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감증녀 썰~3

A가 나에게 그러더라고 넌 날 여기로 데리고 오고싶냐??그래서 여기서 잘 것도 아니고 잠시 쉬러 온건데..왜??여기 좋네~~
실제로 서울권에서 가 본 모텔보다도 급이 높아보였다..깨끗하고..물론 룸서비스되는 호텔은 아니지만,,난 좋아보였다~~침대로 올라가서 안고 누웠는데..내 품에 안겨서 이궁~넌 이게 좋냐??하는거야..물론 좋지~~그러고 키스를 시작으로 애무를 하였는데,,그 당시 나의 헛된 상상이 하나 있었는데..성불감증을 내가 치료해보자~모..이런 말도 안되는..ㅋㅋㅋ 젊은 날의 치기였지..ㅋㅋ 그래서 그 날도 키스하며 목부터 쇄골,,가슴,,젖꼭지,,배꼽근처,,사타구니,,보지,,보지 안에 혀넣기,,무릎,, 무릎 뒤,,혀와 손을 이용해서 최대한 애무를 했네요..나중엔 간지러워서 그런지 신음소리를 처음으로 내길래 아..내가 하는게 효과가 있구나..사람 하나 구한단 생각으로 더 열심히 해보자했지..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생각이었지...ㅋㅋㅋㅋ 그래도 그렇게 애무하며 처음으로 신음 비스무리한걸 들으니 풀발기..물도 평소보단 좀 더 나온거같고,,그래서 삽입시작~~이미 뻐근할대로 뻐근해진걸 참고 애무하고있었는데,,시작하니까 내가 못참겠더라고..처음부터 강강강~~어차피 정상위밖에 안하니 양손을 무릎 밑에 넣어서 발이 들리게 해놓고 위에서 찍듯이 박아댔지..그러다 손을 빼서 키스하고,,키스하면서 허리는 계속 움직이고,,다리 모아놓고 위에서 낑겨서 삽입도 하고,,정상위로 할 수 있는,,내가 아는 한의 체위는 다하면서 강도는 강강강!!!!!그러다 사정감이 오기에 시원하게 배싸~~ㅋㅋㅋ 가뜩이나 못느끼는 애한테 콘돔끼고하면 나도 잘 못느낄거같아서 우린 콘돔을 안끼기로 했거든..대신 질싸는 안전한 날만 하기로 하고..그렇게 사정하고 난 방전되서 헉헉대고 있으니 옆에서 땀닦아주며 힘들지??이러는데..아..내 치료??는 쓸모없었구나..란 생각이 ㅜㅜ 그래도 난 시원하게 사정은 했으니..그걸로 만족했다...우린 1번의 섹스만 하고 좀 쉬었다가 다시 나왔다~~집에 바래다주고 오는데,,집에 가면서도 모닝이 귀엽다고~~덩치 큰 애가 모닝에 타 있는 모습이 더 귀엽다는 애길 순진무구하게 해주며..ㅋㅋㅋ
이 친구랑 멀어진 건 내 심경변화였어..시간이 지나가며 점점 A에게 맘이 가는 걸 느끼니 그 뒤가 보이더라고,,혹자는 뒤가 보이면 사랑은 아니라는데..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이 친구랑 어디까지 갈지 상상을 조금이라도 하면 자연스레 보이는 생활의 차이..점점 맘이 갈수록 그런게 보여서 나도 모르게 멀어지게 되더라고,,멀어지게 되는것 도 별거 없어..그냥 연락을 뜸하게 하게 되고,,A에게 연락이 와도 바쁘다는 핑계로 안하게 되더라고,,그러다 우연찮게 만난 것이 창녀여친이야..그 썰에서도 애기했지만,,정식으로?? 사귄 여친이다보니 거기에 집중하게 되고,,나중에 연락이 왔을 때 나 여친생겼다하니 알겠다고 쿨하게 연락을 안하더라고,,그렇게 창녀여친과 오랫동안 만나다가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받고 우울해있었지..그 당시 야간근무를 하고 있을때라 직원들하고 먹거나 혼자 술 사가지고 먹거나 그랬거든..그러다 갑자기 A가 생각이 났네..전화해봤지..
