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엄마 이야기 11부(피날레)

(문산이요....두명입니더~)
나는 아직도 엄마에게 먼저 말을 거는것이 어색했다. 한시차를 타고 출발하니 문산에 도착한게 두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했다.
아..아니라예 여서 버스나 택시타고 그 월롱이라는곳에 영태리라고 있심더~ 거가 지 자댑니더~
엄마: 지금 두시반 되가는데 일찍 복귀하믄 부대서 머라고하나?
마..그기사 상관없지예~늦게 도착만 안하믄 되는겁니더~
엄마: 쪼매 빨리왔는갑다~
아니라예~ 보통 다들 이시간때 미리와가 문산서 놀다가 시간맞춰 들어갑니데이.
엄마: 그..그라몬..8시까졍 들가믄 되는기네?
그라지예~ 여서 영태리까졍 한 15분이믄 갑니더
엄마: 그리 가깝나?
가까브긴한데 그기는 주변에 머 별거 없심더..군위 읍내보다도 못함니더~대부분은 문산 여그서 놀고 들갑니더. 영태리 가봐야 모텔몇개랑 여관몇개있고 편의점 글고 머 없심더~아! 단성사하나 있지예~
엄마: 단성사?
아...그기..군인들 옷이랑 오바로크랑 이것저것 군관련물품 파는곳임더~아무래도 상권이 군인들 면회 외박 휴가나오는게 대부분이라 그럴겁니더~고객이 절반이상이 진부 군인이니까네...그러는깁니더~
엄마: 글나? 여는 그럼 더 많겠네? 어떤기요?
엄마: 머..그 단승사? 그런거랑 모텔 여관 숙박업소 같은기...도...
아...아니라예 대부분 문산외곽 군부대 근처에 그런기 많심더 여그 문산은 밥벅고 술마시고 PC방가는 그냥 놀러 나오는 곳이라예~그런건 실상 별루없으예~
엄마: 아....그라나?..머..일단시기 머래도 쪼매묵자~ 묵으면서 야그하자~ 머 물래?
여그..그 부대찌개 드실랍니꺼? 저그 약국옆에 유명한데 있긴데..
엄마: 그래..그라자..올라가뿌자...
엄마와 나는 부대찌개를 먹기위해 가게에 들어갔다.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유명한 곳인데도 손님은 두테이블 뿐이었다.
(어서오세요.`두분이세요?)
네..저희 두명입니더~
(이쪽으로 오시겠어여~)
엄마: 아....아니라예..저희 그냥 저그 벽쪽에 끝자리 앉을께예~
(저기는 좀 더우실텐데 괜찮으시겠어요?)
엄마: 아....괘안심데이~ 저희가 조용히 쪼매 할말이 있어가 가운데 자리는 그랗네예~
(아..그러시면 벽쪽으로 앉으시면 됩니다. 주문은 2인분으로 드릴까요?)
아..네...2인분으로 주시고 사리추가해 주셈요~
엄마는 굳이 좋은 자리를 마다하시고 벽쪽끝에 자리로 자리를 잡으셨다. 다른손님 테이블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엄마와 내가 앉은 자리에까지는 들리지 않았다.
엄마: 앉기라~ 물좀 한잔 마시고~
어매요~ 할야그가 머길래 이래 구석까지 옵니꺼~?
엄마: ....(조용히)....니.......좀...속상하드나?
머가예?..아입니더~. 할야그 있으므는 다 하셔도 됩니더~.....
엄마: 명진이한테...니..그라는거 또...내캉..명진이랑....그란것도 니가 이미 알고있는것도 전부다...들었다~
........ ........그라...모....는.....그기
엄마: 니....이틀즌에 읍내가기전에도 명진이랑 내랑 방에서 있던것도 다 보고 있었는기제? 지금 생각해보니까네...그런기 같은데..아니나?
..... .....ㅈㅅ함더......... .....자꾸...생각나가...
엄마: 그라몬 평상시처럼 다 보거 듣고 한기 맞는기제? 괘안타~ 말해도 된다카이.
.........그렇심더~.....어무이 미안합니더~
엄마: 아이다...내..마 애당초에 잘못한기 이리된기다~ 어매가 미안타~ 그래도 아들친군데..그러는게 아닌게 맞는기제~
...... ....... ....... ........ .......
(부대찌개 나왔습니다~ 여기 키시구요..끓어오르면 드시면됩니다~)
점원이 찌개를 가져다주고 다시 주방으로 사라졌다. 조금의 시간을 지체한후 주변을 살핀 엄마는 조용히 다시 물으셨다.
엄마: 니....여자가 그냥 생각나구로 그런기가...아이믄 마...내캉 좀 특별하게 느껴지구로 그런기나?
...... ....... ...... .......맞심더~...어매가..특별하....
엄마: 그라나? ..............니..내캉 명진이랑 그란기막 밉고 원망스럽고 그라드나?
..... 아니라예....반대미더~
엄마:...그런거 반대라꼬? 그몬? 막 기분좋고 흥분되고 그라드나?...
