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여사친이자 친구여친 따먹은 썰

때는 작년임.
난 27살이었고, 나한텐 20살때부터 친해지게된 여사친이 있었음.
얘는 지금부터 A라고 칭하겠음.
A는 키가 한 167? 정도에 슬렌더형이고, 피부는 진짜 하야면서 이쁘장하게 생겼음.
첨에 A를 알게된건 술집이었는데, 당시 A는 내가 자주 가던 술집에서 알바를 했었고, 그렇게 친해지게돼서 서로 절친한 사이까지 발전했음.
군대에 있을 때에도 새벽 당직마다 전화하면 나랑 말 동무도 해주고, 서로의 고민도 들어주면서 연애 문제도 상담해주는 사이가 됐는데,
내가 전역했을 때 쯤 A는 만나던 전 남친과 헤어진 후 내 친구랑 연애를 시작하게 됐음
근데 A가 내 친구랑 연애를 하긴 했지만, 나랑 연락이 끊기지도 않았고 전화도 자주하면서 우린 이상한 사이가 됐음.
내 친구는 A랑 나랑 친한 사이인건 인지하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친하고 수시로 연락한다는 건 전혀 알지 못했었음.
그리고 우리가 이상한 사이라 느낀 건, A는 나랑 연락하는걸 내친구한테 오픈하지 않고 항상 숨기고 다녔는데, 예를 들면 나랑 연락하다가 내 친구랑 데이트를 갈 때면 나중에 연락줄게~하면서 우리 사이를 유지했갔음.
그렇게 우린 비밀?로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는데, 우린 같은 동네에 살고 있었고 친구도 꽤 겹쳤기 때문에 A의 남자친구를 제외하고도 A랑 술자리를 가질 일이 종종 발생했음.
그때마다 친구들이 A랑 나랑 만나는거 아니냐면서 우리 둘 사이의 분위기를 띄워줬고, 그렇게 우리 사이엔 몽글몽글한 이상한 감정들이 생겨났던 것 같음.
우린 점차 대담해져서 술을 다 먹고 집을 갈 때면 A를 데려다 주기도 했고, 술이 취한 날엔 적당히 팔짱도 끼면서 서로 그 간질간질한 감정을 즐겼고, 바람이라 칭하기엔 거창하지만, 아니라고 하기에도 이상한 관계로 발전했음.
물론 내친구도 딱히 좋은 남자는 아니었고, 이 친구가 키가 엄청 크고 피지컬이 좋은 관계로 기회만 나면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면서 잘 놀고 다녔던 터라 난 크게 내 친구에 대해 죄책감을 못느겼던것 같음.
그렇게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같은 삼각관계가 이어지다가, 하루는 A한테 낮에 전화가 왔음.
내용은 내친구가 어떤 여자랑 술을 먹은걸 자기한테 걸렸고 뭐 그런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니까 자긴 너무 스트레스 받고 그만하고 싶다 그런 내용이었음.
난 내심 본인도 그렇게 잘하고 있는 건 없는거같다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뭐 어쩌겠음 ㅋㅋ 어쨋든 난 A의 말을 최대한 편들어주고 공감해줬음.
그렇게 A가 남자친구한테 점점 불만이 쌓이고 신뢰가 무너지고 있던 무렵, 하루는 동네에서 친구 셋이 술을 먹고있었는데 인스타를 보니 A도 근처에서 여자 3명이서 술을 먹고있는 사실을 발견해서 연락하니 같이 먹자해서 그렇게 3:3 술자리를 만들게 됐음.
물론 해당 사실은 A 남자친구는 몰랐음. A의 남자친구가 나랑 친구사이긴 하지만 내가 술먹던 무리랑 A의 남자친구 무리랑은 달랐거든 ㅋㅋ
우린 남녀 6명이서 술을먹다 2차로 노래방까지 갔고, 노래방에서 A랑 나랑 붙어앉게 됐음.
들어가서 친구들이 막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다들 알다시피 노래반주가 시작되면 노래방 불이 꺼지면서 어두컴컴해지잖음?
그렇게 어두워진 상황이었는데 A가 내 허벅지 쪽에 손을 얹기 시작함 ㅋㅋ
물론 A가 취해있기도 했고, 평소에도 술먹으면 잘 앵기는 편이라 난 크게 의미는 없을수도 있었는데, 난 당시 몽글몽글한 감정과 설레는 감정이 생겨버림.
난 더 나아가서 A손위에 내 손을 얹었고, 우린 그렇게 노래방 테이블 밑에서 둘만의 비밀을 만들어갔음 ㅋㅋ
시간은 그렇게 흘러서 한 새벽 3시까지 열심히 놀았고 이제 슬슬 집을 갈 분위기가 형성됐음.
난 뭐 여태 그랬던 것 처럼 A를 집에 데려다주기러 했고, A의 여자인 친구들이 그런 모습을 좀 의아해하면서 니네 둘이 뭐 있냐고 놀리긴 했는데 우린 이미 술도 먹었겠다 그딴건 딱히 신경쓰지 않았음.
그렇게 우린 A집 밑에까지 도착했고, 벤치에 앉아서 둘만의 얘기를 시작했음.
내용은 별건 없었고 A는 자기 남자친구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고 난 공감해주면서 대화가 길어졌음.
