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엄마를 애엄마 잘따먹는 친구에게 뺏긴 이야기
대학 시절, 나와 같은 과 선배가 있었다. 나이는 선배쪽이 훨씬 많았지만 친하기 때문에 그냥 반말을 하며 친구처럼 지냈다. 그 친구는 남자인 내가 봐도 존나 잘생겼고 키 도 큰데다가 몸도 좋았다. 그렇기에 남자들에게는 동경과 질투의, 여자들에게는 사랑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친구의 문제점은 너무 여자를 밝힌다는 거다. 같은과 동기와 선후배, 다른 과 여자들, 다른 학교 여자애들이나 학교를 안다니더라도 알바에서 만나거나 길가다가 번호 따서 연애하거나 등등.. 그렇기에 아무리 잘난 남자였지만 항상 뒷담화의 대상이였다. 나에게도 항상 따먹은 여자애들 사진을 보내주며 마치 트로피를 자랑하는 운동 선수마냥 나에게 자신의 좆집들을 자랑했다. 물론 그 사진들을 보며 나도 몇발 빼긴 했다...
무엇보다 이러한 친구의 평판을 가장 떨어지게 한건 대학 교수님이랑도 했다는 거다. 40중반에다가 아들도 있는 애엄마인 교수 했다는 사실은 그 교수의 남편이 학교를 깽 판을 치며 학교에 순식간에 퍼졌고, 친구놈은 반강제로 휴학을 때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날 술자리에서 난 그 이야기를 꺼냈었다. 친구놈이 휴학하고 4일쯤 뒤에 둘이서 술 집에 가서 술을 마셨다.
나: 미친놈 니가 변태인건 알아도 어떻게 교수랑 할 생각을 하냐
친구:다들 교수랑 한번쯤 해보는거 상상해보지 않냐 ㅋㅋ
나:지랄하네 나이차가 2배정도나 되는데 ㅋㅋ 우리 엄마뻘이야 교수님
친구:그런 여자가 꼴리는건데 뭘 모르네
나:니가 드디어 미쳤구나 ㅋㅋ
친구:아니 진지하게 난 내 또래 젊은 년들보다 그런 밀프? 40대 그런 누님들이 좋아
그 술자리에서 알게된 사실은 내 친구놈이 사실 젊은 여자보다 나이 많은 엄마뻘 여자들을 좋아한다는 거였다.
나:그래놓곤 학교 여자애들을 그렇게나 다 따먹고 다녔냐?
친구:니들 보는것만 보면 그렇지 사실 뒷쪽에선 나 아줌마들 따먹는게 더 많아
나: 어캐따먹냐 나이차도 존나 나는데
친구: 아줌마들 내가 꼬시면 다 넘어오던데? ㅋㅋ 교회나 알바나 뭐 아님 클럽가거나 해서 존나 먹지 뭐..ㅋ
나:그런 줌마들이 뭐가 좋은데 ㅋㅋ
친구: 줌마들의 매력이 있어 ㅋ 아무래도 젖탱이도 다들 크잖냐 아줌마들이
나:그거 다 살이야 임마 ㅋ
친구: 아줌마들은 애 낳아서 모유 수유하잖냐
나: ㅇㅇ 왠만해선 그렇지?
친구:그렇게 젖 물리면 젖탱이도 커지고 젖꼭지도 존나 맛있게 커진다고
난 거기서 그 말을 꺼내지 말았어야 했다.
나: 지랄한다 ㅋ 니 우리엄마한테도 꼴려하겠네 미친놈
친구:니 엄마? ㅋ 사진 줘봐
나:미쳤냐 ㅋㅋ 술이나 마셔라
친구:왜 ㅋ 자신 없냐? 어머니가 좀... 매력이 없으신가?
난 왠지 모르게 자존심이 상했다. 난 엄마에게 근친의 감정은 없었지만 우리 엄마가 여자로써의 매력은 강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 지랄하네 ㅋ 기다려봐
난 사진을 하나 보여줬다. 내가 대학 입학하고 나서 엄마와 해외여행을 갔을때 엄마와 팔짱끼고 찍었던 사진이였다.
친구: 우와 젖탱이 존나 크시네
나:우리 엄마한테 못하는 말이 없네 미친놈이 ㅋ
친구: 게다가 몸매도 존나 육덕이시고... 와우
나: 걍 뚱뚱한거 아닌가?
친구: 뚱뚱이랑 육덕이랑은 다른거지 병신아
나: 우리 엄마보고 존나 흥분했네 미쳤냐 ㅋ
친구: 어머님 가슴 컵 수가 몇이시냐?
나: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미친놈아 ㅋㅋ
친구:엄마 가슴이 이정도인데 엄마 브라같은 걸로 딸도 안쳤냐?