........... ..... ... ..맞심더~...
엄마:........그래?...일은 이미 벌어진기고...지금 이래 말해봐야 되돌릴수도 없는기고~ 그란거 아이겠나?
........일어난 일이야 머..우야겠심니꺼?..백번 죄송하고 미안하고 어매볼 낯짝이 없심더~
엄마: 그긴...내도 매한가지다~..안글나? 너무 자책하지 말그레이~ 다 이 어매땀시 그런거니까네 내캉 다 알아서 정리하꾸마...끓는다..묵자~..
.... .... ...... ..... ..... .....
그렇게 엄마는 더이상 물어보지 않으셨고 식사를 마친후 나와 엄마는 낮 3시가 넘어 월롱 영태리로로 넘어왔다.
엄마: 아구야..여도 마..경상도 산골이나 다를게 읎네...부대주변이라 글칸가?
...마..그라지예~..이주변은 거주지가 아닙니더~
엄마: 글몬 우리 너무 빨리 넘어온거 아이나?
.... ....머...어차피 문산에 있다케도 할건 없심더.
엄마: 편의점 가서 커피나 한잔할까?
.....아입니더..금방 밥무은데..무신...배부릅니더.
엄마: 그래~..글몬..저그 벤치에 앉아가 야그나 좀 하자카이~..괘안제?
......그라입시더~...
벤치에 다소곳이 앉은 엄마는 이제서야 좀 다른사람 눈치가 안보이는지 조용히 나에게 말했다.
엄마: 용구야~ 니..진빼그로 말해보그라~ 내캉 명진이랑 그랄때마다 숨어보고 혼자 해결하고 그랄때 어떤 생각들고 기분이 드드나?
...... ..... .... .....그냥 조...았...심더~...기분도 좋고 스트레쓰도 풀리고 흥분도 되고.....마....그...배덕감도..들고..정복감도들고...야해도보이고..마...
엄마: 그란기는...명진이한테 다 이미 들은기고...니..속마음이 어떠냐..그말을 물어본기다~내는
........ ....... ..... ....... ...속....속마음이예?
엄마: 그래...속마음...그걸 보면서....니...내랑도 해보고싶은 마음이 진짜로 들드나? 그기 아이믄 그냥 단지...여자한명 올라타고 싶구롱 그런기가?
괘안타~설강하니 야그 해삐라~
......그....그기...지는......아직도....그.....어매하고...명진이가...한거처럼...사랑나누고 싶심더~
엄마:...........그라나?................................
엄마는 말없이 한동안 벤치앞에 화단을 물끄러미 처다보셨고..한참동안이나 생각을 하시는듯했다.
엄마:...... ...... ...... ......니..........약속하나만 어매랑 해줄수있겠나~?
......무신..약속요?....
엄마: 내캉 오늘 니한테 니인생에 있어서 딱 한번 딱 한번 인기라~ 오늘 이후에도 다음에도 없을거 딱 한번~ 허락하꾸마. 단...앞으로는 같은길 바라거나 이전에 했던 행동들은 하지말아 줬으면 할긴데...괘안나? 지킬수있나? 단디할수있나?
.....!......!......?....그라몬.....지....지금.....말입니꺼?....약....약속은 지..킵니더~....
엄마: 명진이는 내 욕심때문에 이리 된기라~ 명진이랑 관계도 내캉 조만간에 정리할끼다.너무 신경쓰지마라~
...으...아...아입니더~..명진이랑 어매의 관계는 지는 관여 안합니더~ 신경 안쓰입니더~..너무 신경쓰지 마이소~ 어매가..원하는거면..지는 방해할생각 없심더~ 어차피 아바이도 빨리 돌아가시고...어매 마음 누구보다 지가 더 잘 압니더~
엄마:..그래?...아이고 우리아들 그래도 새끼라꼬 내생각해주네~..고맙데이~..그래도 용구야~ 사람사는데에는 선이라는게 있고 정도라는게 있는기다. 인생 살믄서 니나 내나 명진이나 일탈도있고 욕망이나 욕심도 있고 염치도 있는거는 당연한기다마~ 너무 이상케 생각안해도 되는기다.
...... ....... ....... ....... ........
엄마: 그래마.. 내는 오늘까지만 그 일탈 욕망이라는거 누벼볼란다. 명진이는 내캉 내리가서 잘 타일러서 이야그 해볼란다. 오늘은 어매하고 니하고 딱 한번 그 욕망이라는 사치한번 부려보카는데 괘안는기제~?
....... ....... ...... ...... ...... ....... ....
엄마: 너무 이상하게 생각마라~니도 난중에 결혼하도 아들 키우고 하다보믄 자연스럽게 다 추억으로만 남겨질기다. 어매가 오늘은 니 미래의 부인인기다. 군대들가 스트레쓰받고 힘들고 하는거 오늘 다 풀어삐라~ 어매가 다 받아줄끼다..
