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엄마 이야기 10부

엄마는 극강의 귓싸다구를 날리신후 더이상의 추가 타격은 하시지 않으셨다. 정신이 번쩍들었고 내가 지금 무슨짓을 했는지 그리고 무슨상황인지 판단력이 또렸해지기 시작했다. 성욕에 찌들어 분출하고 싶어했던 내 자지도 금새 까닥거리면서 수그러들었다.
엄마: 거..앉으라!.....아우...이길..우야면좋노~....니~ 오늘 처음 그런기가?...말해봐라~ 처음이가?
엄마: 꿀치묵읏나? 와 말을 몬하노?..처음그런기가?..아니믄...머..언제부터 이런기가?
........ ....... ......... ....... ..............
엄마: 말몬하겠나?..니가 생각해도 이긴 아닌거갔제?..그제?...말좀 해본나~.
........... ......... .......... ......... .....
나는 엄마의 추궁에 한마디도 못한채 땅바닦만 바라보고있었다. 차마 고개를 들어 조금전까지 당당하게 자위를하며 엄마의 얼굴과 엉덩이를 탐닉하던 내 기세는 이미 땅바닦에 고꾸라져서 박혀버렸다. 그때였다. 엄마와 내가 앉아있던 하우스 입구쪽에서 찰나의 미세한 그림자 인기척이 조용히 지나갔다. 난 명진이가 집으로 몰래 올라가는것을 알수있었다. 엄마는 눈치채지 못하셨는지 나에게 추궁을 계속하셨다.
엄마: 그래..쪽팔리기도 할끼고...판단력이 흐려져가 그랬을수도 있다치자카이~ 그래도 이긴 아니지 않나? 안긋나? 용구야~
........ ........ ......... ....... ㅈㅅ함더~
엄마: 내는 니 엄마 아이가? 니는 내 아들이고 안글나? 여자한테 그리 느낄수는 있어도 이긴 아닌기라~ 잘못된기라~ 안글나?
....... ........ ....... ....... ....... ...........
엄마: 다른건 몰라도 내입장은 생각안하나? 내캉 을매나 놀라껬노? 군대 가더니까네....여자 생각나드나? 그래서 그랬드나?
........... ........ ........ ....... ...........
엄마는 그이후로는 다른말이 없으셨다. 한참을 하우스 천장을 바라보셨다. 입술을 깨물며 한숨만 쉬고 천장을 바라보시며 더이상 나에게 질문도 추궁도 하지 않으셨다. 30분이나 지났을까 엄마는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올라가시며 나에게 말했다.
엄마: 지금은 마...머를 야그 한다케도 니캉 말안하는데 무신 소용이있겠노~ 따로 떨어지가 생각좀해보자. 내도 혼란스럽구로....내믄저 집에 올라갈테니까네 생각정리좀 되믄 일 대충 마무리하고 올라온나! 점심시간되믄 올라온나!
........ .... ...알..겠...심더.... ...... ..... ......
(끼익~쾅)
엄마는 한숨을쉬면서 하우스를나가 집으로 걸어 올라가셨다. 담배 하나를 입에물고 시간을보니 12시가 넘어가고있었다. 점심시간까지는 아직 두시간이나 남아있었다. 대충 밭떼기에 약물치고 정리하자니 의욕도 없었고 짜증만 올라왔다. 여기서 두시간을 뭘로 떼워야하는지 머리가 텅 비워졌다. 엄마가 두시간이라는 시간을 주고 올라오라는것은 분명 명진에게 나에대해서 물어보려는 심산이 분명해 보였다. 나는 불안했고 초조해져만갔다.
( 명진이가 모든것을 엄마에게 이야기를할까?)
(아니면 명진이는 끝까지 모르는척할까?)
(그것도 아니라면 단지 나에게 두시간이라는 참회의 시간을 주는것일까?)
나는 궁금해졌고 답답했다. 나는 하우스문을 조심스레 열고 밖으로 나왔다. 고개를 들어 주변을 살피니 저 멀리 엄마가 집쪽으로 걸어가시는게 희미하게 보였다.
