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양호선생 썰
핏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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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09:32
양호선생이 젋은년이라 인기가많았다
어느날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엄마한테 학교못가겠다했더니
아파도 학교가서 죽으라고 학교보내더라..
너무아파서 양호실가서 누웠는데 기침이 계속나오는거
콜록콜록 기침계속하니까
양호선생이 나보고 좀 그놈의 기침 참을수없냐? 신경쓰여죽겠네 이지랄하더라
참고 또참았는데 콜록대니까 숨을쉬지마!! 숨을!! ..
이러는데 어린맘에 너무상처받음
나중에
양호실 지나가는데 밖에서 걸어잠글수있게 자물쇠있길래
문잠궈둠ㅋㅋㅋ
양호선생이 찔리는게 있는지 나 의심하더라;;
담임선생도 너가 그랬냐해서 죽어도 안했다 잡아땜ㅋㅋ
내가 한것같다고 꼬지른게 너무 괘씸해서
방과후에 양호실들어가서 양호선생이 키우던 고슴도치있었는데
부러진 대걸레로 배찔럿음
고슴도치도 죽을때 소리내더라 빼애애액~빼애애액~대는데 소름돋았음
그소리 안들을려고 더깊숙히 꽂은다음
양호선생 책상앞에 걸어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양호선생 안나오길래 물어봤더니 충격먹고 몇일안나온다했는데
기분 ㅆㅅㅌㅊ였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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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SINO
캐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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