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 엉덩이에 자지 문댄 썰 (1)

우리 처제는 올해 92년생 서른세살인데 나랑 두살차이나고 좀 육덕육덕해. (아니 정확히 말하면 육덕육덕했지. 근데 지금은 위고비맞고 개망했음.. 위고비 맞으니까 살은 빠지는데 근육량도 같이 빠져버려서 팔뚝살쳐지고 그 탱글하던 허벅지 안쪽 살도 쳐지고 너무 별로임.. 뭐 본인은 만족해하는 것 같던데 난 그래서 위고비 비추함.)
우리 와이프는 키 크고 늘씬하고 피부가 좀 까무잡잡한데 좀 무덤덤한 성격이라 검은색 잘빠진 K5 세단 느낌이라면 처제는 키는 163정도에 볼륨감있고 새하얀데 애교도 많아서 흰색 스포티지 느낌이었음ㅋㅋ 자매인데도 스타일이 엄청 다름.
암튼 예전 기준으로 처제가 가슴 크고 (뱃살도 좀 있고) 엉덩이 크고 피부가 새하얘서 너무 내 스타일이었어. 결혼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 나한테 오빠오빠 하는데 와이프랑 다르게 애교있는 성격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하얀 피부가 너무 좋더라고ㅋㅋ 발가락도 존나 새하얀데 분홍빛이 살짝 돌아서 처제 발 보고 있으면 없던 발 페티쉬까지 생기려고함ㅎㅎ
어쨌든 처제가 우리 집에 애기보러 자주 놀러왔는데 가슴골 파인 옷을 자주 입고와서 그 새하얀 가슴골을 내가 겁나 자주 쳐다봤거든 ㅋㅋ 하필 또 처제 가슴골에 점이 있어서 진짜 존나 야하고 꼭 여기 좀 쳐다봐달라는 것 같음.. 새하얀 가슴에 초록색 핏줄 비쳐보이는건 또 왜 그렇게 꼴리는지.. 근데 어느 날 커뮤니티 뒤적거리다가 본 글에서 여자들은 자기 가슴쳐다보는걸 다 느낀다는거야 ㅋㅋㅋ 그때 든 생각이 엥?? 내가 처제 가슴 겁나 쳐다봤는데 그럼 걔도 이미 다 알고있었겠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되게 당황스러운거야ㅋㅋㅋㅋ
근데 또 곰곰히 생각해보니 신기한 점은, 다 알고 있었으면 왜 자꾸 내 앞에서 파인옷 입은채로 골 다 보이게 허리숙이고.. 침대 위에 레깅스 입고 엎드려 있고 그랬냐는거지.. 방향도 꼭 내가 있는 방향으로 그런단 말이야.. 그동안 내가 가슴 쳐다보는걸 알면서도 계속 그런거보면 이거는 지도 다 알면서도 살짝 즐기는 수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됐지. 그러니까 또 더 꼴리더라고 이 앙큼한 년 같으니 하면서 ㅋㅋㅋ
근데 그러다가 작년 여름에 처가 사람들이랑 제주도 같이 놀러간 적이 있는데 바닷가 카페에 망고빙수 먹으러 갔었거든. 그 때 처제가 내 맞은 편에 앉았는데 내 가랑이를 빤히 쳐다보는게 느껴지는거야ㅋㅋ 그래서 아 이래서 여자들이 자기 가슴보는거 다 안다고 하는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입은 흰 반바지가 통이 넓어서 맞은편에서 보면 내 팬티가 다 보이는 상황이었더라고ㅋㅋㅋ 얘가 내 자지있는 곳을 빤히 쳐다본거 보면 나를 남자로 인식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점점 더 도파민 회로 불타올랐지ㅋㅋ 머릿 속에선 이미 탱글한 처제 엉덩이 떡주무르듯이 주무르면서 물많은 보지에 존나 박는 상상 개많이 함 ㅠㅠ
글이 너무 길어져서 처제 엉덩이에 자지문댄 썰은 다음편에 이어서 풀겠음.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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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9.14 | 처제 엉덩이에 자지 문댄 썰 (3)_처제 야툰 열람기록 발견 (89) |
2 | 2025.08.28 | 처제 엉덩이에 자지 문댄 썰 (2) (98) |
3 | 2025.08.28 | 현재글 처제 엉덩이에 자지 문댄 썰 (1)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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