나:난 그런 패륜아짓 안해 ㅋㅋ
그러곤 친구놈이 점점 엄마에 대해 여러 질문을 하다가...
친구: 나 니네 어머님 만나보면 안되냐
나: 개소리 하지마
친구: 왜 ㅋㅋ 니네 엄마 따먹힐까봐 걱정되냐?
나: 선넘지 마라
친구: 장난이야 ㅋㅋ 왜이리 화내냐 쫄리냐?
그때 그놈을 두들겨 패고 손절했었어야 했다.. 하지만 괜한 자존심이 생겼다
나: 우리 엄마가 아들뻘인 니랑 섹스를 하겠냐? 우리 엄마가 창녀도 아니고
친구: ㅋㅋ 그렇지 뭐~ 근데 그거 아냐?
나: 뭘?
친구: 내가 따먹은 아줌마들 중에 애딸린 년이 절반 이상이야 ㅋ
나: 어쩌라고
친구: 생각보다 애딸린 애엄마들이 다들 욕구불만이 강하시더라고 ㅋㅋ 겉으로만 좋은 엄마인척 하고 ㅋ
나: 그냥 니가 걸레같은 아줌마들만 만난거겠지 엄마는 그런짓 안해
엄마가 그런 짓은 절대 안할거라고 생각했다. 엄마는 아빠가 내가 어릴적 죽고서 나만을 바라보며 홀로 날 키워 오신 분이셨다. 절대로 절대로 엄마가 다른 남자랑.. 그것도 내 친구랑 섹스같은 걸 할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친구: 그럼 내기할래?
나: 무슨 내기
친구: 2달만 줘라. 2달 안에 내가 니네 엄마 따먹나 안따먹나 나: 미친놈 지랄마라
친구: 내가 지면 80만원 줄께. 넌 뭐 안걸어도 됨
나: 진짜냐? 꽁돈 먹는거네 난?
친구: 대신 내가 니 엄마 먹으면 돈 안줄거다
나: 그럴일 없어 미친놈아
술도 너무 마셨고.. 당장에 80만원이라는 대학생 시절에 너무 컸던 금액에 난 눈이 멀었다. 결국 나는 엄마의 일상 생활 사진 몇개와 엄마의 전화번호, 일하는 곳을 넘기고야 말았다.
나: 야 ㅋㅋ 잘되가냐
친구: 뭐래 ㅋ 여자 먹는게 그렇게 쉬운줄 아나
난 어째서인지 조금 긴장이 되어서 그놈에게 카톡을 종종 보냈다. 하지만 그놈은 제대로 답변을 안해주거나 아직이라는 말만 할 뿐이였다. 내가 그놈에게 엄마 정보를 주었기에 엄마가 나에게도 왜 친구한테 엄마를 소개시켜주냐고 뭐라 따졌지만 난 대충 얼버무렸다.
한달이 지났다. 난 전공공부 때문에 해당 일을 잊고 살았다. 기숙사 생활을 했기에 휴학중인 친구놈과도.. 엄마와도 연락을 잘 하지 못했었다. 시험이 끝나고 정신을 차려보니 내기를 한지 1달 하고 절반정도가 지났다.
나:야 ㅋㅋ 어떻게 됬냐? 엄마랑 잘 되가냐?
친구놈은 하루가 지나도록 답장을 안했다. 난 "에휴 그럼 그렇지 ㅋㅋ" 하고 별 생각없이 살았다. 그리고 한달하고 3주가 지났을까.. 밤에 침대에 누워서 폰을 하고 있었는 데 카톡이 왔다.
카톡으로 친구가 사진을 보냈다. 어떤 여자가 축축한 침대 위에서 땀범벅으로 뒤돌아 누워있었다. 여자는 살집이 가득해서 육덕졌고 엉덩이가 무지 컸다. 몸 전체가 땀범벅이였고 가슴이 얼마나 큰지 쓰러진 상태로 가슴이 눌려서 옆구리 쪽으로 꾸욱 눌려 삐져나와있었다. 그리고 그 여자의 엉덩이에 자지를 비비고 있는 사진이였다
나:?
친구: 니네 엄마 잘먹었다
순간 멍했다. 약 10초 정도 굳은 후에 난 겨우 정신을 차리고 문자를 보냈다.
나: 지랄하지마
친구:뭐가 지랄이야
나: 우리 엄마를 따먹었다고?
난 황급히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엄마에게도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친구:왜 전화해 ㅋ
나: 미친놈아 전화 받아.
친구: 니가 먹으라매 ㅋㅋ 내가 이긴거다? ㅋ
친구: 그리고 니네 엄마가 제일 쉬웠어 ㅋㅋ 지금까지 만난 애엄마들 중에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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