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이지만 첫초대 경험담

타 사이트에 올렸었던 오래전 첫 초대의 기억
저희 부부의 첫 초대한 경험담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글재주가 없는 사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때는 17년 무려 5년간을 기다려 드디어 어떤 결과를 바라보게 된 날. 초여름의 어느 날.
초대남을 하고 싶다고 하고 싶다고 조르기도 많이하고 싸우기도 많이했던 날들을 지나서 드디어 처음으로 와이프가 초대남 한번 만나 주기라도 하겠다고 한 날이다.
여느날처럼 시작한 아침.
아침잠이 많은 내가 새벽같이 눈이 떠진다 아직 약속시간까지는 한나절 넘게 남았는데도 가슴이 두근두근 한것 같다.
흥분으로 잠에서 깨고나니 곤히 자고 있는 와이프를 괜히 건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
노팬티 상태로 자고 있는 와이프를 뒤에서 껴안고 보지에 자지를 살짝살짝 비벼보았다.
와이프도 살짝 잠에서 깼는지 다리를 살짝 들어준다.
아직 건조한 와이프 보지에 자지를 살짝살짝 비비니 조금씩 물이 베어 나온고 조금더 비비다가 와이프의 보지속에 자지를 삽입하였다.
와이프는 잠이 덜깬 상태에서 들어온 자지가 만족스러운지 얇은 신음을 내뱉으면서 나를 돌아보며 키스를 해왔다.
'아침부터 꼴렸어? 자다가 갑자기 비비네?'
'어. 오늘 저녁에 자기가 초대남 얼굴이라도 본다고 나온다며, 그래서인지 흥분되서 잠이 빨리 깨버렸네'
'ㅋㅋㅋ 그렇게 좋아?'
'ㅇㅇ 좋아 엄청 흥분되서 미치겠어서 참을수가 없더라고'
'내가 뭐 한다는것도 아니고 얼굴만 볼껀데?'
' 그건 모르는거지 ㅋㅋㅋ'
'뭐래 ㅋㅋ'
그렇게 저녁에 있을 만남을 생각하며 기분좋은 모닝섹스를 즐기는데 와이프도 은연중에 기대를 한걸까?
아침부터 모닝섹스를 하면 보지에서 물이 잘 안나와서 힘들어 하는데
오늘은 물도 잘 나오고, 와이프도 평상시와 다르게 신음소리가 큰것 같다.
'쌀꺼야?'
'아니. 왜 쌌으면 좋겠어???'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해~'
'ㅎㅎㅎ 밤을 위해서 참아야지'
'애들 챙겨줘야겠다. 아침은 여기까지'
가볍게 아내와의 모닝섹스를 정리하고 흥분감만 더 키운채로 끝났지만. 적당히 기분이 좋은상태다.
낮시간에는 애들 챙기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고 드디어 기다리던 저녁시간
초대남에게 톡이 왔다.
'형님 저 이제 출발하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면 될까요?'
'ㅇㅇ 그럼 여기 OO시 OO동인데 여기로 와서 주차하고 연락줘'
'넵 알겠습니다. 형님. 도착하면 연락드릴께요.'
웃으며 톡을 하고 있으니 와이프가
'왔데?'
'아니 지금 출발한데 한 한시간 걸릴껄?'
초대남이 출발했다는 소리에 기분이 한층더 묘해지면서 흥분이 된다.
약 한시간 뒤
초대남 톡이 왔다.
'형님. 여기 어디쯤에 왔는데 어디로 갈까요?'
'어 그럼. 근처 주차장에 차 세우고 위치 알려줘.'
톡을 하면서 나갈 준비를 하고. 와이프에게
'애들 재우고 나와.'
'ㅇㅇ 알았어요.'
대답하는 와이프를 돌아보며
'혹시라도 생각이 있음 노팬으로 나와 흐흐흐'
'헐...봐서 그렇게 하고 나갈께 ㅋ'
'ㅇㅇ ㅎㅎㅎ 그럼 먼저 나간다'
그렇게 나는 먼저 나가서 초대남(세모라 하겠습니다)을 만나
'어. 세모야 여기야'
'네 형님. 오래간만에 뵙네요 ^^'
초대남과는 이미 1년 전부터 소개를 받고 종종 만나서 익숙했기 때문에 별다른 이야기 없이 어디로 갈지 고민을 시작했다.
'어디로 가야하려나. 아무래도 좀 차단된곳을 찾아야 하는데...'
'형님 저는 아무데나 상관 없습니다. 형수님 얼굴만 한번 보러 온건데요 뭐'
'야 그래도 그냥 일상적인 대화할것도 아닌데 좀 대화할만한곳을 찾아야지.'
이리저리 찾아보다 보니 룸소주방이 보입니다.
'오 저기 좋다. 저기로 가자'
룸소주방에 들어선 저와 세모는 소주와 음료 그리고 간단한 안주를 시키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세모야'
'네 형님'
'와이프한테 혹시라도 오늘 생각 있으면 노팬으로 나오라고 했거든?'
