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엄마랑 노래방에서 했다
친구 엄마가 노래방을 하는데
친구랑은 그냥 가서 노래만 부르고 나왔었다.
그런데 화장실 갔다오면서 주변 방에 보니 보도도 되는 노래방 같았다.
그래서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혼자서 노래방에 갔다.
아들 친구라는 거 알아봐서 인사하고
좀 부끄럽긴 했지만 혹시 도우미도 불러주는지 물어봤다.
아줌마는 웃으면서 된다고 했고 그날은 미시 불러서 그냥 노래 같이 부르면서 적당히 놀았다.
근데 두번째로 간 날은 저녁에 회사 회식 끝나고
집에가는 길에 들렀는데
아줌마가 오늘은 보도에서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아 그럼 담에 올게요 하면서 가려니까
스트레스나 풀고 가라며 1시간 서비스 해준다고 했다.
그래서 노래나 몇 곡 부르고 가야겠다 싶어서
음료수 한두개 들고 노래방에 들어가서 평소 회식때는 눈치보여서 못부르는
만화주제곡 부르고 있었다.
그런데 신나게 부르는데 아줌마가 생수 하나 들고 들어오시더라
그래서 아주머니 카운터는 어떻게 하시고? 하니까
다른 방은 다 나갔고 오늘은 일찍 문 닫으려고 한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됐나 싶어서 저도 그럼 갈게요 하니까
노래 더 부르고 가라고 하시길래 그냥 좀 뻘줌하지만
아주머니도 한곡 부르세요 하면서 마이크를 드렸다
근데
아주머니가 의외로 그럴까 하면서 한곡 주욱 부르시더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인가
그런데 노래 부르는 옆모습을 보다가 보니 갑자기
아줌마 브라우스 사이로 브라하고 가슴이 살짝 보이는 거다
볼륨도 상당하고 물론 얼굴은 그냥 흔한 아줌마지만
뱃살도 그렇게 나오지 않아서 갑자기 꼴리는 기분이 살짝 들었다.
그리고 나도 노래 한곡 적당한거 하나 부르고
저 이제 갈게요 하니까
아줌마가 그래 잘가라 하더라
친구 엄마랑 노래방에서 했다 노래.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