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화요일 그일이 있고선 수요일..원래는 그분집에 가서 점심같이 먹기로했는데 제가 일이있다고하고 안만났어요
어제도 애들 등원, 하원할때만 잠깐보구..
그리고 오늘 등원시키고 같이 엘베탔는데 그분집층 안누르더라구요
버튼 안누르셨다고하니까 생수가 다 떨어져서 물한잔 먹을수있겠냐는 말도안돼는 소리를...
알겠다하고 집에 같이 들어갔어요
오신김에 커피나 같이 먹어요~하며 커피를 내려줬어요
식탁에 앉아 커피를마시는데 할말이있다며...사실 전에 영화보다가 충동적으로 만졌다고...깨어있는걸 알았는데 반응이없어서 부끄러워서 가만히있는거다싶었다~ 이어 말하려는걸 끊고 왠지 미안하다는말을 하려고하는것같아서 제가 그러길 기대하고있었던거같다고했어요
왠지 그냥 미안하다는말은 듣기싫더라구요
분위기가 너무 다운된것같아서 과자 사둔게있어서 드시겠냐며 일어나서 인덕션위 서랍을 열었어요
아들이 못먹게한다고 올려뒀는데 팔을 뻣어도 간당간당하더라구요
어느세 그분이 제 뒤로와서는 괜찮죠?라고하며 팔로 배를 안으며 밀착했어요
골반언저리에 그분의 성기가느껴졌어요
저는 고개를 끄덕이며 손을 내려 그분의손을잡고 티셔츠 속으로해서 가슴으로 올렸어요
저번에도 잠깐만졌지만 너무 부드럽다며 주무르기시작했어요
고개를 뒤로 올려보았고 그분과 키스했어요
키스를 잠시 멈추고 돌아서 마주봤고 티셔츠가 그분 손에 벗겨졌고 본인도 티셔츠를 벗었어요
자리가 좀 좁아서 그분손을잡고 쇼파로 이끌었어요
그분을 쇼파에 앉게하고 그분 허벅지에 앉았어요
이미 그분의성기는 딱딱해져있었고 저도 흥분돼있는상황...
가슴을 입에물고 애무하기시작했고 엉덩이 살짝살짝 흔들었어요
옷때문인지 불편했는지 엉덩이를 들어달라는듯 손으로 허리를 잡고는 들려고했어요
나는 무릎을 새워 엉덩이를 들었고 그분은 지퍼를 내리고 바지를 벗었어요
그대로 앉으려고하자 내 바지도 벗기려고했고 그대로 그분한테 안겨서 바지를 벗기도록했어요
둘다 알몸이 된상태.. 나는 그대로 앉았어요
삽입은 안된채 그분의 성기가 음순 밖에 느껴졌어요
얼마만에 이런 찐한 스킨쉽인지...
우리는 말없이 본능대로 움직였고, 그분은 못참겠는지 살짝자세를 고쳐잡더니 한번에 삽입해버렸어요
순간 콘돔 콘돔 이라고하니 괜찮다며.. 조절잘하겠다며 흔들었어요
그러면서 이럴줄알았으면 영화볼때 그냥 할껄 그랬다며 좀 격하게 삽입을 했어요
계속 말을 하는데 솔직히 귀에 들어오지않았어요
그렇게 한동안 움직이다가 삽입된 상태로 멈췄어요
그상태로 이야기를하는데... 그분도 너무 오랜만에 하는거같다고...출장가서 한번씩 마사지나 받고 풀고있었다고..
저도 자세하게는 아야기안하고 야한상상하고 영화보고 혼자 그러고있다고 했어요
저를 쇼파에 눕히고는 다시 삽입을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무슨 상상을 그리하냐고 물어봤고, 저는 말을 못했어요..말하기가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사정할려고하는지 점점 빨라졌고 순간 배위에 하면 옆으로 흘러서 쇼파에 묻겠다 싶었어요
다급하게 입에다 싸달라고했고 그분이 성기를 급하게 빼서 입으로 가져오셨고 입에 물었어요
그분손이 제 머리뒤를 바치고있었고 앞뒤로 움직였어요
처음이였어요.. 입으로 남자의 성기를..정액을...입안에 정액이 들어왔는데 뱉어야하는지..삼켜야하는지...그분은 성기를 뺄생각이 없었나봐요..좀 비릿했어요
계속 머금고있다간 헛구역질할것같아서 삼키기 시작했어요
처음엔좀 그랬는데.. 생각보다 먹을만하더라구요
그분성기를 입에 물고 오랄도 해봤네요,..
사정하고나면 바로 작아질줄 알았는데 바로 작아지지는 않더라구요
잠시 그러고있다가 그분이 머리에서 손을 땠고 저는 입에 물고있던 성기를 빼고 누웠어요
성기는 여전히 커져있었고 그분은 저를 쇼파 등받이에 등을 기대게하고 옆에 누웠고
자기 와이프가 이러면 얼마나 좋냐면서 손가락을 제 질속으로 넣고 움직였어요
여전히 젖어있었고 그분이 키스를 하며 성기를 삽입했어요
삽입하고 몇번이나 움직였을까요? 작어지시더라구요
한동안 그러고 안고있다가 그분배에서 꼬르륵소리가 나서 밥먹자하고 집에 참치찌게 남은거랑해서 먹었네요
다먹고 혹시몰라 바로 설거지하는데 뒤에서 자꾸 가슴을 만졌어요
어떻게 지금까지 참았데~ 하고말하니 똑같은상황 아니냐며 설거지 끝날때까지 만졌어요
다끝나고 옷입고 이따 하원시간 맞춰서 보자하고 그분 보내고 샤워했어요
아까 하원시간되기 좀 일찍해서 와서 집 현관에서 키스하고 엉덩이만지..암튼 그러고 애들데리 각자 집으로 왔네요
좀전에 저랑 아들은 저녁 대패구워서 먹고, 한글이야호 틀어주고 저는 이러고있네요
쓰면서도 두근두근거리네요
남편오기전에 아들이랑 자야할까봐요
좀.. 미안하면서도 이렇게 만든 남편이 밉고 그렇네요..
주말에 저는 아들이랑 파주에 박물관가기로했네요
그분은 주말에 아들이랑 등산간다네요
아직도 뭔가 꿈꾼거같네요..
이게맞나 싶기도한데.. 하... 모르겠네요
이야기하면서 현타가 살짝오기는하네요
계속 그분과 이런 관계가 계속되면 안될것같기는한데... 그렇다고 싫은것도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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