'와. 정말요? 기대되는데요~'
'ㅇㅇ ㅋ. 크게 뭐 기대는 하지말고 알았지?'
'네 알겠습니다.'
한시간이 넘었는데... 와이프에게 연락이 없습니다.
지난번에도 초대남 왔다가 애들이 안자서 얼굴도 못보고 돌아갔는데. 같은 상황이 벌어질까봐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와이프에게 톡을
'자기. 못나와?'
'아니 지금 애들 재워서 10분정도만 보고 뒤에 나갈께'
'어 알았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세모야. 와이프 10분정도 뒤에 나온데 ㅎㅎ. 이번에는 얼굴 볼 수 있겠네 ^^'
'아 그래요? 좋네요 형수님 얼굴 볼 수 있어서'
그렇게 조금더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와이프에게 전화가 오고.
'어디로 가면 되요?'
'ㅇㅇ 여기 ?? 룸 소주방인데 근처 오면 전화해. 데리러 나갈께'
10분정도 뒤에 와이프에게 또한번 연락이 와서 근처에 왔다.
세모에게 잠시 와이프 데려온다고 하고 나가니 와이프가 잘 안입는 치마를 입고 나타난 와이프.
노팬으로 나오라는 말을 들어준걸까? 기대감이 확 올라서
'자기 노팬으로 나왔어?'
'글쎄~ 어땠을까? ㅋㅋ'
궁금한데 안알려주면서 세모가 기다리는 술집으로 들어갔다.
룸소주방 방에 들어서고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으려는데. 와이프가 자연스럽게 제 옆으로 오는 와이프를 말리며,
'어허? 왜 내옆으로와? 오늘 자기 자리는 세모 옆자리니깐 내옆에 오지마.'
'어. 그런거야? 알았어. 세모씨 옆에 앉아도 되죠?'
'형수님 제가 영광이죠. ^^'
자리에 앉은 저희는 이런저런 일상이야기를 좀 하다가 이러다가는 아무것도 못하겠다 싶어서
초대남에게 넌지시 운을 띄웠다.
'세모야. 오늘 와이프한테 너랑 뭔가 이뤄질 생각 있으면 노팬티로 나오라고 했거든? 그래서 말인데 니 형수 노팬티인지 확인좀 해봐라'
평상시면 기겁을 할 와이프가 피식 웃으면서
'세모씨 확인 해볼래요? 어떤지?'
느낌이 좋다. 생각보다 와이프 반응도 좋다.
세모도 흥분이 되는지
'형수님 제가 정말 확인해봐도 될까요?'
'네 세모씨. 저사람이 저렇게 원하는데 확인해보세요'
드디어...길고긴 설득 끝에 와이프의 몸을 저이외에 다른남자가 처음으로 만지는 순간입니다. 심장은 터지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빨리 뛰고 얼굴은 엄청 열이 오르고 손도 떨리는데.
세모의 손이 와이프이 치마를 들추는게 보이면서
치마 속으로 손이 들어가는게 보이는데. 빨리좀 넣어서 노팬티로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확인좀 하지 손이 들어가는 속도가 너무 느리게 느껴지는건 기분 탓이겠지?
체감상 긴시간이 지나고 세모의 손이 치마속에서 나왔다.
'형님. 형수님 노팬이신데요? ㅎㅎㅎ'
'오~ 그래??? 자기 오늘 드디어 결심이 선거야?'
'어 뭐 당신이 그렇게 원하는데. 한번은 해보자 싶어서'
'ㅇㅇ 잘했어. 세모야 와이프 보지 만져보니 어때?'
'형님. 매끈매끈한게 느낌이 죽여주는데요. 완전 좋아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당시에는 면도로 털을 다 밀어놓은 상황이라서 매끈 했을때다.
'그래? 자기도 세모 자지 한번 만져줘 ㅎㅎ'
'그래볼까? 세모씨 만져도 되요?'
'네 형수님'
속전속결이다. 5년을 졸라도 안되던게 실제 만나고나서 30분도 안되서. 노팬상태의 와이프 보지를 초대남이 만지고 와이프가 초대남의 자지를 만지는 상황이다.
서로 만지작 하다보니 이제 분위기는 더 풀렸나보다.
와이프가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 새롭다.
10년을 봐온 내 여자같지 않고 섹기가 흘러 넘치는 느낌이다.
한참을 만지고만 있길래
'만지다가만 갈꺼야? 키스라도 하든가, 여기까지 오고 저번에도 못봤는데 한번 빨아주기라도 하든가'
그랬더니 와이프가 적극적으로
'세모씨 빨아줄께 바지좀 내려봐요.'
적극적인 와이프의 모습에 흥분을 주체할수가 없고
'쫍쫍. 쪼옵~'
'아 형수님. 너무좋아요'
한 5분정도를 빨았을까. 오랄을 잘 못하는 와이프 입장에서는 오래도 빨아준 느낌.
숙였던 고개가 들려지고. 빨갛게 상기된 얼굴을 보니 더욱 자극이 된다.
