고 얘 방으로 가려고 하는데
얘가 지 부모님 방 침대로 가대
ㅅㅂ 존나 야릇한거야 느낌이
존나 이년 낳으려고 여기서 지 부모가 존나가 떡방아질 했을거아녀 ㅋ
그리고 존나 침대에 자빠뜨리고 하려는데
갑자기
애국가가 들리는거야
아직 박지도 않았는데 뭐지 했는데
아 시발 꿈...
오늘은 현충일
조국을 위해 목숨바친 이들을 위해 야리꾸리한 생각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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