(지금 옆산 뒷길로 달리면 집에 먼저 도착할수있어! 그래 장독대든 깻잎밭터든간에 어디든 숨어서 엄마와 명진이의 이야기를 들어봐야해~ 아니 꼭 들어야만해)
나는 미친듯이 옆산을 통과해 집뒷산 지름길로 헤처나가기 시작했다. 군인이 되어서 그런가 뛰는것도 이제는 힘들지 읺았다. 이따금씩 팔과 얼굴에 잡벌레들과 산나방이 부디쳤지만 난 그딴건 중요하지 않았다. 가시덤불에 팔이 긁혀도 아프지 않았다. 장독대뒤에 살며시 숨어들어 몸을 숙이고 귀를 귀울였다.
집마당으로 엄마가 들어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마루에 앉으셨는지 엄마는 명진이를 부르셨다.
엄마: 명진아~ 니 자나? 방에 있나?
명진: 아.....어매요?..아니라예 누워있심더~
엄마: 아이다~ 그 있으라~ 몸 아픈데 내캉 들가꾸마~
(철~적~착)
엄마는 방문을 열고 들어가셨다. 방안에 소리는 뒷들 장독대에서는 들리지않았다. 좀더 가까이 가야 했지만 들을수 있는곳은 마루와 부엌뿐이었다. 하지만 마루는 너무 위험했다. 삐그덕대는 플라스틱 강화마루는 들킬게 뻔했기에 난 부엌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단 부엌문이 열려있어야만했다. 부엌문도 나무문이라 닫혀있으면 여는소리때문에 접근 자체가 불가능이기 때문이다. 뒷들에서 마당으로 조심스럽게 나와 부엌문을 살폈다. 천운인지 당행인지 문은 열려있었다. 난 신발을 뒷들 장독대에두고 맨발로 조용히 부엌으로 들어갔다.
방으로 통하는 창호지 나무문 구멍 밑에 귀를대고 대화에 집중했다. 들려오는 엄마와 명진이의 대화~
엄마: 그라니까네~ 니 다 이야기 해줄수 있제?
명진: 어매요...용구 휴가복귀하믄 그때 이야그 하입시더~ 용구 올라오믄 우얍니꺼?
엄마: 안올라 온다~ 점심시간 되믄 올끼다.
명진: .....무신 야그를 듣고싶은데예?
엄마: 니 그저께 하우스서 말한거 있나 그거~
명진: 머를예?
엄마: 그...엄마 아들...머 무시기라...그거...상황...어쩌고 머..한다는거 그기..
명진: 아.............지가 용구대역하고 어매하고 상황극 한다고 말한거 그거 말입니꺼?
엄마: 그래..마..니 설판하게 야그해보라마~. 니 그런이야기를 한게 용구랑 어떤 관계가 있는기가? 아니믄 니 혼자 그냥 그걸 원해서 말한기가?
명진: 아....아...아니라예~ 용구는 무신~ 용구는 어매하고 지하고 이라는거 전혀 모릅니더~
엄마: 니 진빼이로 말 몬하나? 거지뿌랭이 차뿌고 말해봐라~ 용구 아나 모르나?
명진: ...진짜 모를깁니더~ 지가 이야기 하지않는이상 우에 알겠심꺼? 그...기..마..용구가 어매한테 머라 합니꺼? 안다고 합니꺼?
엄마: 아니 그란긴 아인데 용구가....마...그란기 있다. 혹시나해서 물어본기다. 니 진빼이로 말한거 아니제?
명진: 아..아입니더..믿어주이소~
엄마: 그래..믿어주꾸마...용구 이노마가 군대가더니마는 여자를 못바가 기란가...아니믄..원래 저런긴지 알수가 없데이~아휴~...
명진: 용...용구가..머 했심꺼?
엄마: 아...아이다. 머를 하긴..기냥 그란기있다.
명진: 머 용구땀시 속상한일 있심꺼?
엄마: 아이다..속상한건 아이고...쪼매 실망스럽기도하고 어찌보믄 다 내잘못인거 같기도 하고 그랗네~
명진: 그기 먼 소립니꺼? ? ?
엄마: 그랗다고 이누마야~ 됐고~머리 아플긴데 더 자구라~내도 머리 아프니까네 용구 휴가복귀하믄 그때나 야그하자~쉬구로~
나는 제빨리 뒷뜰로 숨었고 이내 엄마는 문을 열고 나오셔서 마루에 앉아 한참동안 먼산을 바라보셨다. 2시가 되기까지는 한시간넘게 남았었기에 나는 집으로 들어갈수 없었다. 장독대에 처박혀 움직일수없어 다리가 저려왔지만 참아야만했다. 두시가 다가오자 먼산만을 바라보시던 엄마는 점심을 차리려는듯 부엌으로 들어가셨다. 나는 약간의 시간을 지체한후 시간에 맞추어 조용히 집 마루에 앉았다.
