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여동생들이 내 고추 빤 썰 (번외 5)
다음 날에 6시에 일어나서 씻고
애들 씻을 물 데워 놓고 기다렸어
석이가 7시에 일어나서 안아주고 놀아주니까
30분 뒤에 예진이가 일어나서 오더라고
예진(고1) : 오빠~ 나 일어났어
나 : 어 잘~ 잤어?
예진(고1) : 응..
나 : 씻을 물 준비해놨어 지금 씻을래?
예진(고1) : 아니 조금만 있다가.. 잠 깨고..
나 : 그래.. 밥 먹을래?
예진(고1) : 아니.. 있다가..
나 : 그래
예진이가 10분 멍하고 있다가 씻으러 가고
석이 보고 있는데 배고프다고 해서
김에 밥 돌돌 말아서 줬어
예진이랑은 라면 끓여서 먹고
석이 양치 시키고 만화 틀어주니까 잘 보더라
8시 반쯤에 나도 잠깐 눈 붙이려고 내방 가서 잤어
또 악몽 꾸더라 큰 뱀이 내 몸을 감싸는 꿈
짧게 잤는데 깊이 잠들었어
근데 꿈이 아니더라..
자고 일어났는데 몸이 안 움직이는 거야
그래서 잠 깨고 상황을 보니까
벨트가 내 몸에 감겨 있었어
아버지 벨트랑 내 벨트 6개나 감겨있더라
팔에 3개 발목에 3개 바지는 벗겨져 있고..
나 : 예진아~ 예진아~
예진(고1) : (드르륵) 응~ 오빠 일어났어? (드르륵)
나 : 어 근데 이거 뭐야? 니가 한거야?
예진(고1) : 응! 오빠랑 놀려고!
석이는 만화봐
나 : (예진이가 옷 벗고 다가오면서)
근데.. 오빠를 왜 묶어..
어제도 잘 놀아줬잖아..
예진(고1) : 오빠가 자꾸 말 안 듣잖아!
나 : 알았어~ 놀아줄테니까 풀어봐
예진(고1) : 음.. 오빠 하는 거 보고 풀어줄게
나 : 뭐하게.. 알겠어
예진(고1) : 오빠 잠깐만 기다려봐~ (드르륵 나가고)
나 : 하.. 뭐 할려고 이러냐.. 좆됐다 아..
괜히 장난쳐서 어디까지 가는거냐 시발..
예진(고1) : (드르륵) 오빠 나왔어! (드르륵)
나 : 어~ 예진이 왔어? 응 그래
예진(고1) : (물 한 통이랑 수건 3개 들고와서)
오빠 잠깐만~
(머리 들고 아래에 수건 펼쳐서 3겹 깔고)
나 : 수건은 뭐하려고..?
예진(고1) : 응~ 있어~ (꿀꺽꿀꺽 물통 1/3 마시고)
나 : 음.. 이거 풀어도 오빠가 빨아줄게~
이것 좀 풀어봐~
예진(고1) : 응~ 잠깐만 (꿀꺽꿀꺽 물 반통 마심)
아~ 배부르다~
나 : 물은 왜 그렇게 많이 마셔..
이때부터 점점 불안해지더라
예진이가 내 얼굴 위에 앉아서
보지 비비면서 빨아달라고 해서 빨아줬어
예진(고1) : 응~ 좋아~ 오빠~ 맛있어?
나 : 아니 맛있어서 빠는 게 아니고~
예진(고1) : (입에 보지를 부비면서) 말하지 말고!
나 : (우웁우웁우읍) 으응
예진(고1) : 오빠~ 내 보지 맛있어~?
나 : ......
예진(고1) : 내 보지 맛있구나?
나 : .....
예진(고1) : 히히! 기분 좋아!
나 : 예진아~ 이것 좀 풀어봐
풀어도 오빠가 놀아줄게 어?
예진(고1) : 자꾸 말하면 안 풀어준다~?
말하지 말고 계속 해줘
나 : 알았어.. (쫍쫍 낼름낼름)
예진(고1) : 오빠가 잘 빨아서 좋아!
나 : (쫍쫍쫍쫍 낼름낼름)
예진(고1) : (보지 손으로 벌리면서) 오빠~ 입 벌려봐
나 : (입 벌리고) 이렇게?
예진(고1) : (쉬이이 오줌 싸고 멈추고) 히히!
나 : 어얽어진 (꿀꺽) 하~ 예진아
예진(고1) : (쉬이이 오줌 싸고 멈추고)
나 : 어얽어업 (꿀꺽) 잠깐만~ 예진아
오줌은 안돼.. 그리고 침대 다 젖으면.. 하.. 안돼
예진(고1) : 왜에~ 오빠~ 내 오줌 맛있어~?
나 : 맛 없어!
예진(고1) : (쉬이이 오줌 싸고 멈추고) 맛있다고 해!
나 : 어얽이걹 (꿀꺽) 알겠어 맛있어! 맛있어!
예진아 이러다 침대 다 젖어
이불 다 갈아야 된단 말이야..
오줌 싸고 와 그럼 오빠가 기분 좋게 빨아줄게 응?
예진(고1) : 아까 맛있다며~
(쉬이이 오줌 싸고 멈추고)
나 : 어얽우읍 (꿀꺽) 예진아.. 하.. 이건 아니야..
예진(고1) : 오빠! 쉿! 조용히 해! 내 말만 들어!
나 : 알겠어.. 말해..
예진(고1) : (보지 벌리고) 오빠 입 벌려~
나 : 안돼..
예진(고1) : 빨리이~
나 : 하.. (입 벌리고)
예진(고1) : (보지를 입에 맞추고)
오빠~ 나 이제 안 멈추고 싼다~?
흘리면 안돼~ 알겠지?
나 : 아읍어읅읍어업얽읍
예진(고1) : (쉬이이이이이~)
오빠 흘리면 안돼~ 이불 다 젖어!
나 : 어얽웁우웁읍읍
(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
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
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
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
아~ 하~ 하.. 하..
예진(고1) : 오빠 잘 했어!
나 : 하.. 배불러.. 이제 풀어줘
예진(고1) : 알겠어~ 조금 있다가 풀어줄게~
오빠! 내 말 잘 들을거야?
나 : 그럼! 잘 들어야지!
예진이 말 잘 들어줄게..
풀어봐 이것 좀.. 응?
예진(고1) : 오빠~ 잠깐만~
| 이 썰의 시리즈 (총 19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14 | 사촌 여동생들이 내 고추 빤 썰 (근황 1) (50) |
| 2 | 2025.08.30 | 사촌 여동생들이 내 고추 빤 썰 (번외 16) (62) |
| 3 | 2025.08.30 | 사촌 여동생들이 내 고추 빤 썰 (번외 15) (44) |
| 4 | 2025.08.30 | 사촌 여동생들이 내 고추 빤 썰 (번외 14) (48) |
| 5 | 2025.08.30 | 사촌 여동생들이 내 고추 빤 썰 (번외 13) (43) |
| 13 | 2025.08.30 | 현재글 사촌 여동생들이 내 고추 빤 썰 (번외 5)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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