...... 어.....어무이..... ..지는..그런기..아이고
엄마: 와..막상 이라니까네 겁나나? ㅎㅎ 괘안타~ 생리기간도 아이라 걱정도말고~일나자..보자아~...내...모텔이란기는 처음이라 우에 생깃는지 모르겠네...일단 저그 보이는 저그로 가보자~
...... ...... ..... ....... ........어...그...기..지는...
엄마: 괘안타~ 일나라...오늘 딱 하루만 니랑 내랑 부부인기다. 내캉 미래의 니 배우자인기다.
엄마는 내손을 잡아 벤치에서 내몸을 일으키셨다. 너무나도 의외의 상황이라 당황했지만 나는 거부하지않았다. 아니 거부할수없는 상황이었다.
엄마: 저그..3층짜리..OO카이츠 모텔?..저그로 가자~.....괘안타 ~가보자~
나는 어정쩡하게 엄마옆에 걸으며 모텔로 향했다. 넓게 펼처진 주차장에는 차사 많았다. 그리고 입구가 보였다. 나는 심장이 두근거리고 매우 긴장했다.
(어서오세요~)
사장같아보이는 40대중반으로 보이는 남자 한명이 카운터에서 인사를했다. 먼가 나이차가 안맞는다는 생각이었는지 고개를 살짝 갸우둥 하더니 물어보기도 전에 말을 걸었다.
(아.....아들분 면회오셨나봐요?)
엄마:...아!!!...그기아이고...오늘 이누마가 휴가복귀시간이 8신데 아직 시간이 마이 남아가 쪼매 쉴라카는데 우예해야되는 깁니꺼?
(아..대실요? 대실은 1층에 비었구요.지금 4시 좀 안됐으니까..머...6시나 7시에 비워주시면 됩니다. 가격은 여기 써져있는 그대로구요)
엄마: 그라몬 그..대실로 하나 주실라예~?
( 음~102호랑 103호 있는데 103호는 청소가 아직 안되서 102호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엄마: 아...그..다른방은 없그예?
(지금 대실은 다른층은 안되고 1층만 .....머..따로 더블룸 필요하신가요? 잠깐 쉬다가시는거면 굳이 더블은 필요없을건데.....)
엄마: 아...아니라예...그냥..그럼....주이소~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도 자리가 한두개만 비었고 대낮인대도 2층과 3층은 만방인듯했다. 얼핏열린문틈으로 보니 101호는 모텔에서 집기류나 청소용품등을 보관하는 용도로 쓰는것같았고 그옆으로 102호 그리고 103호로 이어져있었다. 엄마에게 키를 건넨 사장은 101호에서 청소도구와 수건등을챙겨 103호로 들어갔고 엄마와나는 그옆방인 102호로 향했다.
나는 엄마의 뒤를 조용히 따라갔다. 엄마는 방문을 여시고는 구두를 벗으셨다. 나또한 모텔이 살아생전 처음이었다. 일전에 가보았던 상주 화란장 여관과는 전혀다른 인테리어에 깔끔한 침대 그리고 고급스런 바닥메트....등등..모든게 깨끗해보였다. 엄마는 102호 방문앞서 문을 여시고는 먼저 들어가셨다. 잠시 문앞에서 머뭇거리고 서있는 나를보던 엄마는 103호로들어간 모텔사장을 의식하였는지 입술에 검지손가락을대고 (쉿~) 모양의 액션을 취하셨다.
엄마: (소리는내지않고 입모양으로만) 머하나? 들 온나~.
내가들어가자마자 엄마는 문을걸어잠그셨고 외부의 소음이 어느정도 차단되었다.
...... ....... ... ......머........좋긴하네예~..깔끔허니..너비하고...고급스럽네예~
엄마: 그래 내도 처음이다..모텔..그것도 아들이랑 ...ㅎㅎ..참네...살다보니까네..내캉 모텔이라는것도 들어와본다카이~...
....(조용히) 어..매요....지..이거....씁니꺼?
엄마: (조용히) 모를? 아..콘돔...필요음다...장갑안끼도 될끼다. 와~? 임신걱정되나? 걱정안해삐도 된다마...지금 생리기간 아이다.
(침대 머리맡에는 일회용칫솔과 수건세장 그리고 4개들이세트 콘돔이 놓여있었다.)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그리고 조금씩 발기되어오는 내 자지가 평상시와는 다르게 묵직하게 그리고 이주 단단하게 딱딱해지는것을 느꼈다. 난 내가먼저 액션을 취할수없었다. 이내 엄마는 나의 밍기적 거리는 모습이 귀여웠는지 볼을 한번 꼬집어 주기고는 전투복상의의 단추를 하나둘씩 푸시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클을 풀어주셨다. 건방바지가 힘없이 아래로 떨어졌고 이내 나는 발목에 걸려있는 고무링을 뺀후 침대에 살포시 엄마 옆에 앉았다.
