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고추 보통 언제부터 안서요?
ㄴㄱㄷㄱ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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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02:32
지금 31입니다.
정력은 어렸을때부터 좋았습니다.
여친들도 정력왕 정자왕 정액왕 이랬으니까요.
20대때는 거짓말안하고 4시간 열번했습니다.
근데 20대 후반에는 일곱번이상은 못하더라고요
이제는 5번합니다.. 힘쓰면 6번할거같긴한데
확실히 나이를 먹고있다는걸 느낍니다.
이제 슬슬 걱정되더라고요.
조만간 저도 안서거나 3번 이하로 줄거같은데
보통 언제부터 팍 줄어드나요?
저는 얼굴이 잘생긴것도 아니고
돈을 잘버는것도, 키가 큰것도 아닙니다..
그냥 남들보다 뛰어난건 정력뿐이라..
요즘 계속 신경쓰입니다..
어렸을땐 성적걱정 커서는 직장걱정하더니
이제 자지걱정하는 날이 올줄은 몰랐네요..
여친도 관리 잘하랍니다.
자지믿고 사귀는데 정력이 주는거같다고.
관리 다들 어케하시나요?
쏘팔메토나 마카 이런거 효과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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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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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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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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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40후반 아재야. 50이 내일 모래지만 아직도 일주일에 세번은 해야 직성이 풀린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꾸준히 테크닉을 연마해야해. 똑같이 ㅅ ㅅ 하더라도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ㅅ ㅅ 하는 넘이랑 암 생각 없이 그냥 하는 넘이랑은 10년이 지나면 엄청난 테크닉 차이가 난다. 내가 5번 ,10 번 하는건 상대의 만족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거야. 상대를 만족시켜야 한번이라도 더 준다. 나 같은 경우도 20여년간 부단히 노력한 결과 거치는 여자들마다 신의손이라고 칭송받는다. 어제도 98년생 하나 잡아 해치웠는데, 나이 많은 아저씨라서 처음엔 거절하려다가 내 손이 자기 몸에 닿는 순간 부터 거부할 수 없게 되벼려서 어....어... 하다가 하게됐다 하더라. 그리고선 하는 말이, 자기 자신 처럼 자기 몸을 잘 알고 가려운 곳을 그때 그때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강도로 긁어주는 느낌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테크닉에 앞서 가장 주요한건 상대를 배려하고 즐겁게 해주려는 강한 의지라고 봐. 이런 생각으로 접근 하면 좀 더 재미있게 ㅅ ㅅ 라이프 롱런 할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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