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여트레이너 따먹은 썰 1
집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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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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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21:35
때는 고3 19살때다
한 5년전이네
씨발 그때가 어느때엿냐면
고2때 겨울
그니깐 고2에서 고3으루 넘어가는 시점이었다
그래서 1월3일쯤에 헬스장 새로만들어진데가
청소년 할인 받길래 새해에 몸은 그때도 발육이 좋았어서
유지만 해볼라고 헬스장 끊었었음
근데 가자마자 침고였던건
그씨발 여트레이너 엉덩이가 씨발 진짜 뮤슨
수박 4개 쳐넣은 것마냥 존나게 컸다
진짜 분위기가 풀발기 그 이상 이었다
근데 .pt를 기본으로 주더라고
그래서 pt를 받을라햇는데
남자가 pt를 해주더라고
그래서 시발 시발 거리면서 그냥 안받았음
.애초에 기구 사용법도 알아서 받을 이유가 없었음
근디 한 3일뒤인가
그때 내가 유산소 운동 30분정도 하고나서
아령8kg가지고 어깨 운동 하고있엇는데
자꾸 여트레이너가 힐끔힐끔 쳐다보더라고
그래서 속으로 '시발 멋잇어 보이노 ㅋ'이러고 속으로 떡치는 상상까지 햇지
근데 웬걸 그년이 내쪽으로와서 자세를 잡아주능거야
나 순간 놀래서 고추까지 놀래서 발기될뻔했지만
위기를 모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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