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추행 일기(정장바지 미시녀) 2
생각보다 그 아줌마를 다시 추행하기는 쉽지 않았다. 매일 같은 시간에 집에서 나와 거의 비슷한 시간에 버스를 탔지만, 출근시간이라 버스 배차간격이 좁기도 하고 어쩌다 같은 버스를 타게되더라도 그 아줌마가 자리에 앉아있거나 주위에 이미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예전처럼 아줌마와 밀착할 기회를 얻기는 힘들었다.
그 아줌마는 항상 단정한 정장차림에 힐을 신고서는 에어팟을 끼고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하의는 커다란 엉덩이와 적당히 굵은 꼴릿한 허벅지 때문인지 항상 타이트해서 아줌마가 서있을 경우, 정차를 하거나 커브길을 만나면 버티려고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봉긋한 엉덩이를 살짝 짓누르고 있는 팬티라인이 선명하게 보였는데, 그걸 볼때마다 아줌마의 엉덩이에 자지를 부비며 팬티라인을 손끝으로 쓰다듬던 그 느낌이 생생하게 떠올라 미칠 것 같았고, 아줌마의 예쁘장한 얼굴과 팬티라인을 번갈아 쳐다보며 미친듯이 아줌마의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핥으며 희롱하다가 개처럼 뒤치기로 강간하며 질싸로 마무리하는 상상을 하면서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딸을 치면서 아쉬움을 달랬다.(생각해보면 이 아줌마 때문에 엉덩이와 오피스룩 성애자가 된 것 같다.)
그렇게 일주일정도 지나서 드디어 그 아줌마 옆에 서게 되는 찬스를 얻었고, 아줌마는 그 날 긴 웨이브머리를 포니테일로 단정하게 묶고선 연한 베이지색 정장에 하얀색 힐을 신고 있었다. 은은하게 퍼지는 샴푸인지 향수인지 모를 냄새를 맡으며 두근대는 마음으로 다음 정거장(1편에서 이야기했듯이 내가 승차하는 다음 정거장이 지하철 환승역이 있는곳이라 그곳에서 사람이 겁나 타서 항상 만원이 된다)에서 아줌마의 뒤에 붙으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내 반대쪽에 서있던 30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아저씨가 다음 정거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그 아줌마 뒤에 바짝 붙어서는게 아닌가??
'뭐지 시발?? 아...개새끼 진짜 얼마만에 온 찬슨데 존나 짜증나네 시발새끼...' 라는 생각을 하며 혼잡한 정거장에 도착을 했고, 역시나 개떼같이 밀려드는 승객들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슬쩍 그 아저씨를 옆으로 밀어보려고 했는데 개새끼가 힘을 주고 버티더라.
결국 그 아저씨는 사람들에 밀려 아줌마의 뒤에 아까보다도 더 밀착하는 형태가 되었고, 나는 어중간하게 그 옆에서 대각선으로 끼어서 아줌마를 바라보는 형태가 되었다.
'시발 진짜 존나 개짜증나네...시발 새끼...'라고 속으로 미친듯이 욕을 하면서 할 수 없이 오늘도 아줌마의 예쁘장한 얼굴과 팬티라인을 보며 상상 강간하다가 학교가서 딸쳐야겠다는 생각에 아줌마의 엉덩이를 아래로 흘깃 쳐다봤는데, 이 개새끼가 서류가방?? 같은 걸 양손으로 잡고서 앞으로 공수자세를 취하고 있는게 보였다.
자연스레 두 손이 아줌마의 양쪽 엉덩이를 지긋이 누르고 있었는데, 그걸 보니까 '시발 내가 저러고 있어야 되는데' 생각이 들면서도 아저씨가 아줌마의 엉덩이를 누르자 선명해진 팬티라인에 아랫도리가 묵직해지기 시작했다.
역시나 아줌마는 신경쓰지 않는듯 에어팟을 끼고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었고, 나도 스마트폰을 보는척하며 시선은 아줌마의 탱탱하고 탐스러운 엉덩이와 그 속에 파묻힌 선명한 팬티라인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런데 보다보니 이 아저씨의 손 동작이 점점 부자연스러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에는 가방 손잡이를 단단히 쥔 주먹진 모양새였는데, 어느 순간 주먹을 풀더니 조금이라도 더 많이 아줌마의 엉덩이를 느끼려는듯 엄지와 검지로만 가방 손잡이를 잡은채 손등을 쫙 펴서는 아줌마에게 몸을 더욱 밀착했다.
자연스레 아저씨에 행동에 집중이 되었는데, 아저씨는 특이하게도 이동하는 내내 크게 버스가 흔들릴때를 제외하곤 손잡이를 잡지 않았다. 버스에 타게되면 지하철보다는 아무래도 흔들림이 있어서 아무리 만원이라도 어디든 붙잡을 생각을 하는데, 아저씨는 그저 아줌마의 뒤에 밀착하고선 정차를 하거나 커브길을 돌때면 두 다리로 서핑하듯 중심을 잡으며 빽빽하게 들어차있는 앞, 뒤, 좌, 우의 사람들을 절묘하게 이용할 뿐이었다.