엄마: 명진이 나온나~ 밥무라~
명진: 네..알겟심더~
평소에는 나에게 밥먹자는 소리를하시던 엄마는 나에게는 아무말하지 않으셨다. 시선도 마주치지 않으셨다. 살아오면서 가장 조용한 식사였던거같았다. 명진이도 나도 엄마도 조용히 밥만 먹었다. 셋이 얽혀 있지만 정말 엄마만 모르는 상황이었을까?. 아니면 이미 모든걸 눈치채고 알면서도 그렇게 모르는척 하시는것이였을까? 난 밥을먹는 내내 혼란그러웠고 쪽이 팔렸다.
한편으로는 좀 짜증도 났고 화도났다. 아들 친구인 명진이한테는 보지 궁뎅이 뒷씹까지 내주는 관계인데도 아들인 나에게는 단지 아들과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화내시는게 난 이해가 가질않았다. 셋이서 밥을 먹고있어도 속으로 명진이가 부러웠고 또 한편으로는 얄밉기도했다. 조용히 밥만 드시는 엄마의 얼굴을 흘겨 볼때마다 입으로 명진이의 자지를 혀로 쓸어올리던 엄마의 모습만 떠올랐다. 배덕의 감성을 성욕으로 해소시키려는 욕망을 가진 나에게는 엄마에대한 연민이나 미안함 혹은 도덕적 인격 따위는 이미 오래전에 사라져버린것이었다.
귓싸다구를 처맞을때 그 순간뿐이지 아직도 내 배덕의 근친 성감대는 내 전두엽을 지배하고있었다. 명진이와는 야동보다도 더 야하고 천박하게 온몸을 내어주던 엄마가 내앞에서는 싸다구를 때리며 마치 황당하다는듯이 당황해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뻔뻔해 보였다.
그날 저녁은 고요했다. 평소같지않게 엄마와 명진이는 말이없었다. 꿀같은 휴가기간에 좃같은 하루였다.다음날도 똑같았다.
(그다음날 아침 휴가복귀 D-2)
나는 이렇게 휴가를 끝낼수없었다. 나는 명진이에게 한번더 부탁을 해야했다. 엄마가 아침준비를 하러 부엌에 들어가셨다. 명진이를 마당텃밭으로 불러내어 조용히 이야기했다.
명진아 어차피 이래된거 실패한긴데 내 복귀하기전에 한번만 쪼매해도~
명진: 모를?
한빠구만 치라~ 내 내일 모레믄 복귀할낀데 한번만 도와주믄 안되긋나?
명진: 마..느그어매 지금 내캉 하자카믄 하긋나? 이멀갱이 시끼야~ 내가 머랬노~ 급하게 하지말라켔제! 빙닥시리 호로 문디시끼~ 으이구~
내 오늘 아침먹고 읍내간다고하고 부엌으로 들어갈라니까네 부엌문 니캉 열어놓고 방에서 어무이하거 빠구리 치뿌라~ 안되긋나?
명진: 내가 딱 보니까네 어매 이미 다 알고있는거 같은기라~ 그냥 내한테 맡기라~ 느그어매가 진빼로 모르는척하는지 아니므는 아는데 모르는척 하는지를 알아야겠다카이~
우예? 그 어무이 의중을 알수있나?
명진: 니도 말몬하고 내도 말 몬했으니 둘중에 하나는 털버서 야그해봐야 안긋나?
할수있나? 그라다가 니까졍 내처럼 되는거 아이가? 그럼 둘다 판일낀데~
명진: 해버거싶은건 해야 내도 직성이 풀린데이~
(아침식사후)
며....명진아...내 오늘 읍내가서 하루 놀다 오꾸마..같...이 갈래?
명진: 우예? 니캉 내캉 둘다 가믄 어매 혼자 일하라꼬? 내는 읍내서 할거읎다~ 혼자 놀다온나~
엄마는 내가 말하는 소리를 방에서 들었음에도 여전히 아무말없이 아침 뉴스를 보는척했다. 나는 읍내에 나가는척 집에서 멀어졌고 시야에서 집이 보이지않자 바로 또다시 옆산과 뒷산을 타기시작했다. 장독대에 몸을 숨기자마자 명진이는 주변을 살피더니 부엌문을 열어놓았다. 하우스에 내려갈 시간이 되자 엄마는 방에서 나오셨고 마루에서 기다리던 명진이는 엄마에게 말했다.
