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차이나는 아줌마와 동거하는 썰 1화
나는 특별한 거주지가 없는 떠돌이 인생이다.
얼마전까지 어떤 어플에서 어떤 여자와 원나잇 후 같이 동거생활하다가 그 애랑도 헤어지고 얼마전에 부산으로 오게 되었다.
난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어서 내 꼴리는 대로 살았다. 만남 어플로 여자 생기면 그 지역가서 알바나 하면서 모텔살이하다가 그 애랑 헤어지면 또 다른 애 만나서 그 지역으로 이사가고 내일이 없는 놈이다. ㅋㅋ
최근에 부산으로 이사를 왔다. 28년 살면서 바다 근처 도시에 살아본적도 없었고 롯데 팬이라서 시간날때 야구장 직관 가고 싶었다.
원룸 계약하고 근처 홈플러스가 있어 구직광고를 보니 월급도 괜찮아보여서 바로 지원했다.
간단한 면접 후 일주일 뒤 출근하라고 했다. 모집 공고에는 정육쪽 파트였는데 실제 업무는 수산쪽으로 갈 예정이라고 했다.
첫날 내가 일할 곳으로 가니 칼을 들고있는 무서운 분들이 많았다. 다들 떡대도 있고 그 덩치에 사투리도 쓰니 영화 한장면 같았다. 괜히 고개가 더 숙여졌다.
생각보다 업무 적응은 쉬웠다. 내 할일을 하면 은근 짬나는 시간이 많았다. 그 사이에 옆에 정육쪽이나 냉동식품 담당하는 아줌마들과 수다떠는게 일상이 되었다.
마트는 항상 명절 전에 바쁘다. 바쁜 명절 시즌을 보내고 그 사이 친해진(?) 직원들과 회식을 하게되었다. 우리 수산쪽 형님들 정육쪽 형님들 냉동식품쪽 누님들과 고기집 노래방 주점 잘 놀다 왔다.
이때 회식으로 사이가 좀 돈독해진 누님이 생겼다. 그냥 길거리에서 흔히보이는 40대 아줌마였는데 회식때 노래방 테이블에 올라가서 허리돌리는 춤도 추고 은근 몸매가 이뻤다고 생각한 누님이었다. 내가 다른 지역에서 와서 혼자 산다고 하니 마트에서 냉동 남은것들 챙겨주겠다며 필요하면 말만하라고 했다.
그 누님이랑 은근 텐션도 맞고 말도 잘 통했는데 내 생각엔 유부녀랑 친해지면 인생 피곤해질거같아 어느정도 선은 지키고는 했었다.
이렇게 살다보니 연말이 왔다. 시간 개빠르다. 또 친한 직원들끼리 술자리를 가졌다. 회식 날 나는 휴무라서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었는데 그 누나한테 먼저 연락이왔다. 그 누나도 오늘 자기 휴무라서 회식장소 일찍가서 술 마시자고 했다.
회식이 8시 예약이었는데 우리 먼저 6시 쯤 도착해서 안주없이 소맥 달렸다. 겨울이라 춥고하니 취기가 확 오르고 속으로 오늘 좆되겠다 생각이들었다.
누나랑 단둘이 얘기해본적이 없었다. 얘기중에 놀랬던건 이 누나는 미혼이었고 나와 딱 스무살차이가 났다. 생각보다 동안이라서 놀랐다.
내가 28살이었고 나와 맞은편에서 단둘이 술을 마시는 여자가 48살이라니.. 뭔가 느낌이 이상했다. ㅋㅋㅋ 누나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여사님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그런 나이차이였다.
이 누나가 솔로라는 소리에 나는 속으로 한번 들이대보자라는 마음이 들었고 평소 나를 잘 챙겨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누나한테 엄청 동안이라면서 외모 칭찬 시작했다.
그 누나 입장에선 자기보다 스무살 어린 애가 그러니 기분은 좋았겠지..? 술마시면서 계속 웃는 모습이보였다.
나는 곧 회식시간이 다가오니 뭔가 아쉬워서 누나한테 우리 둘이 따로 나가서 2차 마시고 싶다고 했다. 그렇게 말하고 괜히 말 꺼냈나라고 생각 들때쯤 누나가 자기 집에 술 많다고 집으로 가자로 했다. 순간 꼬추가 반응을했다. 아 오늘 섹스각이다.
바로 계산하고 택시를 잡았다. 택시를 잡고 택시안에서 서로 아무말을 하지않았다. 누나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왜 이렇게 차가 많이.막히는거지? 그 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졌다.
20분쯤 이동 후 누나의 집 앞에 택시가 멈추었다. 1층짜리 단독 주택이었다. 누나가 가방에서 열쇠를 꺼내 대문을 열었고 대문으로 들어간 뒤 나는 누나의 손을 잡았다. 누나도 거절하지 않았다. 대문을 들어가고 현관문 비밀번호를 눌러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누나는 나에게 키스를 하며 '음~음' 이런 신음소리와 함께 내 입과 혀를 침범벅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누나의 키스를 시작으로 우리는 현관에서 부터 찐한 키스를 하면서 거실 쇼파로 이동을 했다.
쇼파에 누나를 눕히고 키스를 하며 누나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핬다. 촉감으로는 상상했던 것보다 큰 가슴사이즈였다. 옷 위로 가슴을 만지니 누나가 꼭지 만져달라 애원했고 나는 브라끈을 풀고 누나의 가슴 하나는 손으로 하나는 입에 물고 꼭지를 빨기시작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전에 만나던 여자들 가슴과는 좀 달랐다. 크기는 크지만 가슴이 꽉찬느낌이 아니었고 가슴 처짐이 눈에 확 띄었다. 뭐 간만에 섹스니까 이것저거 따질필요는.없었다.
누나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나는 바지를 벗었고 누나의 입으로 내 꼬추를 갖다대니 간만에 남자 꼬추 빤다면서 살짝 부끄러워했다.
2편 곧 쓰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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