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시

분주하게 일상을 보내며.. 주말 아침부터 아내는 폰을 보며 웃고있다.
왜? 혼자웃고있어? 재미있는 일있음 같이웃자! 내가 말했다.
아내가 대답한다. 그게 아니라 친구 희진이 때문에...ㅎㅎ
왜? 무슨 일인데? ... 계속 캐묻자.. 아내가 이내 단톡방을 보여주며 말한다. 희진이가 남편이랑 xx리스 여서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데... ㅇ ㅏ진짜? ....살짝 놀라면서도 침착함을 유지했다.
나는 평소 그런 부부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터라 그런이야기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
요즘 40대부부중에 리스부부 많다고 하더라. 내 친구들 중에도 몇몇 있어.. 라고 말하니. 아내도 놀라면서 대답한다. "진짜? 아직 40대인데? 왜그러는거야? 희진이는 남편이 수입도 공개안하고 관계도 없고 밖에서 뭘하고 다니는지 ...다 불만이래.. 그래서 이혼도 고민중이라면서.."
나도 몇 번 만나보긴 했지만 내가 아는 희진씨 남편은 가정적이고 살짝 오타쿠기질이 있긴한것 같았지만 그런 사람은 아닌 것 같았다. 바람(?)을 필정도의 그런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에이...그 형은 바람필정도는 아닌것 같던데... 남자가 나이가 좀 있다보면 사회생활로 지쳐서 그럴 수도 있고 서로의 관계가 무뎌져거 그런거일수도 있지 않을까?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거 아니야? 하며 나는 얘기했다.
이내 아내는 ...그래? 그럼 우리는 아직 인건가? 하며 살며시 내 ㅅ중이를 감싼다. .
그렇지.. 관계에 익숙하다 보면 그렇게 될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나또한 집에서 노브라인 아내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
아내는 ...그럼 우리는 왜이래? 하며 ㅈㅈ를 입에 문다...
이내 커진 자ㅈ를 보며 아내는 나를 올려다보며 ...
자기는 어떤자극을 원해....라며 묻는다...
나는 아내에게 .... 내 자지 말고 다른 자지를 문 자기 얼굴이 보고 싶어...라는 말이 목끝까지 나왔지만 꾹 참았다.
아내는 동안얼굴에 160에 53킬로 정도 인데 ...요즘 살이 올라서 가슴과 엉덩이가 더 커졋다. 그래서 떡감이.더.좋아졌다 해야되나..?ㅎㅎ 암튼 나는 관계시에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관계를 할 수록 점점 더 큰 자극을 원하게 된다. 아내의 과거를 알고 있고 더 큰 자극을 위해 미래를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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