명진: 어매요~ 한시간만 더 있다가 가입시더~
엄마: 와? 몸 어디 아프나?
명진: 어매요~ 벌써 3일지났심더~ 방에 들가입시더~(엄마의 손을 붙잡으며)
엄마: 아이~ 참...됐다~ 용구 휴가복귀하믄 그때해라~ 하우스에 할일도 많고 아침부터는 쪼매 그렇다카이~
명진: 어매~(허리를 감싸며) 못참겠심더~ 용구 읍내 나갔다아입니꺼~ 올사람도 없심더~ 들가입시더~
엄마: 오늘따라 와이리 보채기노? 아침 댓바람부텀 그기는 좀 아이다~ 됏다~
명진: 아이참...어매요~언제는 머 시간 정해놓고 했심꺼? 미치겠심더~ 부탁좀 들어주이소~ 이틀에 한번씩 하다가 용구나오고 3일 4일씩 걸리니까네 미치겠심더~ 방에서 편하게 한게 벌써 열흘됐심더~
엄마: 거..참..이누마야~그래서 하우스에서도 한거아이가? 그걸 그리 몬참나? 쪼매 더 참아보믄 안되긋나?
명진: 안됩니더~ 오늘은 무조건 해야됩니다. 지금 어매가 안된다카믄 저녁에 명진이 옆에서 자고있을때라도 할깁니더~
엄마: 머라? 그긴 안된다~~
명진: 그라니까네 지금 하입시더~ 빨리 끝낼께예~ ???안됩니꺼?.... 되지예? 들가입시더~
(엄마는 거부하려는듯 보였으나 마지못해 명진이의 손에 이끌려 방안으로 들어가셨다)
난 준비가 끝난 상태였지만 서두르지 않았다. 내면의 성욕을 최대한 자제한 채로 오늘은 자위없이 지켜만 볼 예정이었다. 부엌 창호지 밑구멍은 쪼그려 앉아야 하기에 자위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난 명진이와 엄마의 진한 섹스를 복귀하면 8개월동안 훔처 볼수없다는것을 알기에 다시한번 집중해야만했다.
명진: 일루오이소~ 가슴부터 웃옷은 ...음...
(쯥....ㅉ....쯥...쯥......쯥...음...으음...쯥)
이전에는 보지못했던 키스부터 시작이었다. 명진이는 엄마의 아래바지부터 벗끼었다. 의외였다. 엄마의 팬티가 없었다. 귀찮아서 였을까 아니면 명진이가 언제든 들어올수있으니 일부러 안입은것일까? 명진이는 엄마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쥐어잡았다. 역시나 브래지어도 없었다. 역시나 귀찮아서라기보다는 미리 준비된 것이었을까? 나시티를 젖가슴 아래로내린 명진이는 엄마를 눕히고는 젖가슴을 입으로 쪽쪽 빨기시작했다.
(음....음......음....쭙.....음......음...쭙)
나체상태의 엄마는 정말 아름다웠다. 분홍색 유륜과 젓꼭지 그리고 살짝 봉긋이 올라온 엄마의 음부 그리고 큰엉덩이의 살집...중년의 아름다움이란 이런것일까? 너무나 야하고 이뻐보였다.
명진: 음..음...움.....매요..내 누울끼라...여그...음
명진이가 바지를벗고 눕자마자 엄마는 명진이 자지 앞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그리고는 선홍색 립스틱바른 입술로 명진이의 귀두를 입안으로 물은채 머리를 좌우로 조금씩 흔들기시작했다.
(...우.....훔....훕......음....훕....훚....훕...)
명진: 아하~...아하~...어...어매요..
엄마: 음...아훕....음....와~?
명진: 지금...(후우~.)..부텀....(후우~)....지가....용구인깁니더~....(후우~)
엄마:...음...흡.....?..용...용구?...
명진:...(후아~)..점...번에...(우후~)..약속했심니더~.....(후우~)...흡.....하아~
자지를 엄마 입에서 잠시 빼낸 명진이는 일어서더니 엄마의 얼굴앞에 내밀고는 다시한번 호흡을 진정시키고 차분하게 말했다.
