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조건만남 6 .----- 이때 이후로 생각이 바뀌었다.(노콘안녕!!)
요즘 대전에 0시 축제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
삐리들이 입고 다니는거 보니까 아주 가관이더라...
도대체 뭘 먹고 자란건지 발육은 아주 ..
입고 다니는건 생배는 기본이고 뭘 이리 헐벗고 다니냐 ..
도대체 이게 나라냐 ~!~~~
졸라게 고맙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거기 디팡 골목 ~~~~
담배 좀 하나만 빌리자 ㅎㅎㅎ 돈은 줄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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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잘 가는 겜방이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거기서 시간을 떄우는 때가 많았어.
그러다 보면 죽돌이 죽순이 들이 더러 있었는데 ..
그중에 한 애 얘기 이기도 해..
그날도 여전히 루틴대로 만났어..
근데 이뇬이 글쎄 겜방 죽순이였던거야..
차에 태울때는 잘 몰랐는데 태우고 나까 알겠더라고 ..
뭐 겜방에서도 자세히는 안 보잖아 ..
언뜻 지나가다 보는거지 ..
근데 딱 그애인거야 .
그렇다고 무를수도 없는 일이고 ..
다행히 얘는 날 못알아 보는거 같더라고 ..
전에 후배인 앨 만났을때도 이런 느낌이었을까?
아무튼 모텔로 차를 몰았고 갔어..
여전히 난 노콘이었고 그래도 벗은 몸은 나쁘진 않았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젖가슴도 좋고 몸매또한 좋았어..
애무를 하고 보지에 자지를 넣는데 뭔가 따끔한 느낌인거야..
보지 빨때도 냄새도 없고 깨끗하단 생각이었는데
피스톤질 하는데 따끔한 느낌이 나서 좀 그렇더라고 ..
느낌이 쌔해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고 어찌저찌 끝을 냈어..
서둘러 모텔을 나와서 데려다 주고 빠2했는데 좀 아프다는 느낌이 들더라고 ..
그렇게 하루를 지냈는데 자지가 오줌쌀때 아픈거야..
그냥 딱 인생에 첨 성병에 걸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리곤 비뇨기과를 향했고..
근데 왜 비뇨기과 간호사는 이쁜가를 생각하고 쪽팔리게 검사란 검사 다 받고
그냥 요도염 판정을 받고 인생에서 가장 아픈 주사를 맞았어..
그 이후엔 노콘은 빠2하고 여친이 생기기 전까지 성생활에 콘돔은 필수가 되고 말았고..
지금은 안전한 성생활을 위해서
또한 남자와 여자의 건강한 섹스를 위해서 무조건 콘돔을 하는 생활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어..
여친하고는 무조건 노콘이었지만 콘돔은 필수라고 생각해.
노콘 이제 안녕~~~~~~~
아 맞다
그리고 몇일 뒤에 그애가 쪽지를 보내더라고.. 오빠 시간 되냐고 ..
그래서 내가 말해줬어..
너랑 하고 성병 걸려서 병원갔다고 ..
너도 병원 빨리가보라고 ..
얘를 만나고 내상은 아니었는데 이 사건 때문에 마상내상신상 다 걸림..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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