(옆방으로 청소하러들어간 사장이 혹시나 염려되고 신경쓰였는지 엄마는 내 귓가에대고 개미만한 목소리로 말슴하셨다)
엄마: 용구....니..지금..떨리나?..ㅎㅎ..괘안타 오늘 딱 하루만은 어매가 니 부인인기다. 긴장뿌라~자..이제 풀어보라~긴장할그읎다~....
엄마는 내가 엄마의 옷을 벗기기를 원하는듯 내옆에 앉아 나를 그윽하게 바라보셨다. 나는 잠시 머뭇거릴수밖에 없었다. 생각했던것이나 예상과는달리 무엇인가 온몸이 경직되었다. 막상 엄마라는 존재가 내앞에 여자로서 앉아있게된 상황이되자 신체 모두가 반응이 굳어버렸다. 그 와중에서도 인간의 본능이라 어쩔수없는지 자지는 팬티를 뚫을기세로 솓구처올라왔다. 두근거리는 심장의 박동이 점차 내 목젓을 (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 울려댔고 이어서 그 진동이 귓가에서 요동치기 시작했다. 아니 얼굴 전체에 흥분감과 긴장감에 휩싸였다.
엄마의 옷을 벗기는게 조금 어색했다. 난 내가먼저 국방색 팬티를 벗어서 자지를 처음으로 엄마 앞에 어렵게 내놓을수 있었다. 모텔천장을 향한 내귀두에 엄마의 손바닥이 다가왔고 엄마는 천천히 아무말없이 내자지를 살포시 감싸주었다. 미칠듯이 배덕감이 몰려들었다. 나는 엄마의 검정색 정장치마의 허릿춤에서 고정되어있던 클립핀을 분리하였다. 허릿살과 큰엉덩이살의 압박 때문인지 정장치마는 좀처럼 내려가지않았다. 난 약간의 힘을주어 엄마의 허릿살과 정장치마 사이에 내 양손엄지 두개를 끼워넣어 치마를잡고 내리려했다. 쉽지않았다. 여자의 정장치마를 벗겨본적없는 나는 살짝 당황했지만 이내 엄마가 웃으며 도와주었다.
....????...이기....읏..잘...안내리...가........
엄마:....(웃음기있는 얼굴로 조용히)..그기....핀만풀어가 내리가깃나?...봐라...옆에..이길 내리야지...
....... ........ ...... ......... ........
엄마는 결국 내가 잠시 당황해하는걸 인지하셨는지 자리에서 일어나 앉아있는 내얼굴앞에 약간돌아 엉덩이를 보이시고는 일어나셨다. 오른쪽 허릿춤에 숨어있던 아주 작은 수직방향의 자크하나를 (슥~)하고 내리더니 내가 했던것처럼 두 엄지손가락을 양쪽허리춤에 끼우고서는 아래로 정장치마를 내리셨다.드러나는 엄마의 팬티......T 자모양의 끈팬티가 엄마의 큰엉덩이 굴곡사이에서 도드라져보였다. 너무나도 야했다. 순간의 나체상태의 큰엉덩이가 눈앞에 펼쳐지자 쳐져있던 내부랄이 자지뿌리쪽으로 한번 올라왔다가 천천히원위치로 내려갔다.급 흥분했다. 아름다웠고 너무나도 섹시했다.
참을수없는 엄마의 뒤태에 난 감동했고 바로 엄마를 뒤에서 껴안았다. 두손바닥으로 전해오는 엄마의 젖가슴은 예상과 달리 물컹했다. 브래지어가 흰색 블라우스에 가려 안보였다고 생각했지만 브래지어는 없었다. 아무래도 백설공주 실크블라우스가 조금 두꺼웠는지 엄마는 브래지어를 안차신거 같았다. 외부인들의 시선이 두려울만도 했지만 두꺼운 실크로된 블라우스는 속이 비치지않았다.
(이미 엄마는 아침부터 이런복장의 채비 + 나와 명진이에게 친척집간다고 거짓말까지 한것으로보아 미리 나의 의중만 확인되면 이리할 생각이었나보다~~)라고 생각했다. 무엇인가 심경의 변화가 생겼을까? 아니면 명진이와 쌍스럽게 진행되었던 모자근친 상황극에 매료된것일까? 아니면 그것이 정말 궁금증을 더 유발시켰을까? 그것도 아니면 정말 내 성욕을 풀어주고 정상적인 생활패턴으로 돌아가기위한 처음이자 마지막 배려였을까? 혼란스러웠지만 그것도 잠깐의 찰나였고 난 이내 바로 엄마의 허리를잡고 엄마의 몸을 모텔 방바닦으로 이끌었다.
아직 복귀까지 세시간이상 남았지만 무엇이 그리 급했는지 아니면 흥분감과 배덕감을 못이겼는지 나는 조급했고 성급했다. 나는 걸려있던 검정색 T팬티를 순식간에 아래로 걷어내어버렸다. 명진이처럼 키스나 가슴을 빨며 애무하는것도 없었고 무엇인가 순서나 체계적인 단계가 없이 엄마와의 섹스가 시작되었다.