명진: 어후~..어후~..그리고..지금부텀..지가 어매한테 반말하고 욕할깁니더~ 기분나빠하지 마이소~ 다 상황극이고 대역이고 그런거니까네~
엄마: 머라? 니 용구 대역은 그런다치고 니캉 내한테 욕을하고 반말한다꼬? 와그라는데?
명진: 이기 섹스할때 쌍욕하고 반말치믄 흥분감이 배로 온다카는데....꼭 해보고 싶었으예~
엄마: 음..그기..꼭 그까지 해야되나?
명진: 기분 안나빠하셔도 됩니더~ 믿어보이소~ 내나 어매나 더 기분 야릇하고 좋을깁니더~
엄마: 이라모는 용구가 엄마인 내한테 욕하고 반말하는긴데...좀 그렇다 아이가?
명진: 아이..참...몇번을 이야기 합니꺼~ 이긴 진빼이로 그른기 아이고 상황설정 상황극...그런기라예
엄마: 알았다..됐다..머이리 복잡무시리 깜데하노~해보라...마...쯧...
명진: 시작합니더~...엄마...자지 처지기전에 빨리 빨아봐라~응?
(줍...쭙....줍....으흡.....쭙....쭙....으흡...)
명진이는 일어선채로 자지를 엄마의 입에 가져다 밀엇고 이내 엄마는 앉은채로 명진이의 귀두를 삼키고 자짓기둥을 반쯤 입에 머금었다.
(우릅....우릅...흡....우릅...루....흡.ㅡㅡ우릅...)
명진: 아하~..아흐...오우..ㅅㅂ..너무좋아..오후..쉬발....우후...존나..이쁘네...이거야.....어후...읍..
명진이는 마치 내가 엄마와 섹스를하는 행동을 취하면서 나대신해 대리만족을 시켜주는것처럼 보였다. 너무나도 부러웠다. 불알밑 정관에서 엄청난 배덕감이 올라오고 내자지가 쭈그리고 앉아있던 내 허벅지 사이를 뚫고 나올것만 같았다.
명진이는 입고있던 상의마저 내던지고 엄마의 덜렁거리는 가슴밑에 걸려있던 나시마저 벗겨서 내던졋다. 완전한 나체로서의 나와 엄마가 한몸이 되는 순간이었다. 명진이는 다시금 방바닦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았고 엄마를 끌어당기고서는 천장방향으로자지를 엄마의 보지구멍에 천천히 밀어넣었다. 엄마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휘어잡았고 얼굴은 엄마의 젖가슴사이에 파묻었다. 명진이는 두손으로 아령을 하듯이 엄마의 엉덩이를 하늘로 밀어올리고 내리기를 반복하였다. 엄마의 엉덩이를 하늘로들때마다 명진이의 자지봉대가 반쯤 나타났다가 다시 아래로 누르면 자지봉대가 사라지기를 반복했고 그때마다 주름진 명진이의 두 불알이 엄마의 보지입구에 박치기를 하고있었다.
명진: 으흐으으..음....으으으으....음....으으으으..음.....으으으으....음....으으으으...음....웁...웁...
(ㅉ ㅉ ㅉ ㅉ ㅉ ㅉ ㅉ ㅉ ㅉ ㅉ ㅉ ㅉ ㅉ)
엄마: 어흐....어흐.....어흐....어흐...어흐
명진: 아후...엄마...좋아?...아후...음...아후...엄마좋아? 좋냐고?
엄마: 어흐~.....어흐~....어흐~...어흐~
명진: 아후..후우...엄마..좋냐고...아후....후우..물어보잖아!..이..ㅈ같은 시벌련아~ 와...읍...말이없노?
엄마:...... ......으흐..........흐으.....흐으....흡...
명진:....신음만....내지말고....후우~..후우...말을 좀 하라고...씨불년아~.....좀! 엄마~...좋냐고! 개씹보지 돼지궁뎅이년아~....
엄마:....음....음...후....우~...그래...좋다카이..
명진: 아우..그래..어후..엄마..대답하니까..봐..시벌꺼..기분..훨게이좋네...
