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의 친구 누나랑 있었던 썰2

지혜누나랑 지내게 되면서 처음엔 누나랑은 반대로 저는 너무 어색하고 낯도 많이가려서 말도 많이 못걸고 그랬어요 그래도 누나가 워낙 붙임성이 좋아서 저한테 말도 많이 걸어주고 그래서 날이 갈수록 누나가 점점 편해졌습니다.
누나랑 저는 생활패턴이 거의 비슷했어요 저는 중학생이라 아침에 일어나는게 당연했고(당시 중학생 3학년 이였습니다)
누나도 대부분 첫수업이 9시라 거의 같이 일어나서 준비하고 학교가는 패턴이였습니다.
누나는 아침을 거의 걸렀고 저는 성장기라 꼭 먹어야한다면서 어떻게든 먹이고 보냈습니다..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참 고맙네요
누나는 공부도 나름 열심히하고 친구들이랑 잘 놀러다니진 않았어요 물론 저를 챙겨야했기도하고 술을 그렇게 막 좋아하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수업끝나면 대부분 저녁 일찍 들어와서 대부분 같이 저녁먹고 그랬습니다
누나의 외모는 평균보다는 이뻤습니다 물론 제 기준이기는한데 무표정일땐 좀 시크하고 피부는 좀 까무잡잡하고 머리는 대부분 포니테일로 묶고 다녔어요. 제가 포니테일을 좋아하는데 아마 이 누나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ㅋㅋ
누나가 집에 있을땐 복장이 돌핀팬츠? 같이 짧은 반바지에 위에는 편한 반팔티 아니면 나시를 주로 입었습니다
속옷은 아무래도 제가 있으니 늘 차고 있었고 잘때는 벗고 자는거 같았습니다
처음엔 저도 아무생각없고 별 의식을 안했습니다. 워낙 친근하게 잘 대해주고 그래서 그냥 여자라기보단 가족?의 느낌이 강했어요
그런데 저도 그땐 사춘기 남자학생이고 여자에 대해 호기심도 적지않은 나이인지라 같이 지내다보니 슬슬 누나한테 의식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집이 방이 2개였는데 하나는 냉장고,세탁기랑 온갖 잡동사니들이 있는 창고방? 느낌이고 나머지 방이 안방이였어요 침대는 하나였는데 할머니 혼자 쓰는 침대라
작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혼자 침대에서 자고
누나는 침대옆에 이불을 깔고 잤어요
여느때처럼 밤에 자는데 제가 자다가 중간에 깨서 화장실을 갔다오고 다시 누웠는데 잠이 안오더라고요 원래 제가 한번 자다 깨면 다시 잘 못잤어요
그렇게 뒤척이다가 무심코 누나를 봤는데 반팔티가 위로 말려올라가서 밑가슴이 살짝 보이더라고요
밤인데 창에서 비치는 가로등 불빛때문에 생각보다 잘 보이더라고요..
그때 심장이 갑자기 확 빨리 뛰었습니다 마치 보면 안될걸 본것처럼 심장이 빨리뛰고 눈은 똥그래졌어요..ㅋㅋ
처음 봤을땐 깜짝 놀라 바로 뒤돌아 누웠는데 아무래도 저도 남자인지라.. 다시 볼수밖에 없더라고요..ㅋㅋㅋ
누나가 가슴이 그렇게 크진 않았습니다. B에서 C컵? 정도 되는 크기였는데 작은것도 아니다보니 밑가슴모양이 훤히 보이더라고요 게다가 바지도 짧은 반바지다 보니 다리도 뭔가 야릇해 보이고 점점 느껴보지못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부터 여자에 눈을 뜨기 시작한거같네요..
그래도 그땐 혼자있을때 야동도 가끔보면서 혼자 자위도 했는데
막상 별생각없었던 누나의 그런 모습을 보니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가족같다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남이고 여자다보니..ㅋㅋㅋ 별수없었나봅니다
누나가 여리여리하니 몸매가 괜찮았어요 그땐 어려서 그런거 잘몰랐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몸매가 좋았었구나 싶네요
아무튼 자고있는 누나의 그런 모습을 보니 아랫도리가 주체가 안될정도로 팽팽해지더라고요..
누나의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밑가슴, 까무잡잡하지만 매끈한 다리.. 어렸던 저에게 신선한 충격이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그게 누나가 여자로 보였던 첫날 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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