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가서 유부녀 직원과...(1)


회사 다니면서 출장가서 2번정도의 사건을 경험했는데요. 둘 중에서 이번 건이 조금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 먼저 써볼게요
이번에도 본문은 편한 말투로 쓰겠습니다.
배경 설명 잠깜만 할 께, 그래야 이해가 될 것 같아서..
우리 회사 출장은 보통 납품업체 직원 2~3명과 같이 갔는데, 우리 회사에서는 납품업체와 컨택하는 팀의 직원 1명 + 실무자 1~2명이 가곤 했어
막상 출장 가서는 한 호텔에 몰아서 들어가서는, 거의 각자 호텔 방에서 맡은 일을 하다가, 다같이 모이는 건 하루에 1~2번 회의할 때 밖에 없었어
다만, 밥먹을 때는 각각 자기 회사 사람들끼리 알아서 먹는 형태였어. 각각 회사마다 출장비 정산하는 방법이 달라서였던 것 같아
내가 과장으로 막 진급했을 무렵이었어. 중국 상해로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우리 팀에서는 나 혼자 가게 되었고, 납품업체 컨택하는 팀에서는 여자 대리님 1명이 가게 되었어
둘이 메일이나 전화로만 일해봤었지 실제로 보는 건 거의 처음일 정도여서
출장 출발할 무렵에는 엄청 서먹한 관계였어.
그 당시에는 스마트폰이 없었던 시기이고, 중국도 영어를 잘 안썼던 때이고,
중국 음식이 향신료 강한 것도 있고, 재료를 알 수 없는 것들도 종종 있어서 좀 어려울 수 있어서 여러모로 중국 출장에 어려움이 있었어
다행히, 내가 한자를 좀 잘하는 편이어서 쓸 줄은 몰라도 뜻은 대략 다 이해하는 편이었고, 미리 여행 책자를 준비해서 갔어서
그러다보니, 대리님이 아무래도 나한테 조금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둘이 맨날 둘이 다니면서 밥먹고 돌아다니다보니 얼마가지 않아 서로 친해질 수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대리'님', 과장'님' 호칭은 따박따박 부를 정도의 선은 딱 그어진 그런 사이였었지
유빈 대리님(가명)에 대해서 대충 묘사하면,
키는 대충 158정도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약간 날씬한 체형이었고, 주로 체크 계열 셔츠에 청바지 같이 편한 캐쥬얼 옷을 입었어
나보다 2살 정도 어렸었고, 결혼한지는 3년정도 되었는데 아직 애기는 없다는 정도?
-----------------------------
그날은 출장 온 지 5일 정도 된 금요일 저녁이었어, 대리님과 가볍게 술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하는 중이었는데
유빈 대리님이...
"과장님 출장 온 지 거의 일주일 다되니까 엄청 피곤하지 않으세요?"
라고 먼저 말해서 약간 대화의 흐름이 피로 해소 쪽으로 가게 되었어
"대리님, 원래 중국이 발마사지가 유명하잖아요. 마사지 한 번 받아보세요"
"혼자 하긴 조금 무서운데... 말도 안 통하고.."
"지난 번에 보니까 중국에는 각 호텔마다 고용된 마사지사도 있어서, 호텔 프런트에 이야기하면 방으로도 보내주는 것 같더라고요"
"과장님도 불러보셨어요?"
"아뇨 뭐 저도 다음에 좀 피곤할 때 불러보려고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아니면 우리 호텔 앞에 엄청 큰 마사지 샵 있던데 같이 가볼래요?
"아 그 용이 엄청 크게 그려져있던 2층 건물이요? 저도 보니까 엄청 큰 샵인 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렇게 둘이서 호텔 앞에 있는 마사지 샵을 방문했는데, 약간 신비스러운 옛날 중국 분위기의 조명에 생각보다 큰 곳이더라고
들어가자마자, 매니저가 메뉴판을 보여주는데, 여긴 외국인도 많이 오는지 메뉴판이 영어로 되어 있더라고
가격이 잘 기억은 안나는데, 발마사지가 제일 아래 있고 그 위로 3~4가지가 더 있더라고
매니저한테 물어보니까 이왕 할꺼 제일 비싼 스페셜 마사지를 받으라고 해서 살짝 고민하고 있었는데..
"과장님, 이왕이면 제일 비싼거로 해봐요. 다시 중국 언제 올거라고..."