나는 말없이 엄마의 등에 내 오른손을 대고 살짝 앞으로밀었다. 엄마는 살짝 고개를돌려 나를 한번 처다보더니 어떤것을 의도하는지 아는듯 이내 몸을 모텔바닥으로 굽히셨다. 양손을 모텔바닥에 집으시고는 시선을 앞쪽으로 두셨다. 바닥에 깔려있는 메트나 이불이 없어 불편했는지 무릎은 바닥에 대지않으셨다. 뒤에 서있는 나에게 높이를 맞추어 주려는듯 약간 다리를 아래로 구부리셨다.
내골반 앞에 펼처진 엄마의 허벅지와 터질듯이 큰 엉덩이 그리고 그사이밑으로 보이는 검은 털들이 눈에 제일먼저 들어왔다.완벽한 개자세는 아니었지만 흥분한 내가 엄마의 엉덩이굴곡사이에 살집들을 손으로 살짝 벌리니 항문이 먼저 보였다.그아래로 살집을 더 밀어내니 드디어 내가 태어낫던 그 뒷보짓살이 드러났다.
( ; )
흥분된 살떨림과 김장감이 급속도로 자지끝 뻘건귀두로 몰려들었고 이내 자짓대가 하늘로 뻗어올랐다. 자위를 해도 잘 보이지않던 우락부락한 핏줄과 힘줄들이 번개모양으로 갈라져 내 자짓대에 생겨났다. 그 어느때보다도 크고 곧게 그리고 터질듯이 커져있었다. 20년넘게 살아오면서 내자지가 그렇게 커진적은 본적이 없었다. 난 아무말없이 심호흡을 크게 내쉰뒤 잠시 진정하고 뻗어오른 자지를 손으로 눌러 엄마의 뒷보지에 넣으려 조준하였다.
하지만 쉽지않았다. 너무 많이 흥분했는지 눌러도 하늘로뻗어있는 내 자지는 각이 나오지 않았다. 나는 골반쪽 시야를 방해하는 입고있던 초록색 국방메리야쓰를 겨드랑이까지 걷어올렸다 걷어올린 메리야쓰를 왼쪽겨드랑이에 끼우니 그제서야 시야확보가 쉬워졌다. 다시한번 자지를 힘껏 아래로 누르고 무릎을 살짝 굽히니 엄마의 뒷보지살이 눈에 들어왔다. 시뻘것게 달아올라 귀두끝에 좃물의 애액이 조금 나와있는 자지를 뒷보지살 밑에대고서는 대각선 윗방향으로 조심스럽게 천천히 밀어올렸지만 이내 박히지 못하고 미끌려 올라가 엄마의 항문을 스치기를 반복했다.
.....(미끌)...!....잇...(미끌)...?.......(미끌)...?
세번이나 미끌어져서 실패하니 조금 무안하고 조금 엄마에게 팔렸다. 네번째 다시한번 힘을주어 도전하려는 순간 엄마는 안되겠는지 바닥을 집고있던 양손중에 오른손을 배아래로넣어 나의 자지를 휘어잡았다. 공중급유기가 연료가 부족한 전투기한대에 연료주입구에 유도를하듯이 엄마는 보짓구멍 바로앞까지 자지를 가져다 주셨다. 내가 내 자지를 끝까지 다 밀어을때까지 기다려주시고는 내 골반이 엄마의 호박만하고 농염한 엉덩이살에 부디치기 직전에 그때서야 손을 놓으시고는 바닥에 다시 손을 짚으셨다. 그디어 도킹에 성공했다.
처음 느껴지는 엄마의 보짓속살....들어가는 내 귀두에 미끌거림이 약간 느껴졌지만 귀두를 압박하는 느낌에서 약간의 헐거움이 느껴졌다.그도 그럴것이 명진이와 365일 수없이 섹스를했기에 어느정도 헐거워진 보지구멍은 감안해야했다.크게 문제되지는 않았다. 나는 내 두손으로 엄망의 허벅지를 가운데로 밀었고 엄마는 그의도도 이미 아는듯이 말없이 자연스럽게 다리를 모아주셨다.
그제서야 내귀두 아래 양쪽으로 보짓살의 압박감이 더해졌고 형용할수없는 기분좋은 촉감이 느껴졌다. 욕심이 생겼났다. 이번에는 천천히 엄마의 엉덩이 옆살집을 두손바닥으로 밀어서 가운데로 모았다. 엉덩이옆살집에 압박되어버린 엄마의 보짓살이 귀두윗쪽을 누르자 완벽하게 내 자짓대와 엄마의 보짓살이 여분의 틈새없이 4면 위아래로 밀착되는 순간이었다.