그 이유는 자유로워진 두 손으로 아줌마를 마음껏 추행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곧 알 수 있었다.
사실 내가 아줌마를 처음 추행한 날 10년치 운을 다 몰아쓴덕에 걸리지 않은 것 뿐이지, 누군가 조금만 유심히 그 광경을 관찰했다면 바로 걸렸을 정도로 너무나 미숙하면서도 티가 많이 났다고 생각했는데, 아저씨는 이런 경험이 한두번이 아닌듯 나와는 달리 굉장히 능숙했다.
시선은 흔들림이 없이 무표정으로 정면을 주시하면서 티나지 않게 집요하게 아줌마의 엉덩이를 추행했는데, 처음에는 손등으로 엉덩이를 누른 상태로 중지와 약지, 새끼손가락으로 아줌마의 팬티라인과 팬티라인에 짓눌려 봉긋하게 솟아오른 팬티라인 주변의 엉덩이살을 버스의 움직임에 맞춰 조심스레 리드미컬하게 쓰다듬다가 어느 순간 오른손을 자연스레 돌려서는 손바닥을 엉덩이에 조심스레 가져다대고는 본격적으로 아줌마를 탐하기 시작했다.
왼손은 여전히 손등으로 아줌마의 왼쪽 엉덩이를 누르며 오른손으로는 비슷한 느낌으로 손바닥을 가져다대고 추행하는걸 보니 여차하면 재빨리 오른손을 원위치로 해서 어쩔 수 없이 손등이 닿은 것처럼 하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저씨의 아랫도리는 어느새 불룩해져 있었고, 중심을 잡으려는 듯 무릎을 살짝 구부린 상태로 아줌마의 윗 엉덩이를 이따금씩 찔러대고 있었는데 나와는 다르게 정말 여유로우면서도 자연스럽게 아줌마를 추행하는 느낌이었다.
이따금 버스가 흔들리거나 커브길에서 몸이 쏠릴때마다 아저씨는 아줌마가 짜증나지 않을 절묘한 강도로 몸을 부딪치며 자지를 엉덩이에 찌르거나 엉덩이골에 끼우고선 지긋이 눌러댔는데, 그때마다 아저씨가 뒤치기로 아줌마를 강간하는것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내 자지는 풀발기 상태에서 쿠퍼액이 질질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감탄하며 꼴리는 광경을 지켜보다가, 아줌마도 즐기고 있다고 확신하게되는 결정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조심스럽게 엉덩이와 팬티라인만 쓰다듬던 아저씨가 중지손가락을 아줌마의 보지부분에 가져다대더니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는데, 이건 정말 몸에 이상이 있지 않고서는 모를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나는 순간 놀라서 아줌마의 얼굴을 쳐다봤는데, 아줌마는 아무일도 없다는 듯 여전히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었다.
아저씨는 이미 알고있다는 듯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로 점점 더 강하게 보지부분을 누르면서 문지르기 시작했는데, 그제서야 왜 아저씨가 만원 버스가 되기 직전 아줌마 뒤에 자리를 잡았는지, 내가 밀어도 기를쓰고 버티려고 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게 슬슬 간을 보던 아저씨는 이제는 대놓고 아줌마 보지부분을 검지, 중지, 약지 세손가락으로 주무르듯이 쓰다듬으며 버스가 흔들릴때마다 자지로 아까보다도 더 강하면서도 노골적으로 아줌마의 윗 엉덩이를 찌르거나 눌린 상태로 비벼대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아저씨의 스킬에 감탄한 것이 아래는 바쁘게 움직이며 아줌마를 추행하느라 난리가 났는데, 허리를 기준으로 딱 잘라놓고 위에만 봤을때는 버스에 움직임에 따라 몸이 자연스레 흔들릴 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마치 백조같은 움직임이었다.
만원버스에서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열중하거나 그마저도 힘든사람들은 버스 천장을 바라보거나 먼 창밖을 보는 경우가 많으니, 나처럼 처음부터 집중해서 보지 않는 이상은 좀처럼 알아차리기 어려울 것 같았다.
그렇게 한참을 희롱하던 아저씨는 여전히 무표정하지만 만족스러운 얼굴로 내가 내리는 정거장 바로 앞에서 내릴 준비를 하며 아줌마에게서 손을 떼고선 가방을 다시 쥐어 잡았다.
아저씨는 내리기 직전 몸을 돌리며 아줌마의 오른쪽 엉덩이를 살짝 때렸는데, 사람들이 내리고 타는 소음속에서도 아줌마의 정장바지가 얇아서인지 '찰싹!!' 소리가 희미하게 나는 것을 나는 분명히 들었고,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로 직행해서 아줌마가 아저씨에게 추행당하던 장면과 아저씨가 아줌마의 엉덩이를 때릴때의 찰싹 소리를 떠올리며 '아...씨발 발정난 년!! 존나 따먹고 싶다... 씨발 개보지년!! 하...엉덩이 존나 빨고 싶네 씨발년!!' 같은 말을 속으로 수도없이 외치며 연달아 두 번 딸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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