대화가 길어지다 보니 난 너무 피곤해져서 이제 그만 집 가자 하고 일어났는데, 그때 A는 취한눈으로 날 바라보다가 날 껴안았음.
당황스럽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는데, A는 날 껴안고는 그냥 너랑 있으면 맘이 편해지고 좋다는 둥 그런 말을 내뱉었는데, 그 순간 내 머릿속에는 오늘 A를 눞히겠단 생각만 들었음 ㅋㅋ;
난 A의 가슴촉감이 내 가슴쪽에 느껴지도록 A를 꼭껴안았고, 그렇게 우린 한 5분정도를 말도 없이 서로를 껴안고만 있었던거 같음 ㅋㅋ
7년 넘은 여사친이기도 하면서 내 친구의 여자친구이기도 한 A와 술이 취한채로 껴안고 있는데 당연히 내 똘똘이는 점차 반응했고, 난 A를 껴안은 상태로 오늘 같이 있을까? 하고 물어봤음
A는 한참을 답을 안했고 고민하는 눈치길래, 나는 다른 목적은 아니고 그냥 오늘 너랑 같이 있고싶다고 말하면서, 그냥 나도 너랑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고 말해줬음.
그러자 A는 껴안을걸 풀더니 어디로 갈껀데? 물어봤고 그때부턴 좀 진지한 분위기가 풀려서 그냥 따라오라고 A의 손을 잡고 모텔로 끌고갔음 ㅋㅋ
그렇게 우린 술한병도 안산채로 모텔에 들어갔고, A는 먼저 씻고오겠다고 샤워를 하러 화장실에 들어갔음.
그때 A의 폰이 보였는데 A의 남자친구이자 내친구가 톡으로 어디야? 집은들어갔어? 하는 톡이 와있는걸 봤음.
한편으론 죄책감이, 그리고 한편으론 배덕감이 느껴졌는데 이미 모텔까지 둘이 들어온 마당에 더 이상 돌릴수는 없었고 A가 나온 이후 나도 얼른 샤워를 마치고 침대로 향했음.
우린 서로 모텔 가운만 입은채로 한이불을 덮었고, 난 자연스럽게 A한테 팔베게를 해줬는데 A도 나를 꼭 껴안아줬음.
더이상 참을 수 없던 나는 약간의 티를 내보기로 생각하고 그냥 혼자말로 아 진짜 미치겠네 하면서 막 웃어댔음.
그러자 A는 왜? 하더니 애교섞인 말투로 하고싶어? 라고 대답했고, 난 당연한거 아니냐고 말했음 ㅋㅋ
그러자 A는 내위로 슬쩍 올라오더니 나한테 키스를 시작했고 참을 만큼 참았던 나는 A를 역으로 눞히고 가슴부터 보지까지 열심히 애무를 시작했음
그렇게 A의 보지는 축축히 젖어갔는데, 문제는 내 똘똘이었음.
술도 먹을대로 먹고 피곤도 쌓인터라 상황자체는 존나 꼴렸는데 도무지 일어날 생각을 안하는거임;
그 순간 A도 눈치를 챘는지 날 눞히더니 내 똘똘이를 손과 입으로 열심히 빨아대기 시작했음.
새하얗고 이쁘장했던 A가 입으로 좀 빨아주니까 난 최단시간만에 입에다가 사정할 뻔한걸 간신히 참고 그렇게 겨우 솟아난 내똘똘이를 A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음.
다행히 내똘똘이도 감을 되찾았는지 보지에 박을수록 경직도가 올라갓고, A와 나는 서로 신음을 뱉으면서 서로를 탐해갔음.
그렇게 한 10분정도 후배위부터, 여성상위, 정상위 등 여러자세로 박아댔는데, 확실히 A가 슬렌더라 그런지 뼈대문에 자세 자체는 불편하고 아프기도 했지만 그래도 얼굴이 이쁜턱에 모든게 용서됐었음 ㅋㅋ
난 점차 사정감이 올라왔는데 그걸 A도 눈치를 챘는지, 조용히 신음을 흘리면서 그냥 안에 싸달라고 얘기했음 ㅋㅋ
오랜기간 알고지내던 여사친이면서 친구 여친보지에 질내사정이라니 얼마나 흥분돼는 말임ㅋㅋ ;; 그래도 난 괜찮냐고 재차 확인은 했는데, 어제 생리끝낫다면서 괜찮다고 확인받았고, 난 그렇게 A의 보지에 시원하게 싸재꼈음.
이후 우리는 적당히 수다나 떨다가 팔베게를 한채 서로 껴안고 잠들었는데, 다음날 아침 내 여자친구는 이상한 촉을 느낀건지 아침 부터 영상통화를 걸어왔고 놀란 나는 그렇게 A만 남겨두고 집으로 급히 택시를 타고가버렸음 ㅋㅋ;
그래도 다행히 A는 삐지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이후 나보고 변태라면서 몇번 놀려대더니 원래의 일상친구로 돌아가게됏음.
딱 한번의 섹스 이후 우리는 또 관계를 가진적은 지금까지도 없는데, A는 지금 내친구랑은 헤어졌고 다른 남자친구랑 만나는중임 ㅋㅋ
뭐 여전히 A랑 난 오늘까지도 서로 톡을 주고받으며 간간히 연락을 하고 지내고있음.
아직도 좋은 사이가 유지되는 만큼 또 한번의 기회가 오지 싶은데 그때 다시 한번 썰 풀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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