미칠듯한 미끌거림과 간지러움 그리고 온기가 느껴졌다. 조용히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하였다. 어딘가 미처공간을 다 메우지 못했는지 틈사이로 약간의 공기가 (삐직~) 빠져나왔다. 엄마의 방귀는 아니었고 단지 질방귀였다.명진이와는 다르게 난 욕도 대화도 할수없었다. 엄마도 마찬가지였다. 옆방에 모텔주인이 청소를 하는지 메트를 터는소리와 무언가를 터는소리 그리고 욕실에 물소리도 희미하게 들려왔다. 최대한 대화나 소리를 자제해야했고 그덕분에 무의식적으로 호흡은 더 가파졌다.
......ㅡ.......ㅏ....~...... ....ㅡ.......ㅏ.....ㅎ으..
엄마: ㅅ!.....ㅣ............ .....으..... .... .....ㅡ....
박을때마다 신음소리를 최대한 자제하는 엄마와 나였지만 그 본능의 쾌감과 느낌은 다 참아낼수없는지 약간의 호흡에 단어의 모음만 나오고있었다.
엄마의 블라우스를 젓가슴아래로 내리고 덜렁거리며 요동치는 젖가슴을 두손으로 잡았다. 시선은 엄마의 컬이 섹시하게 말려진 뒷머리에 두었다.너무나도 아릅답고 섹시했다. 엄마의 표정이나 얼굴을 볼수없었지만 등뒤에서 바라보는 엄마의 흔들리는 젖가슴과 허리의살집 그리고 엉덩이가 마치 연주회의 합주를 하듯이 동시에 흔들리고 동시에 원위치했다. 뒷머리부터 등과 허리를지나 엉덩이골가지 이어지는 움푹파인 기립근은 마치 연주회의 지휘자가 흔드는 콘바톤 막대기같았다.
허리를 부여잡고 골반으로 엄마의 몸을 세게 몇번 당겼다.엄마의 엉덩이골과 양옆으로 퍼져울려 튕겨져 나가는 엉덩이 살집이 너무나도 중후하고 이뻣다. 조금 더 유지하면 그냥 좃물이 터져나올것만 같았다. 불알밑 정관과 아랫배에서부터 찌릿지릿한 사정감이 느껴졌다. 난 이기회를 놓치기싫었고 오래 섹스를 하고싶었다. 순간 자지에 힘을 빼고 엄마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ㅃ직~)
물고있던 자지를 엄마보지가 놓아주자 내 자지는 귀두끝으로 엄마의 보짓구멍 입구를 위로 튕겨내면서 모텔천장으로 쏟구처 ↑올랐다. 사정감이 귀두끝에 몰려들었지만 난 엄마를 침대에 바로 눕히고 잠시 숨을 골랐다. 잠시 큰호흡으로 숨을 몇번 고르니 이내 솓아올랐던 자지는 조금 가라앉았다. 나는 차분하게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엄마는 혹여나 옆방에서 청소하는 모텔주인장에게 들킬까 염려되었는지 자꾸만 눈길을 돌려 옆방을 주시하였다. 침대옆에 앉아 아들이 응시하며 얼굴과 젖가슴을 처다보는것이 조금 무안했는지 젖가슴아래에 걸려있던 블라우스를 다시 추스려입어 젖가슴을 가리셨다.
오묘한 배덕감과 정복감이 전두엽을 다시 자극해왔고 나는 엄마의 몸을 다시금돌려 개자세를 만들려 했다.하지만 엄마가 힘이드셨는지 개구리자세로 침대에 쳐지셨다. 엄마의 배와 보지가 침대에 붙어서 나는 허리와 배에 손을넣어 일으켜보려했지만 엄마는 꽤나 다리와 팔에 힘이 풀리셨는지 일어나시지 못하셨다.
할수없었다. 나는 그대로 자지를 엄마의 엉덩이골에 묻고 수평방향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보짓살에 귀두를 감싸는 느낌과는 달리 엄마의 엉덩이살집에 귀두아랫부분이 미끌리는 느낌은 꽤나 괜찮았다. 엄마의 등뒤에 얼굴을 맞대고 느껴저오는 내골반의 꽉찬 살집과 어울려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 앞으로 밀때마다 내시야에는 내 메리야스와 엄마의 블라우스가 매우 거슬렸다.
나는 잠시 몸을세워 메리야쓰를 벗어던지고 엄마의 블라우스단추를 하나씩풀어 버렸다. 드러나는 엄마의 완전체의 나체는 내 시각적 성욕에 만족감을 더해 주었다.참을수없는 사정감이 몰려들어 난 자지를 엄마의 엉덩이골에 파묻고 세차게 밀기 시작했다.
(삐끄덕~...찍....삐끄덕~..찍...삐끄덕~...찍)
모텔 침대에서 섹스를 해보지 않앗던 나에게 전혀 예상모를 변수가 생겨버렸다. 방을 울리는 침대의 결합이음부에서 나는 소리~..엄마는 놀라서 고개를 살작돌려 다시금 입가에 검지 손가락을 대셨다.