너무나 반갑게 오랜만이야~~이러는데 괜히 지난 나의 행동이 미안해지는거야..그래서 너무 반갑게 인사하니까 내가 미안해진다..하니 몰 미안해하냐고 여친이 생겼음 여친에게 최선을 다해야지..당연한거 아냐~~라는 쿨한 모습을..그러다 나에게 오랜만에 전화한 것을 보니 혹시 헤어졌어?라는거야..그래서 나도 덤덤히 어..이러니 그럼 모해..언능 나에게 와야지~이러는데..갑자기 너에게 왜 가??물으니 나 정도면 괜찮은 여자 아니냐..와서 내 품에 안겨..이렇게 위로 해주는데..아..쿨하고 순진무구한 여자같으니..그래서 상황을 애기했지..나 야간근무한다 그래서 못간다..하니 주소 찍어~이러는거야..모지??개네 집에서 여기가 어디라고..그래도 찍으라니까 찍긴 했다~~그리고 한참을 애기하고 끊고 난 맥주를 여러 캔 마시고 내가 자는 방에서 자고 있는데,,새벽에 전화가 온거야..나 여기 앞인데 어디로 들어가냐고...엥??그러면서 창문밖을 보니 진짜 밑에 와있네..내려가서 델고 계단으로 올라왔는데..엘리베이터는 왜 안돼??묻더라고,,어..밤엔 여기 안서서 그래..애기하고 병원 안으로 들어왔는데..로비에 있는 맥주캔들을 보더니 슬퍼서 술마신거야??이제 술먹지마..내가 왔자나~그러면서 안아주는데..키도 작은게 안아주는데 기대게 만들더라고,,그래서 내가 자는 방을 보더니 여기서 자냐..잠자리 안불편하냐?이것저것 묻더라고,,오랫만에 만나서 이런 것만 물어보냐?하니까 이런게 중요하지..네가 불편한지 안한지가 내겐 중요하다~어떻게 한마디한마디가 기대게 만들더라고,,그래서 나도 모르게 키스를 하게 되더라고,,.
방바닥에 누워서 키스 좀 하고 안고 천정보면서 애기하는데..A가 그러는거야..너 나랑 결혼할래??라고,,엥??갑자기..계속 여친생겼다고 연락끊었다가 이제 너랑 다시 연락한건데 갑자기 결혼은 왜??하니까 나도 너 없을 때 많이 생각해봤다..나중에 내 아이가 생겼을 때 아빠가 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내 주변에 있는 애들보다 네가 더 따뜻한 아빠가 될 것 같다..너라면 괜찮다고..하~~~일어나 앉으며 애기했다 지금 안보이냐..내가 왜 이런 곳에서 자며 돈을 벌겠냐..돈이 없어서 그런거다..예전에 내가 연락이 뜸했던 것도 그런 이유다..너와 난 너무 차이난다..너 나랑 결혼하면 티셔츠 하나도 제대로 못사준다..하니..그게 왜??돈은 내가 있어..이러는거야..내가 집에서 나올게 그럼 동거 먼저 하자..청담에 오피스텔 하나 구하면 되겠지..지금 내 통장에 2억있다..그거면 전세 구할 수 있을걸..그러는데..난 또 순진하게 통장에 2억이 있는 사람이 실제로 있구나..모..이런 생각을..여기서 또 원치않게 갭차이를...ㅠㅠ
알았다..생각해보마..하니 몰 생각하냐..나같은 여자 어디에도 없다..내가 나이가 많아 그러냐?(이때 30전후였을거야)아니다!!진짜 그 이유다..갭차이..나도 네가 좋다..네가 이렇게 따뜻하게 말해줘서 너무 감동인데 갭차이를 극복못하겠다..내 입장에선 그렇다..하니까 알았다..솔직히 이해는 안가지만 생각해봐달라~~난 너랑 결혼하고 싶다..그러더라고..진심어린 대답에 감동은 오더라고,,오랫만에 만난 A와 다시 키스하고,,딱딱한 방바닥에서 정상위로만 열심히 관계를 가진 나는 무릎이 까졌지만 기분은 좋았다..간만에 시원하게 스윗하게 싸기도 했고,,그 순간은 너무 좋더라고,,A는 관계가 끝나고 다시 옷을 주섬주섬 입더니 이제 가야겠다하는거야..어떻게 가려고??하니 택시부르면 돼~~이러면서 택시 불러서 쿨하게 가더라고,,그러면서 문자로 잘생각해봐~~ 애길하는데..혼자 남겨진 나는 또 고민에 고민을 하다 거절했다..미안하다고...A는 알았다고..네 뜻대로 해주겠다~~본의아니게 실망감을 준거같아서 미안하다고 하며 그 뒤로 A는 연락이 없었다...
가끔 생각한다..만약 그때 A랑 결혼했으면 난 지금 모하고 있을까??그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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