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엄마] 엄마, 옆방이모와의 목욕 - 1

혹시 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려나요?
오랜만에 다시 새 썰을 풀어봅니다.
(기억은 많은데 시간이 없네요. ㅠㅠ)
취향 맞으신 분들은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는 초2 때까지 할머니, 엄마를 따라서 여동생과 함께 여탕에 다녔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기억은 남아 있지 않고 그 이후 더이상 나를 여탕에 데려갈 수 없었던 엄마는 나를 매일 집에서 씻기곤 했다.
3살 터울의 여동생과 나를 둘 다 발가벗겨서 한꺼번에 씻기기 때문에 매일같이 어린 동생의 알몸을 보는건 별 감흥이 없었다. 밋밋한 가슴에 젖꼭지는 흔적처럼 작게 달려있고 맨살 가운데가 쭉 갈라진 동생의 잠지를 보는건 일상이었다. 물론 나도 여동생 앞에서 작은 고추를 딸랑거리며 알몸을 보이는건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지낸 몇 년 후 나는 포경수술도 했고 중학교에 가면서 고추에 털도 많이 나서 이제 어엿한 어른 자지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당시 엄마와 옆방 이모, 누나들이 마당에서 오줌누는 모습을 보며 자위도 할 때라서 자지는 나날이 여물어 가고 있었고 어린 동생도 초딩 고학년이 되자 가슴이 점점 봉긋해져 엄마처럼 브라자를 차기 시작했고 동생의 잠지 윗부분에도 거뭇거뭇하게 솜털이 보이자 엄마는 나와 동생을 더이상 같이 씻기지 않았다. 나는 자지에 털이 난 이후 엄마가 씻겨주는게 너무 창피하고 싫었지만 엄마는 내가 혼자 씻으면 대충 씻어 안된다며 내가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매일 씻겨주었다.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남편이 없어 자지가 그리운 엄마는 매일 저녁 어른 자지의 모습을 갖춰가는 아들껄로 눈요기를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홀아비인 아빠가 젖가슴이 볼록 나오고 보지에 털도 수북한 여중생 딸을 매일 목욕시킨다면 조금 불순하지 않은가?
엄마는 퇴근 후 편한 나시티, 반바지 차림으로 갈아입고 나를 욕실로 부르고 동생에게 오빠 씻고 나오면 바로 욕실로 들어오라고 했다. 화장실이 따로 없는 옛날 집 욕실은 작은 욕조와 세면대만 있고 매우 좁았다. 그 좁은 공간에서 엄마는 쪼그려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내 몸 구석구석 비누칠을 하며 씻겨 주었지만 자지에 털이난 다음부터는 자지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 “앞에는 네가 직접 씻어”라고 했다. 엄마가 나를 씻겨주며 가끔 노브라 차림의 티셔츠가 젖어 젖꼭지가 시커멓게 비치며 도드라지거나 엄마가 허리를 숙일 때 파인 티셔츠 안에 검붉은 젖꼭지가 직접 보일 때도 있었지만 그 상황에 엄마 앞에서 자지가 발기하지는 않았다. 다만 엄마 앞에서 털난 자지를 내놓은 수치스런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 바랄 뿐이었다.
엄마가 나를 다 씻기면 “이제 다됐어 얼른 몸 닦고 나가서 옷입어” 하고 욕실 문을 열고 “ㅇㅇ야 들어와” 하며 동생을 부른다. 가끔은 나를 내보내며 엄마가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쪼그려 앉아 욕실 바닥에 오줌을 눌 때도 있었다. 유독 엄마의 오줌발이 세서 귀에 익은 ‘쉬이이이’ 소리가 크게 나면 나는 발기하려는 자지를 가리고 얼른 나와 욕실 앞에서 몸을 닦고 팬티를 입었다. 동생이 런닝, 팬티 차림으로 욕실에 들어가고 엄마는 욕실 문을 닫는다. 그리고 잠시 후 문이 살짝 열리고 엄마가 입었던 나시티와 반바지를 욕실 밖으로 툭 던진다. 그러고 바가지로 촥촥 물 끼얹는 소리가 난다. 나는 엄마가 나를 씻기느라 더워서 동생을 씻길 때는 팬티만 입고 씻긴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와 동생이 욕실에 있는데 무심코 내가 욕실 문을 벌컥 열며 “엄마 나 냉동실에 있는 월드콘 먹어도 돼?” 하는데 맙소사 엄마와 동생이 모두 발가벗은 알몸이다. 동생은 앞모습이다. 양팔로 가슴과 보지를 가리며 당황해하고 엄마는 황급히 돌아서서 내게 엉덩이를 보이며 “아 왜 너는 엄마 씻는데 그렇게 문을 열어? 월드콘 먹어 어어 얼른 문닫아”한다. 그 날 이후 엄마는 동생이 욕실로 들어오면 티셔츠와 반바지를 욕실문 밖으로 던지고 딸깍하고 문을 잠궜다. 어느 날 그 모습이 다시 보고싶어졌던 나는 화장실 다녀와서 손을 씻어야한다는 핑계로 욕실 문을 두드렸다. “엄마 잠깐만 나 손씻어야 돼 문열어봐” 하자 엄마는 살짝 짜증섞인 목소리로 “아 왜 아이고 참 기다려봐” 한다. 잠시 시간이 흐르고 욕실 문이 열린다. 알몸의 동생은 구석에 뒤돌아 쪼그려 앉아 엉덩이를 보이고 있고 엄마는 벗어놓은 팬티를 급히 다시 입었는지 거의 엉덩이에 반쯤 걸치고 있다. 까만 바탕에 새빨간 장미 넝쿨 그림이 가득한 무늬로 원래 손바닥만큼 작은 팬티는 엄마 보지털 부분만 겨우 가리고 엄마의 불룩한 아랫배 밑에 걸쳐져 있었다. 엄마가 돌아서 바가지로 물을 뜰 때 거무스름하게 착색된 엉덩이 골의 윗부분이 보였다. 엄마는 젖을 내놓고 팬티를 엉거주춤하게 걸치고 내 손에 물을 몇 번 부어주더니 얼른 문 닫으라고 했다. 나중에 엄마 서랍속에서 그 팬티를 발견하고 펼쳐보니 허리 밴드 부분 라벨에 'Playboy' 글자와 토끼 로고가 그려져 있고 ‘엉덩이둘레 95’ 라고 써있었다. 그날의 여운은 오래도록 진하게 남아 빨래통이나 엄마 서랍에서 그 플레이보이 팬티가 보이면 나는 참지 못하고 자지에 감싸서 딸감으로 쓰곤 했었다.
엄마가 일이 많아 퇴근이 늦던 어느 날 우리집에 세들어 사는 아줌마(우리는 옆방이모라 불렀던)가 집에 들어 와서 나를 보더니 “ㅇㅇ아 너네 엄마가 늦는다고 이모한테 너 좀 씻겨달라고 했어 엄마 늦는 날은 이제부터 이모랑 씻자”라고 하며 동생에게 “ㅇㅇ야 넌 엄마가 와서 씻을 때 씻긴대”라고 한다. 늦게 퇴근해서 피곤하고 딸은 같이 벗고 씻으면 간편하니 아들만 먼저 처리? 하려는 엄마 마음은 알겠지만 내 입장에선 아니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나도 알거 다아는 사춘기인데 엄마도 모자라 말만 이모지 생판 남인 옆방 아줌마에게도 자지를 보이라니... 난 멘붕이 왔다.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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