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알바 하다가 교수 와이프가...ssul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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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7 12:33						
					
				남편이 교수이고  40대 초반 부부였는데
드럼 세탁기 이사 후에서 다시 설치해 줬는데 뜨거운 물 유입이 안된다고 고장났다고  
여자가 화를 내면서 새 제품인데 고장 냈다고 날뛰면서 배상 요구함 
보험 처리로 배상할려다가 
해체한 직원한테 처음에 온수 연결되어있었냐고 물어 봤더니 연결이 안된 상태였다고 이야기함 ..
이상한 걸 눈치깜
그래서 a/s 센터에 전화 걸어서 주소 불러주고  해당 제품 a/s 받은 적 있는지 확인 함
이사 직전 고장 신고한적 있었고 고칠려다가 비용 많이 든다고 안고쳤다고 함..
시발년이 덤탱이 씌울려고 조작질 하다가 들통 난것임  
분위기 반전 
직모님에서 아줌마 지금 이런 일 한다고 사람 우습게 보냐고? 어디서  이따위 짓거리 하냐고?
난리침      
아줌마 쫄아서 방 안들어가서 문 잠그고 안 나옴
욕설 난무 
남편 잘못했다고 싹싹 빌면서  죄송 부인이 철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이거 물어주면  오늘 이사비용 다 날라가는건데 장난 칠께 따로 있지
이따위 장난질이냐고 난리침
남편 미안하다고 10만원  더 줌
성질 같아서는 10만원  던져 버리고 나오겠지만 그냥 받고 욕 하고 나옴 
현실에서는 이런 아줌마 들이 꽤 많다는거...  
조심 안하면 뒷통수 맞고 일당 다 날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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