명진이는 얼굴에 희열감이 가득차기 시작했고 엄마의 얼굴에는 씨벌겋게 홍조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내 명진이는 엄마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엄마를 방바닦에 개자세로 눕혀버렸다. 씨발갔게 달아오른 귀두를 엄마의 뒷보지살에 밀어넣고는 뒷짐을 쥐고 허리를튕기며 골반으로 엄마의 보름달같이 큰엉덩이 살집을 허릿춤으로 강하게 이주쎄게 밀어내기시작했다. 흔들리는 살들은 물결처럼 엄마의 가슴밑까지 밀려오르기를 반복했다. 엄마는 무엇인가 참으려하는듯 두손을 모아 방바닦에 이불을 휘어잡았다.
( 쩍........쩍.........쩍.........쩍.......쩍x10)
명진: 우후....엄마..우후~...습...후우~...습...후우~.....습...후우~엄마...아들 자지에 보짓구녕 뚫바니까네 좋나?...
엄마: ....으.....윽......으...윽....윽....으...윽...
명진:...허읍...음..허읍..이...씨불년이 또....말을 안하네...이..씨발ㅈ같은 개보지 십창궁둥이년아..좃박히니까...좋냐고!...으흡...흐읓....물어보잖아.
엄마:...그래......그...래.......니도......좋나?
명진: 음...흐으...음...음..읍...읍..아후~..아들 자지 맛이어때? 후아~...엄마...이씨불련은..더씨게 박아야 말을 하는구나~...좋나? 좋나? 응?
엄마:..음......으....흐흐...흐..으..좋다...이누마야
명진: 아...좋다...으흡...엄마....궁뎅이살 엄마젖가슴살...봐라봐라~..딱 쪼바주는...보짓살....이래 맛나게 처익은 씹창년이 세상..흐읍....천지에....읍....또 어딨겠노? 으흐~ 안글나?
엄마: 명진아~....천천히도..으흠..흠..으으으..천천히돔...해라카이~
명진: 머라카노!...조가튼 화냥년이~명진? 그기...으흡...으흡...누긴데?...내는 시불년아..니 아들 용구인기라~..용구야...해봐라~..으흡~으흡~
엄마:.....!. ......!........!........!
명진: 말 몬하나? 엄마 이개보지 걸레년아~ 불러봐라~용구야~하고~..으흡...으흡..으흡..
엄마:.....,..ㅇ....용.....구.....................야~~~
명진:...으흡...으흡...으흡...그래~...엄마 잘하네...와...와 뜸들이고 지랄하노~...시뿔년아~ 으흡..으흡..으흡....으흡.....하아~....으흡..으흡..으흡..읍...읍...읍....읍...읍...읍읍읍..아하~...안돼~.쪼매....잠만 빼자...빼자..빼불자...싸긋다~
명진이는 마치 지가 나인양 엄마에게 패드립을 날리고 쌍욕을하면서 엄마를 욕보였다. 훔처보던 나는 살짝 기분이 나빠질뻔 했지만 만족감에 가득찬 엄마의 얼굴을 보니 오히려 배덕감이 배가 되었다. 웃음기찬 천박한 엄마의 얼굴 그리고 아들친구와 모자근친으로 대역상황극을하는 엄마의 몸짓과 대답이 너무나도 야했다.
명진이는 갑자기 사정감이 몰려왔는지 잠시 자지를 엄마의 뒷보지에서 빼내었다. 호흡조절을 하는듯이 보였다. 큰 숨을 내쉬면서 1분정도 스탑하였고 이내 다시금 엄마를 정상위로 눕히고는 다리를 벌려 M자로 만들었다. 엄마는 양손으로 자신의 두무릎골에 걸처서 명진이의 자지가 쉽게 조준할수있도록 웃으면서 벌려주었다.
그러자 보지살 밑에 숨어있던 엄마의 번데기 주름처럼생긴 동그란 항문구멍이 올라와 살짝보였다. 명진이는 원래 계획이었는지 아니면 그냥 보여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자지를 손으로 눌러서 항문구멍에 집어넣으려 시도했다.
명진:..후우~...후우~...잠만..엄마.쪼매...궁둥이좀 조매 더 올려봐라~...여기다가~...으브.....으...으...음...잉?..와이라노~?..이이...잇...잇..에잇..씨발꺼..엄마..똥꾸녕은 와이리 작노?...에...잇...씨바...이엣...안할란다...마..
명진이는 엄마의 항문에 자지를 넣어보려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는지 금새 포기하였다. 귀두까지는 박히던 자지가 더이상 박히지 못하고 자꾸 삐져나와 항문위 보지살에 자꾸 미끌려빠져 나와버렸다. 명진이는 사정감을 조절하는지 앉은채로 엄마에게 말했다.