(쉿~)
혹시나 모텔주인장이 들으면 어떻하지?라고 생각이들어 순간 나도 당황해서 엄마를 들고 다시 모텔 바닥으로 내려갈까도 생각해 봤지만 그러기에는 엄마의 몸이 많이 힘들어 보이셨다. 할수없었다. 나는 최대한 천천히 조용히 내 자지를 엄마의 엉덩이골에 밀끌리게 하였다. 소리는 이내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주 안나는건 아니었다. 이정도는 옆방까지는 안들리겠지~라고 생각했다.
(삑...ㄱ...................ㅃ......ㄱ........x20.)
사정감이 극도로 몰려오기 시작했고 난 마음먹었다. 명진이가 좃물을 엄마 보지살에 쏟아넣었던것처럼 나도 사정을 하고싶어졌다. 엄마의 몸을 반만돌려 엄마의 왼쪽 다리를 하늘로들어 드러나는 윗보지에 내 자지를 박으며 내 배에 붙였다. 평소에 야동에서나 보던 자세를 나도 해보고싶어서였다. 정싱위와는 다르게 허벅지살이 배에 부디처 배에 온기가 느껴졌다. 엉덩이 살집과 다른 허벅지살은 매우 탄탄하고 탄력이 있었다. 보짓살에 미끌리는 자지밑으로 내 불알이 엄마의 허벅지살을 만날때마다 전에 느끼지못한 오묘한 흥분감이 몰려들었다.
엄마:..ㅡ.....ㅏ....ㅡ....ㅏ.....ㅡㅡㅡㅡ....ㅡ..
ㅎ....으.....ㅏ.....ㅎ....으....ㅏ......ㅎ......아
엄마의 얼굴을 보면서 섹스를하는 느낌은 정말 자위와는 차원이 달랐다.홍조낀 미소짓는 엄마의 얼굴..그리고 신음소리를 최대한 자제하려는 엄마의 입술을 깨무는 모습...화장끼 가득한 엄마의 얼굴을 보며 내 자지를 박아대는 그 순간이 내생에 최고의 순간이었다.
이제 사정감이 불알과 발바닥그리고 온몸에 느껴졌다.아랫배를 지나 자짓뿌릿대에 올라오고 있다는것을 느꼈다. 하지만 나는 허리를 더 빨리 움직일수 없었다. 침대가 변수가 될것이라고는 생각못했지만 너무 짜증나고 미웠다. 지성이면 감천이었을까?.
(끼익~쿵~...철컥~)
옆방에서 모텔주인이 청소가 끝난는지 문을닫는 소리가 들려왔다. 카운터쪽으로 주인장의 슬리퍼 소리가 멀어지더니 점점 희미해져갔다. 이제는 거슬리는게 없었다. 엄마도 그소리를 들었는지 참아왔던 숨을 한번 크게 내쉬셨다.
엄마: 읍...하아~.......후~~~우~
나는 엄마의 왼쪽다리를 놓아주고 몸을 정상위로 돌렸다. 명진이가 엄마에게 만들었던 M자 포지션을 만들고는 사정감이 올라오는 타이밍에 맞추어 힘차게 위에서 아래도 짓누르기 시작했다.
읍....읍....읏(삐걱)....읏...읏...읏...(삐걱)..읏...읏...읏...읏...읏...(삐걱)...읏.읏....(삐걱)...읏읏......(삐걱)...읏읏..x50
엄마: 으으으으으응.....으으으으으응.....으으으으응으으응.....으으으으으으ㅡㅡㅡㅡㅡㅡ
다시금 침대의 삐걱소리가 대차게 나기 시작했지만 모텔주인장이 옆방에서 나갔다는걸 인지한 나와 엄마는 한몸이되어 알빠노였다. 절정기에 다다다른 나의 불알밑에서 찌릿한 아주좋은 상쾌함이 정관을 타고 오르기 시작했고 자지뿌리를지나 정관을타고 귀두로 향하는것이 느껴졌다. 흥분감이 절정에달했고 그어떤때에도 느끼지 못했던 희열감에 가득한 배덕의감정과 엄마를 정복했다는 정복감이 한꺼번에 내 전두엽을 마구 흔들고있었다.
사정을하면서 자지를 빼기는 싫었다. 엄마의 보지구녕 깊이 저 안쪽부터 내 좃물을 채워주고싶어졌다.자지를 아래로 꼽을때마다 흔들리는 엄마의 젖가슴이 내 코와 이마 입술을 스치기시작했고 난 엄마의 얼굴을 똑바로 당당하게 처다보았다. 속도가 빨라지자 자짓뿌리에서 올라오는 나의 좃물전사들이 귀두에 모여들고 있었다. 나는 허벅지와 발바닥에 힘을 한번 크게주고는 자지를 깊숙히 크게 매우 빠르게 박았다.
(ㅉ (ㅃㄱ)ㅉ ㅉ ㅉ (삐걱)ㅉ ㅉ ㅉ ㅉ (삐걱) ㅉㅉㅉㅉㅈ(삐걱) ㅉㅉㅉㅉㅉ(삐걱)...)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ㅇ으으으으ㅡ으ㅡ으으르ㅡ으으르르르르ㅡ으르르으으으으응으......(. 앗! 읔! 으쿠 하앍~ ) 푸슉~ 아하 푸슉~ 흐아~푸슉~. 하아 푸슉~)
엄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하~ 앗!....으흐아~....