유빈 대리님이 말해서 그냥 제일 비싼 마사지 받기로 하고, 각자 자기 꺼 계산하고 안내 하시는 분 따라서 갈아입을 옷 받고 탈의실로 향했어
탈의실 가는 길에 보니까.. 붉은 색 계열의 간접 조명으로 되어 있어서 어두운 편이었어
방이 대충 나뉘어 있긴 한데 커튼같은 걸로 대충 가려져 있고, 슬쩍 보이는 걸 보니 한 방에 7~8명 사람들이 침대에 누워서 마사지를 받고 있었어
탈의실에 들어가서 내가 받은 옷을 딱 봤더니만, 부직포 같은 재질의 팬티랑 엄청 큰 가운 달랑 2개만 있었어. 그때까진 나도 마사지는 안받아봐서 원래 이런건가 싶긴 했는데 다 벗고 입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준 옷 그대로 입고 나왔더니만 나만 먼저 데리고 방으로 데리고 가는거야
근데 내가 간 방은 다른 방이랑 다르게 문으로 닫혀있어서 밖에서는 전혀 안보이는 방이었어. 방문을 열고 들어갔더니만 가운데 침대가 2개가 있고, 각 침대 앞에 족욕탕이 놓여져있었어. 방 분위기는 엄청 어두운 느낌이었는데 스탠드 같은데서 나오는 빛과 가습기 같은게 틀어져 있어서. 안내하시는 분께서 침대에 앉아서 족욕탕에 발 담그라고 해서 그대로 하고 있었더니만, 잠시 후 문이 열리고 여자 대리님이 들어왔어
"어머 과장님 같은 방에서 받는건가봐요?"
유빈 대리님이 살짝 놀라면서 직원이 안내한 대로, 건너편 다른 침대 끝에 앉아서 빈 족욕탕에 발을 담궜어
직원이 곧 문을 닫고 나가버리니까, 어둑한 빈방에 모르는 남자 여자가 가운만 입고 족욕을 하고 있으니, 그재서야 유빈 대리님이 여자로 의식되면서 야한 느낌이 드는 거야
유빈 대리님도 어색했는지 서로 말 없이 족욕탕에 발만 한참 담그고 있다가..
"과장님 옷 보셨어요?"라고 하는거야
"네, 대리님 좀 옷이 그렇긴 하던데..."
"과장님은 옷이 한 개에요?"라고 하는거야
"어.. 어.. 네 대리님도 한 개?"
"미쳤어~ 난 당연히 두 개지. ㅋㅋㅋ"하면서 웃으면서 넘기더라고
그렇게 잡담 나누고 있다가 곧 문이 열리더니 마사지사로 보이는 남자분 한명과 여자분 한명이 들어왔어.
남자분이 유빈대리님께 가서 뭐라 말하고, 여자분이 나한테 와서 뭐라뭐라 하는데 못알아 들으니까 손짓으로 가운 벗고 침대에 엎드려 누우라는 뜻이었어.
아쉽게도 침대 사이에 커튼이 쳐졌고, 나는 아쉬운 마음에 가운 벗고 엎드렸어.
그래도 소리는 들리잖아... 유빈 대리님 가운 벗는 소리, 침대에 엎드리는 소리만 들리는데 이게 상상이 되면서 벌써부터 꼴리는 느낌이긴 했는데 쪽팔리니까 최대한 참았어
우리가 고른 마사지가 오일 마사지였는지, 곧 몸에 오일이 뿌려지는 느낌이 나더니만 마사지가 시작되었어
마사지 초반에는 상반신 위주로 진행되었는데, 엄청 시원한 느낌만 들었어 그런데 하반신 마사지가 시작되니까 허벅지를 마사지하면서 여자 마사지사 손이 팬티안까지 들어와서 엉덩이까지 막 만지니까 자극적인 기분이었는데...
"으.. 음.. 응... 으.. 음.." 하면서 옆에 유빈대리가 끙끙대는 신음 소리를 내는거야
이 소리가 마사지가 시원해서 나는 소리라는 걸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내 소중이는 그렇지 못했는지 본격 부풀어 올랐는데 그 때부터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
마사지사는 마구 만져대지, 옆에서는 유부녀의 신음소리가 나지... 이게 참을 수 있는 상황이냐고..
그러다가 마사지사가 등을 두드리면서, 돌아누우라는 뜻의 손짓을 해서, 'X발 X됐다'라고 생각됬어. 똑바로 돌아 눕게 되면 종이 팬티 위로 발기된 자지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날 것 같아서 쪽팔렸어
마사지 받으면 원래 그런거지 하는 뻔뻔한 생각이 들면서 그냥 돌아 누웠어
그렇게 바로 누운 상태에서 상반신 쪽 마사지가 시작되었는데, 옆에 유빈 대리님도 이제 바로 돌아눕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리더라고.