명진: 엄마..야하게 벌려봐라.....다리쪼매 더벌리고 엉덩이 쪼매 더들고 고개뒤로 젖히고 양팔 머리뒤로....만세~....
엄마는 거부감 1도없이 명진이의 구호에따라 포즈를 취했다.너무나도 천박하고 야해보였다. 순순히 하라는데로 다하는 엄마의 모습..조금은 무서워보였다. 내가 아는 그 엄마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명진이는 그런 엄마의 모습을 바로앞에 앉아서 뚫어져라 처다보며 천천히 자위를 시작했다. 사정감을 조절하는듯 보였다. 이내 배덕의 감정과 흥분감이 다시 급속도로 올라왔는지 자지를 엄마의 보짓살에 우겨넣고 위에서 아래로 마구 찍어누르기 시작했다.
명진:(지걱...찌걱...지걱....찌걱...찌걱...찌걱)
엄마:(.으흐....으흐..으흐....으흐흐흐흫흐.흐)
명진: 엄마..아아아아앙...이....씨불년아 보지도 존나게 쫀득허니.....으흡.....이쁜년아..엄마.....으흡.......이...젖가슴도...보드라븐..이..천하에..색마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이...ㅈ같은년아 ....보지속깊이...내...으흐으응으으으으응으ㅡ으으으ㅡ으으.....아들..............좃물...받아처...묵으라~....으으으으으으응으ㅡ으으으으ㅡ으....으으으으ㅡ으으으으ㅡ으르으으으.....읔....읔....읔...읔...읔..........읔....하........아~.......아~후우~
엄마:...아......으흐~...........흐~~~~~~
위에서 마구 찍어내리꼽던 명진이의 자지가 깊숙히 박히더니 더이상 올라오지 않았다. 명진이는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끝까지 밀어넣고 사정을하였다.명진이의 엉덩이 근육이 몇번 쪼그라들었다가 펴졌다. 사정양이 많았는지 아니면 엄마의 보짓물이 섞여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잠시후 자지와 보지살 사이에서 약간 누런 좃물들이 삐져니와 엄마의 보지아래 항문쪽으로 흘러내렸다. 명진이는 여운을 많이 느끼고 싶었는지 엄마의 배와 가슴에 배를 붙이고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상태로 시작되는 아주긴 대화의 시작...그건 엄마에게 명진이가 나를 투고하는 내용이었다.
엄마: ...아직 안끝났나?
명진:..아니라예...끝나써예..~
엄마:..그라몬 와 안일나노?
명진: 어매요...지가..이제는 다 이야그 해야겠심더~그기 지나 어매나 용구를 위해서도 해야할것 같심더~
엄마: 그래? 그래마..해봐라....내도 어느정도는 다 예상한기다...다..야기해보라마~
명진:그게...그러니까네..이기...이집에서 살때부텀...용구하고..지하고....어매...목물하는기부터 시작된깁니더~..그기...우에된긴고 하니....
(이하 내용중략)
엄마: 그라나? 알읏다...일단 니는 평소대로 내색하지말고..있으라..내캉 알아서 알아서 할끼다~
명진: 많이 실망하셨심꺼~?
엄마: 아이다~..마....다...내 잘못인기라~..인나자....하우스 내리가야지~
명진: ...... ....... ..... ......
나는 명진이의 배신에 멘탈이 나갈뻔했다. 그동안 있었던 나와 명진이의 일탈과 엄마에대한 성욕적 관음까지 전부 투고해버렸다. 매우실망했지만 멘탈을 챙길 여유조차 없었다. 곧 엄마가 일어나 부엌으로 뒷물을 하로 온다는걸 알기에 오래 있을순 없었다.
아랫마을을 빠져나오는 도중에도 온통 머릿속에는 (이제 우야지? 저녁에 엄마 얼굴을 우에보지? 그냥 뻔뻔하게 행동할까? 아니면 모든걸 내리두고 사죄하고 용서를 구할까? 아니면 까짓꺼 나도 명진이처럼 강하게 밀어부처서 준강간의 영역에 미치는 섹스를 얻어야하나? 아니면.....방법이라는게 이제는 없다.) 온갖 잡념이 몰려들었다.