와이프와 다시 술한잔하고
와이프는 이제 내눈치를 안보고 초대남과 키스를 하고 다시 오랄을하고 반복을 하고 있다.
한참을 둘이 즐기는데 여기서는 더 진행하기도 오렵고 시간도 늦었기에 이야기를 했다.
'이제 그만 여기는 정리하고 나가서 다른데를 갈건지. 아니면 다음을 기약하든지 하자.'
와이프는 붉게 상기된 얼굴로 옷차림을 점검 하고,
초대남도
'네 형님. 형수님이 계속 빨아주셔서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하고 옷을 정리하고 술집을 나섰다.
초여름이지만 저녁 늦은시간이라 약간은 쌀쌀한 느낌의 밤공기를 마시며,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데
와이프가 이대로 가기에는 아쉽다고 한잔 더하잖다.
그래서 다시 찾아보다가 들어가게된 또다른 룸술집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올때까지 노래를 하고 이야기 하고 웃고 떠들고 있다. 주문한 음식이 셋팅이 되자마자. 둘이 다시 키스를 하며 본격적으로 애무를 시작한다.
'쯔읍 쯥쯥 하아. 세모씨 너무 좋아'
'쪽쪽. 네 형수님. 저 형수님 보지 빨고 싶은데 괜찮아요?'
와이프가 날 돌아보며
'ㅇㅇ 빨아줘요 빨리'
말을 들은 세모가 와이프의 치마를 들추고 머리를 집어넣고 미친듯이 보지를 빨아댄다.
섹기 가득한 눈동자로 나를 처다보는 와이프의 눈이 웃고 있다.
'하아~ 세모씨 너무 좋아. 더 더 빨아줘요. 음~'
'핡짝할짝 형수님 보짓물 너무 맛있어요'
'그래? 그럼 더빨아 먹어요 더더'
'형수님 그럼 제 자지도 빨아주세요.'
하며 세모가 치마속에 들어간 머리를 내밀고 바지를 벗는다.
이제 본격적으로 즐기려는건지 69 자세로 빨고 빨리는 둘
나는 안중에도 없고 열심히 빨고 빨리는 소리만 가득하고.
나는 노래를 예약하고 부르며 혼자 술잔을 기울이며 둘을 바라보고 있다. 왠지 동떨어진 느낌.
내가 시작을 했는데 나는 끼지 못하니 왠지 짜증이 난다.
한참을 빨고 빨리던 두사람이 드디어 자세를 바로 잡더니 삽입을 한다.
정신이 터저 나갈것 흠분감이 밀려오고
다른남자의 자지가 내와이프의 보지속에 박히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는 순간 정신이 하얘져 버렸다.
노래를 추가로 예약하고 불러야 된다는 생각도 못하고
룸소주방에서 정신없이 박아대는 둘의 모습
'아앙 아아아 세모씨 자지 너무 좋아 완전 좋아'
'형수님 좋아요? 제자지가 형수님 보지속에 가득 들어갔는데 좋아요?'
'완전 좋아요. 더 더 깊이 박아줘요'
'네 형수님. 형수님 보지 완전 좋아요. 완전 잘물어줘'
'정말 나 잘 못물어주는데 좋아요?'
'진짜요? 완전 쪼임 죽이는데요. 엉덩이 탄력도 죽이고 장난 아니예요'
'그럼 더 세게 더 빨리 박아줘요'
'더 더 더 아흥~ 세모씨 자지 더 느끼게 해줘'
이것들이... 와이프가... 정말 나말고 다른남자를 처음으로 받아들인게 맞나 싶을정도로 즐긴다.
흥분감과 배신감이 동시에 올라온다. 그래도 즐기는 두사람을 보니 앞으로도 많은 일이 있을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한참을 박아대는 둘을 보다 문뜩
'세모야. 혹시라도 질싸는 안된다. 쌀것 같으면 밖에 다 싸.'
'네 형님. 근데 형수님 보지가 너무 좋아서 얼마 못버틸것 같아요.'
'ㅋㅋㅋ 그렇게 좋으면 다음에 또 불러줄테니깐 와서 박어'
'그래도 되요? 형님?, 형수님 다음에 또 오면 제자지 또 형수님보지에 박게 해줄꺼에요?'
'네 해줄께요. 그러니깐 좀더 내보지에 더 깊숙하게 오래 박아줘요'
'네~'
이제 술집에는 노랫소리는 안나온다. 그저 두남녀가 미친듯이 박아든 떡방아소리와 흥분에 겨워 내지르는 와이프의 신음소리만이 흘러나온다.
둘의 모습을 보며 나는 점점 술에 취해 의식이 흐려져간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집. 어떻게 끝나는지 잘 모르겠지만.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장소가 장소인지라 싸지는 못하고
내가 술이 취해서 집으로 데려 왔단다.
아쉬워서. 다음주에 다시 초대남을 만나기로 했다.
다음주에 다시만나자는 말에 반짝이는 와이프의 눈빛에서 섹기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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