상바신 마사지가 곧 시작되오 여기저기 마사지를 받다가, 가슴 마사지 받을 때에는 나는 남자라서 괜찮은데.. 유빈대리님은 어떻게 받을까라는 상상이 되었어
그런데 역시나 또 "으... 음... 응.. 응.."하는 끙끙대는 소리가 옆에서 들려오기 시작했어
마사지사가 유빈대리님 가슴을 주무루는 상상이 머리 속을 지배하면서 자지는 점점더 딱딱해져가면서 나도 모르게 나도 신음을 흘려버렸어
아씨 들렸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켠으로는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어서
그렇게 어두운 방안에 남녀가 얇은 커튼 한장을 두고 서로 떨어진 상태에서 신음 소리만 교환하는 상태가 되었어
곧이어 하반신 마사지가 시작되었는데 손이 이리저리 움직이더니만... 종아리쪽 마사지를 하는데.. 이번에는 마사지사가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서 불알 아래쪽 고간 사이까지 손을 넣어서 마사지를 하는거야
유빈대리님도 비슷한 마사지 받을 것 같은 상상 + 마사지 자극 + 유빈 대리님 신음소리가 더해지니,
와 진짜 이대로는 도저히 못참겠다는 생각... 하반신이 뇌를 점령하는 듯한 느낌과 동시에
마사지사한테 서비스를 부탁해보고 싶다는 욕구+기대 뿐이었는데...
마사지사는 냉정하게 딱 거기까지만 하고 앉으라는 손짓을 하더라고
양반 다리하고 침대 위로 앉으니 어깨 마시지를 한참 해주더니만 다했다는 신호를 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여자 마사지사는 나가버렸어
나른한 기분에 그대로 침대 위로 누워버렸는데.. 욕구가 안풀린 느낌과 현자타임이 온 듯한 기분이 동시에 느껴졌어
유빈 대리님도 어깨 마사지 받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렸고, 남자 마사지사가 뭐라뭐라하는 소리가 들렸어.
그랬더니만 부스럭부스럭 가운 입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리더니만 갑자기 커튼이 확 젖혀지는거야
"어머"라는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만, 가운을 입은 유빈대리가 거의 반나체 상태의 나를 보면서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거야.
아직 자지의 발기가 살짝 덜 풀린 상태여서, 완전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상태였거든
이게 웃긴게 그 상태에서는 쪽팔린다는 생각보다는 '내 꺼가 작다고 오해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이상하게 먼저 들어서 부끄러움이 들어서 바로 일어나서 가운을 입었어
"과장님, 가운도 안입고 뭐했어요~"라고 유빈대리가 민망한지 먼저 말했어
"아 대리님 미안해요.. 그게 가운 입는 건 줄 몰랐어요. 쉬는 시간이 있는 줄 알았어요.."
남자 마사지사는 살짝 웃는 것 같더니만 곧 방 밖으로 나가면서 안내 직원이 들어와서 탈의실로 안내 받아서 옷 갈아입고..
가게를 나와 호텔가는 길에 약간의 후기를 나누면서 호텔 엘리베이터를 타서 각자의 방이 있는 층을 눌렀어.
"과장님.. 마사지 엄첨 시원했어요. 피로가 완전히 날아가버렸어요"
"대리님.. 여기 한번 더 와봐야겠어요.. 근데 마사지를 받았더니만 개운하면서도 엄청 나른하네요..."
"그러게요.. 아 맞다 과장님 내일은 주말인데 뭐하실거에요?"
유빈 대리가 뭔가 기대감을 가진 눈빛으로 나를 봐서 뭔가 계획이라도 하나짜야할 판이었어. 사실 난 주말에 호텔방에 처박혀서 쉴 계획어었거든...
"대리님, 상해 온 김에 몇 군데 가볼까요? 제가 가이드 북에서 본 곳이 있는데..."
"좋아요 과장님 그럼 내일 봐요" 라는 식의 대화를 하는데.. 유빈대리가 자기 방이 있는 층에 엘리베이터가 멈춰서 먼저 내렸어
그런데 내 느낌이었는지 내리면서 뭔가 따라가야할 것 같은 느낌의 눈빛을 보내는 것 같았어.
그렇지만 상남자인 나는 그대로 내 방이 있는 층으로 올라가서 내 방 문을 열자마자 침대 위로 쓰러져버렸어...
그러면서 아까 유빈대리의 신음소리를 상상하면서 소중이를 쓰다듬으려고 했는데...
"따르릉~~~~!!"
갑자기 호텔 전화기가 울리는 거야. 놀라 튀어가서 호텔 전화기를 들었더니만.. 유빈 대리 목소리가 들리는 거야.
"과장님... 저 좀 도와주세요... 이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
역시 이번에도 기억나는대로 한번에 써내려가다보니 문법이랑 철자 틀린 부분이 많을 것 같아 걱정이긴 합니다만... 상황이 늘 급하게 써야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두고 가네요. 불편하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 썰의 시리즈 (총 5건)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9.02 | 출장가서 유부녀 직원과...(5/마지막) (116) |
2 | 2025.09.02 | 출장가서 유부녀 직원과...(4) (138) |
3 | 2025.08.31 | 출장가서 유부녀 직원과...(3) (159) |
4 | 2025.08.30 | 출장가서 유부녀 직원과...(2) (190) |
5 | 2025.08.30 | 현재글 출장가서 유부녀 직원과...(1) (156)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