읍내를 반쯤 정신나간 상태로 돌아다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잡고 저녁에 집에 도착했다. 명진이는 무엇인가 나를 볼 용기가 없는지 아니면 회피하는지 먼저 말을 걸지 않았다.
내 왔다~...
명진:..왔나?..머 잘 놀고 온기가?
머...그냥...pc방도가고..이것저것했다.
엄마:....밥은? 무읏나?
의외였다. 전혀 말을 안걸꺼라 생각했던 엄마는 화를내기는 커녕 밥을 물어 보셨다. 하지만 먼가 내려놓은듯한 힘없는 어깨가 왠지 이상해보였다.
아....아..대충 챙기 무심더~
엄마:...그..래..?...씻고..쉬라~
...........네.......
불편했지만 이상할정도로 익숙했고 먼가 불난이 나야했지만 매우 조용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휴가 마지막 날이 도래했다. 내일이면 나는 복귀를 해야하기에 마지막 날인것이다. 특별하지는 않았다. 어제와같이 조용했고 명진이도 나에게 엄마에게 투고한걸 끝내 밝히진 않았다. 엄마도 나에게 무엇인가 더 물어보거나 추궁하려는 액션이나 말투가 아니었다. 이상하게도 너무나도 평온했다.
엄마: 용구 니 내일 복귀하는날 이라켔제?
명진: 내일 맞심더~ 오늘이 마지막날이네예~
엄마: 명진이 니는 내일 하우스 오전만 하도 쉬그라~ 내는 용구 서울까지만 델바두고 오꾸마~
아..아니라예~..머 아도 아이고..그냥 혼자가믄 됩니더~놔두이소..어무...이.~
명진: 지도 가믄 안됩니꺼? 용구 마지막날인데..
엄마:.....?...아이다...내 용구 델바두고 서울에 친척집에 좀 갔다와야한다카이~ 명진이 니는여그 있으라~
명진: 그...그라예? ...알겠심더~
친척....집..누구예?..우리집에 친척이 있심꺼?
엄마:...아...그..사촌 친척이 있다..니는 모르는..
많이 의아했다. 갑자기 엄마가 나를 델바준다는것도 의아했지만 내가 알기로는 친척이 있을수가 없었다. 돌아가신 아버지는 무녀독남이셨고 엄마쪽에는 일절 왕래한적이 한번도 없었던 친척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다.그렇게 마지막날이 지나갔고 다음날 아침해가 떠올랐다. 나는 짱박아둔 초록색 메리야스와 국방색 팬티를 입고 전투복을 바리바리 입기시작했다.10일 지나니 발목에 채우는 고무링조차 어색했다. 밖에 마당에서 명진이와 담배를 하나씩물고 엄마를 기다렸다.
방에서 마루로 나오는 엄마의 모습...너무...이뻤다..오랜만에 외출이라 그런지 머리도 펌을 주셨고 화장도 많이 진해지셨다. 상의는 흰색 백설공주같은 투피스 블라우스였다.아랫치마는 검은색 정장치마 그리고 그아래로는 야하진 않지만 매우 관능적인 브라운색 스타킹이 보였다. 마루바닥 구석 상자에 고이 모셔두었던 검은색구두를 꺼내고 계셨다. 마루아래로 허리를 굽히는 엄마의 뒷태는 정말 아름답다못해 황홀경이었다.
엄마: 그래~ 명진이 밥묵고~
명진: 걱정마이소..알아서..묵심더~용구야 조매만 더 고생하그라~
그래..명진아..건강하그라~
그렇게 엄마와 난 아침일찍부터 서울로 향했다. 고속버스안에 옆에 앉아있는 엄마는 마치 30대 숙녀처럼 보였다. 정말 내가 보아왔던 엄마와은 사뭇달랐다. 버스안에 양옆 앞쪽 뒤쪽에 자리잡은 군인들과 아재들 그리고 고등학생들도 흘깃흘깃 엄마를 처다보는게 느껴졌다. 당시에는 그정도로 이뻤다.
서울에 도착하니 낮 한시가 조금 안되었다. 복귀시간이 8시라서 아직 시간이 남았었다.
어매요~ 이제..친척집....가이소 여서 파주는 제가 알아서 갈깁니더~
엄마: 아이다~ 파주까지 같이가자...
??? 친척집 안갑니꺼?..
엄마: 친척은 무신..우리집에 친척이 어딨노?
??? 그러먼..명진이하고 지한테는 와 친척집 간다했심꺼?
11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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