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절 왁싱샵 운영하다 손님 따먹을 썰 (3)
예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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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다들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
오늘 주말이니까 힘내서 바로 3편 써볼게
"이제 항문 왁싱 진행 할 예정이라서 고양이 자세를 해주세요"
내가 항문 왁싱 때문에 고양이 자세를 해달라고 했거든.
근데 남자들 중에 이 자세 제대로 해본 사람 진짜 거의 없을 걸,,,?
처음 시키면 다들 허리는 꺾이고, 엉덩이는 애매하고,
“이게 맞나요…?” 하는 표정으로 버벅거리는데
그 모습이 매번 너무 웃겨 ㅋㅋ
이날도 역시나 자꾸 이상한 자세를 잡길래
결국 내가 직접 “아니요 고객님, 이렇게요…” 하면서
하나하나 손으로 만지며 자세를 잡아줬어.
(사실 자세를 핑계로 사심을 채운거긴 해 ㅎ)
항문 왁싱은 생각보다 금방 끝나는 편이라
몇 번 빠르게 진행하니까 금방 마무리됐고
“다시 편하게 누우세요” 하고 말했지.
브라질리언은 예민한 부위라
마무리 진정 관리가 꼭 필요하거든.
그래서 진정제랑 팩 올려주고
잠깐만 기다리시라고 한 뒤에 밖으로 나왔어.
카운터(내자리)로 가서 서랍에 숨어있던 ㄹㅂ젤을 들고
다시 방에 들어가서 물어봤지.
“오늘 예약된 관리는 다 끝났는데요,
혹시 바로 가셔야 될까요?”
마침 뒤에 예약도 없고 그분도 시간이 여유 있다길래
속으로 ‘아 다행이다…’ 싶었어.
괜히 바쁘다고 바로 가신다 하면 뭔가 김 빠질 뻔했거든
나는 원피스의 팔을 내려 ㄲㅈ가 빨닥 서있는 내 가슴을 꺼냈어
그 남자가 처음엔 당황한 기색으로 쳐다봐서 눈이 마주쳤어
그래서 혹시 불편하면 바로 말해달라고
미리 선은 확실히 그어두고 분위기 보면서 조심조심 진행했어.
사실 이상황에서 거절하면 게이거나 고자아냐? ㅋㅋㅋㅋㅋ
그가 내 몸을 위아래로 슬쩍 훑어보는 게 느껴졌어.
그리고 ㅈㅈ가 점점 서는게 보이는거야
그래서 ㄹㅂ젤을 ㅈㅈ에 뿌리기 시작했지.
"조금 차가우실거예여... ㅎ"
내가 손으로 ㄷㄸ을 해주고 있는데 이 남자 약간 긴장을 한건지
당황을 한건지 손을 너무 부자연스럽게 하고 있는거야
내가 "손이 좀 심심하죠? 이거 만져요 ㅎ 편하게 가지고 놀아도 괜찮아요!"
하면서 손을 내 가슴에 올려줬어
ㄲㅈ를 손가락으로 살살 만져주는데 너무 흥분이 되더라
그러다 내가 손이 아파서 ㅈㅈ를 입에 쏙 넣어서 사탕 처럼
쪽쪽 빨아먹었지 너무 맛있더라고 ㅋㅋㅋㅋ
금방 왁싱해서 털이 걸리는건 하나도 없어서 너무 좋았는데 턱이 너무 아팠어 ㅠㅠ
이 남자도 많이 흥분 했는지 내 가슴을 떄리고, ㄲㅈ를 빨아주는 데 그게 너무 좋은거야 ㅎ
"혹시 쌀거 같으면 미리 말해주세요. 제가 입으로 받을게요!"
턱이 아파서 ㄷㄸ과 ㅅㄲㅅ를 번갈아 가면서 하다보니
남자가 "저 이제 쌀거 같아요" 라고 하길래 곧장 입에 가득 받은 뒤에 보여줬지
야동에서 보면 남자들 이런거 보여주면 좋아 하던데 맞아...?
그리고 바로 꿀꺽 해버렸어. 좀 비리긴 했는데 뭐 나쁘진 않았던거 같애..
그런데 이 남자 정력이 좋은건지 흥분을 해서 그런건지
방금 쌌는데도 서 있는거야.. 순간 뭐지 이 남자 싶었지
그리고 이제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아래쪽으로 손이 훅 들어오는거 있지
축축하게 젖은 내 ㅂㅈ를 들키긴 싫었는데 바로 걸려버렸지 ㅠㅠ
나도 이대로 끝내긴 뭔가 아쉬워서 물었지
"한번 더 하실 수 있죠?"
나머진 4편에 이어서 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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