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다 여사친과 합체한썰 1

이번에 핫썰을알게되면서 여러가지 썰들을 보면서
내가 경험한 썰을 하나씩 풀어볼까해
글쓰는재주가 없어도 이해좀해줘
이친구랑은 벌써 20년째친구인데 파트너로만 1년째
관계를 유지중이야
그렇게 된 썰을풀어볼게
그럼 이제 시작해볼게
--------------------------
편하게 Y라고 칭할게
Y랑은 둘이서 자주 술마시고 그러던 사이였거든?
그러던 어느날 내가 여자친구와 크게 싸우고나서 술이 너무땡기더라고?
그래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Y에게 전화를 햇지
Y : 여보세요?
나 : 야 퇴근했냐?
Y : 퇴근중이지 왜?
나 : 술마시자 이자카야로 와
Y : 아 개피곤한데 부르고 지랄이네 이시키가
나 : 아~ 빨리ㅜㅜ
Y : 알앗어 니가사라
나 : 오케 시켜놓을게~
그당시 번화가에 이자카야가 있었는데 우리가 거기 단골이었거든?
그래서 어묵탕하나와 소주1병을시키고 기다리고 있었지
드르륵....
나 : 왔냐?
Y : 어우 차가 왜이리 막혀
나 : 자 한잔 받으시오~
Y : 따라봐라
그렇게 이런저런얘기를 하면서 술을 마시다보니
벌써 5병째를 마시고있더라고?
Y : 그래서 오늘은 뭔데?
나 : 아니 썅 오늘도 못했네 그래서 개싸우고 말았지 뭐
그당시 사귀던 여친이 있었는데 여친이 진짜 성욕이 없어
근데 너희들도 생각해봐 5개월째 섹스는 못하지
여친이 있는데 혼자 딸치지 이게 말이되?
그래서 대판 싸우고 말았지
Y : 이새끼가 염장질하네 누군 솔로생활 2년째인데
나 : 아 좀 들어봐봐봐
Y : 알았어 알았어 그래서 왜 안한다는데?
나 : 일단 성욕도 없고 나랑하면 아프대
Y : 그 좆만한게 들어갔다고 아프대?
나 : 지랄 니가 봤어? 내꺼가 좆만한지 니가 봤어?
Y : 그걸 꼭 봐야 아냐? 딱보면 알지?
나 : 어휴 지랄 이걸 보여줄수도 없고
Y : 봐봐 봐봐
나 : 진짜 깐다
Y : 그니까 봐보라고
난 진짜 내리고 보여줬지
내가 잘생기거나 몸이좋은건 아닌데 나름
고추는 좀 크다고 자부하거든?
그렇게 보여줫는데 순간의 정적이흘렀지
Y : 아니 씨발 미친새끼냐?진짜 까네 빨리 쳐올려라 뒤지기 싫으면
나 : 지가 보자고해놓고 보여줫더니 개지랄이네
Y : 아니 니가 진짜 깔줄 몰랐지 그래도 크긴 크네
나 : 왜?맛 한번 뵈주랴?ㅋㅋㅋ
그 순간 Y는 아무말이 없었지
나 : 왜 씨발 아무말이 없냐?욕을 박아야지
Y : 맛 한번 봐볼까?
그말을 듣자 내분신은 풀발이 되면서 바지를 뚫고 나오고 싶다고 아우성이었지....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8.10 | 술마시다 여사친과 합체한썰 2 (118) |
2 | 2025.08.09 | 현재글 술마시다 여사친과 합체한썰 1 (97)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