사정순간의 소리는 좀 컷지만 이제는 돌이킬수없었다. 모텔주인이나 다른방 사람들이 들어도 그 순간만큼은 나와 엄마에게는 알빠노였다. 귀두를 뚫고나간 나의 좃물들이 엄마의 보짓구녕속 바닥에 부딪쳐 꾸덕하게 채워졌다. 여운을 느끼려고 자지를 몇번더 엄마보지 안으로 박자 안에 고여있던 내 따듯한 좃물들이 압박을 못이겨 보짓살과 자지사이에서 삐져 밀려나오기 시작했다.
한참동안 여운을 느낀나는 엄마의 보짓살에서 넘처흐른 내 좃물놈들을 휴지로 닦아내고 보짓살속에 묻어있는 놈들을 물티슈로 닦아내었다. 무엇인가 아쉬운마음에 나는 엄마의 등과 엉덩이를 치켜올리고 얼굴을 그곳에 한참동안 파묻었다.
극강의 만족감을 가져간 나는 엄마를 바로눕혔고 엄마는 무엇인가 갑자기 수치심이 생기셨는지 나를 약간 등지고 누으셨다.
나는 그런 엄마를 혼자둘수없었다. 옆에 같이누워 엄마를 사랑스럽게 안았고 이내 엄마도 내쪽으로 누우시며 같이 껴안았다. 둘다 말이없어도 알수있었다. 깊은 육체적인 사랑과 서로에대한 정신적인 배려를......
한참을 같이 누워있던 엄마는 욕실에 들어가 씻으셨고 나는 엄마의 씻는 뒷모습을 처다보면서 마지막 여운을 느꼈다.
엄마의 얼굴을 똑바로 처다보면서 사정하는 느낌은 글로 표현할수가없다. 정말 엄청난 상쾌함과 후련함 그리고 그 시원함 그리고 또...형용할수없는 가슴이 터질둣한 배덕의감정..또 정복감...행복감과 아련함.... 이모든것이 한꺼번에 느껴질때의 그 느낌..지금까지도내 상딸의 추억이 되었다.
PS. 여기까지가 내가 경험한 마지막 편입니다. 말년휴가 나오기전까지도 명진이는 전화를 받았지만 그동안 엄마와 섹스를 계속해왔는지 아니면 엄마와의 어떤약속이나 쇼부가 있었는지는 내가 부대에 있었기에 모르겠습니다. 전역을하고 집에 갔을때는 명진이는 없었습니다. 엄마말로는 내가 전역하기 두달전에 집에서 분가시키셨고 모아놓은 돈으로 새인생 시작한다고 대만으로 건너갔다고 말슴하셨습니다. 타이베이는 아니고 무슨 가오슝인가 가오즁인가 하는 도시에 살고있다는 소식을 전역하고 1년 더 지나서야 연락을 한번 받았습니다. 그때이후로는 연락이 끊겼고 소식을 모릅니다. 많은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거... 전역 이후에도 엄마와 섹스를 이어갔는지 아니면 그날이후로 끝이었는지를....하지만 진짜로 인생에서 엄마와의 관계는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전역하고 바로 엄마에게 몇번더 부탁했지만 단호하게 거절하셨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강제로 강간을 하거나 윤간을 저지르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군위읍내에 좀 잘나가던 양조장 딸내미를 꼬셔서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엄마의 성향이 깊게 박혀있어 그랬는지 얼굴이나 몸매도 엄마와 많이 비슷한 지금의 마누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나보다 8살이나 많아서 지금 54살이지만 딱 그때의 엄마 나이때라고 할수는 있습니다. 엄마는 제가 분가하고 4년정도 더 버섯농장을 하시다가 그만두시고 다 정리하셨습니다. 지금은 연세가 77세라서 팔순을 앞에두고 계시고 김천 자산동에 조그마한 빌라에 잘 살고계십니다. 글을 더 이어가 달라고 하는사람이 많은데..그럴수가 없습니다. 있었던이야기를 쓰다보니 내용분량은 정해질수밖에 없습니다.
아쉬워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외전으로 단편 4개 정도를 제 실제경험이 아닌 픽션으로 써볼까하는데 경험하지 않은일을 써보는거라 시간이 좀 걸릴것같습니다. 추억을 떠올리는것과 이야기를 만드는건 전혀달라서 조금 막막합니다.
외전 (실제 경험썰이 아닌 100퍼 픽션 예정)
시골엄마외전1 (엄마와 이장할배)
시골엄마외전2 (엄마와 우체부)
시골엄마외전3 (엄마와 명진이 그리고 나)
시골엄마외전4 (엄마와 이정민병장)
외전은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만들어서 상상속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조금 늦어질수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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