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딩5명의 영상 썰

때는 약 9년전 2016년도 수능 직전의 썰임.
당시 나는 고3이었고, 정시로 대학을 준비했던 터라 스트레스가 극에 달아 있을 때였는데,
수능 한 2주일 전쯤? 갑자기 같이 과외하던 여자애가 자기집이 빌 예정이라 같이 술을 먹자고 제안해 왔음.
물론 둘이서 먹자는 내용은 아니었고, 당시 걔가 여고를 다녔는데 본인 같은 고등학교 여자얘들 몇 몇이랑 술을먹자는 거였음.
수능이 2주남은 시점에서 미친짓이라 생각하긴 했지만, 나도 스트레스가 극에 쌓였었고, 여자밭에서 술을 먹자는데 거절하기엔 너무 큰 유혹이었음.
그렇게 난 알겠다고 답했고, 그 주 토요일에 그 친구 집으로 갔음.
도착하니 동갑 여자 5명에, 그 여자 중 남자친구 1명 이렇게 총 6명이 있었는데, 당시 나를 초대한 친구는 항공과를 준비할 정도로 꽤나 이쁘장한 미모였기에 친구들 미모도 다들 출중한 편이었음.
나까지 도착해서 7명이 된 우리의 술자리는 그렇게 시작됐는데, 입시 스트레스에 쌓였던 우리는 미친듯이 술을 마셔댔고 점점 취해가기 시작헀음.
뭐 남고딩들이 그렇듯 나도 당시 미친듯이 발정이 나있던 상태였는데, 술도 들어간 터에 이쁘장한 여자얘들 사이에서 술을먹다 보니, 점점 내 똘똘이가 뇌를 지배하기 시작했음.
근데 뭐 워낙 인원도 많고 수작을 걸만한 분위기라기보단, 다들 순진한 고딩의 일탈? 느낌으로 순수하게 술자리만 즐겼기에 도저히 각을 만들어 낼 틈도 없었음..
그렇게 오늘은 거사를 치르거나 뭔가 스킨쉽을 만들어 내는건 불가능하겠다고 아쉬워하던 찰나, 똘똘이에 지배당한 나의 뇌는 미친생각을 떠올렸음.
어차피 모두 만취상태로 헬렐레 하고 있었기에 이왕 이렇게 된거 난 이년들 몸이나 구경해보기로 결정했음.
거창한 계획은 아닌데, 걍 화장실 세면도구 바구니에 내폰을 슬쩍 넣고 촬영하는 계획이었음.
난 화장실로 향했고, 휴대폰 촬영을 눌러놓고 세면도구 바구니에 폰을 은밀히 숨기고 화장실을 빠져나왔음.
그렇게 약 두시간 동안 내폰은 열심히 화장실을 촬영했고, 여자애들이 수차례 화장실을 왔다갔다하는 장면을 촬영했음.
술자리가 끝날무렵 나는 폰을 수거했고, 술에 취한상태로 그 집을 빠져나왔음.
난 설레는 맘으로 폰을 열어서 영상을 순간순간 확인했는데, 다행히 구도는 완벽했고 모든 장면이 잘 촬영된 걸 확인했음.
그렇난 여자 5명의 영상을 가지게 됐음.
보지털이 미친듯이 풍성한 년도 있었고, 애기마냥 소심하게 보지털이 난년, 오줌싸고 닦지도 않고 대충 털고만 나오는년, 약간 본인도 꼴렸는지 보지를 살짝 비비는년 부터 다양하게 찍혔음 ㅋㅋ
집에서 난 그렇게 얘들 몸을 감상하며 딸딸이를 쳤고 개인소장하게됐는데,
문제는 그 영상으로 몇번 즐기지도 못했는데 학교에서 폰을 떨어뜨리면서 그 폰의 액정이 아에 박살이 나버렸음..
휴대폰 액정이 아에 떨어져 나갈정도로 박살이났는데, 휴대폰을 컴퓨터에 연결해서 영상을 뽑아보려하니 락이걸려서 풀 수도 없는 미친상황에 처해버림..
그렇게 아쉬워하면서 그 영상은 내기억속에 잊혀지고있었는데, 최근에 날 초대한 여자애가 결혼을 한다며 청첩장을 보내길래 다시 생각이 났고,
난 해당 폰 기종 액정만 구하면 다시 복구할 수 있겠다 싶어서 미친듯이 인터넷을 서칭했고,
결국 그 폰 액정을 손에 넣었음 ㅋㅋㅋㅋ
폰은 액정만 아에 날라간 상태였기에 다시 연결만하면 될 수 있겠다는 기대로 액정에 있는 선과 휴대폰에 있는 선을 연결했고, 전원을 켰는데,
해당 폰은 기적적으로 약 9년만에 다시 살아났음..
설레는 맘으로 패턴을 해제하고 앨범을 열었는데 당시 영상은 다행히 다 살아있었고, 난 다시 그영상을 손에 넣을 수 있었음..ㅠ
이후 난 그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영상을 안보면서 아끼고 아끼다가 해당 당일날 신부의 모습을 보고나서 곧바로 화장실에 달려가서 그 친구의 보지를 보며 한발빼줬음 ㅎㅎ..
그 영상은 아직도 내 물 빼는데 도움을 주는 중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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