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변태년의 섹파썰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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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거 힘들다 ㅋㅋ
귀찮고 손가락 아프고
하지만 발정난 님들 챙겨야지
피임약 복용하기로 하고 나서 섹파오빠의 욕정이 더 심해졌어
불시에 찾아와서 옷부터 벗기려고 하드라
평일엔 출근길이나 퇴근 후에 찾아와서 1~2번 빼고, 주말엔 날 호텔이나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하루 종일 따먹었어
거의 매일같이 섹스한거야
30 초중반에 정력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한번은 아침에 출근 중이었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데 뒤에서 누가 입막고 덮치는 거야
놀라서 보니까 섹파오빠였어
이 시간에 뭐냐니깐 일찍부터 와서 나 기다렸대
그러면서 지금 안하면 미칠거 같다고 한번 하자는거야
" 미쳤어? 여기 회사야? "
" 저번에 한것처럼 하면 되지 "
" 창고에서? "
그렇게 실랑이 아닌 실랑이를 하다보니 어느 새 창고 안까지 따라들어와있었어
선반 구석에 날 눕히더니 키스나 애무도 없이
바로 팬티를 제끼고 박아넣었어
내 허벅지를 잡은 상태로 1번 끌어앉고 또 1번
총 2번을 분출하고서 만족했지
오빤 약속시간이 늦었다며 대충 뒤처리만 하고 가버렸어
난 혼자서 허벅지와 보지를 닦아야했지.
지 욕정만 딱 풀고 가는거보니까 좀 괘씸하드라
생각해보면 난 오빨 남친처럼 여기고 있었던거 같아
만나서 같이 놀면 연애하는 기분이 들만큼 재밌었거든
머 섹파오빤 따먹을 생각만 하고 있었지만
그러고나서 금요일 퇴근 시간이 되자 급술이 땡겨서 섹파오빠를 불렀어
불금인데 술이나 마시자고
포차에 와서 탕 하나, 작은 안주하나 시켜서 소맥을 들이켰어
그 날은 차장의 히스테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술이 쭉쭉 들어가드라
차장 욕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평소보다 과음을 했고 결국 오빠가 잠시 자리 비운 사이에 꿈뻑거리다가 필름 끈겼어
그리고 정신이 들었는데 아픈 머리를 잡고 일어나보니 낯선 호텔방이었어
그것도 팬티랑 브라 차림으로 방바닥에 엎어져있는거야
놀라서 걸려있던 수건으로 몸 가리고 방 뒤졌는데 내 옷이랑 가방 핸드폰은 안보이드라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었어
오빠가 데려왔나?
아님 나 기절했을 때 누가 나 납치했나?
범죄예능에서 본적이 있거든
술집에서 여자친구가 취한채로 화장실을 갔다가 안돌아왔는데 5시간 뒤에 모텔에서 발견되었다고....
생각하니까 겁이나서 그냥 나갈까 숨어있을까 하고 있는데 누가 방안으로 들어오는거야
얼어붙은채로 현관을 주시했는데 안으로 들어오는 오빠가 보이자 긴장이 풀려서 들고 있던 수건을 놔버림
괜히 부끄러워져서 다시 집어서 가리는데
오빠가 다 본사이에 뭘가리냐는거야
약이 올라서 쏘아붙였어
" 이게 뭐하는거야 놀랐자나 "
"에구 놀랐쪄요? 니가 쓰러져서 호텔로 데리고 온거야 "
" 그럼 난 왜 다 벗고 방바닥에 누워있는데? "
" 그거야 자긴 속옷만 입고 있을때가 제일 예쁘니깐. "
" 그래도 이번엔 좀 너무한거 알아? "
" 하지만 이런게 자기 스타일 아니야?
강간당하거나 수치심 들 때 가장 흥분하잖아? "
" 뭐래니 ㅋㅋ "
비웃으니까 갑자기 보지를 꽉 움켜잡았어
내가 아파서 놓으라고 하니까
" 그럼 니 팬티는 왜 흠뻑젖어있을까? "
" 이건 낮에 젖은거야 "
" 정말? 테스트 해볼까?
널 호텔로 데리고 올 때 들쳐메고 왔거든?
근데 안그래도 치마가 짧은데 말려올라가서 팬티가 다 보이더라
그 상태로 체크인도 했어
니 허벅지랑 팬티 쓰다듬었을 때 프론트 직원 표정이 가관이었는데 못보여주는게 아쉽네 "
그러면서 보지잡은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갔고 난 아파서 후들거렸어
팬티 뿐인 내 보지가 남자 악력을 어찌 버티겠어 ㅠ
" 스타킹도 안신은 니 하체를 본 직원의 심정이 어땠을거 같아? 너 생각하면서 한발 뺐을거 같지 않아? "
계속 듣으니까 진짜 수치스러웠는데
존나 싫었던건 그 와중에도 내 몸은 흥분했다는거야
섹파오빠 말대로 내 보지는 다시 젖고 있었어
손가락이 젖은 걸 확인한 오빠는 손을 놨어
" 봐 내 말이 맞잖아 이제 부정하지말고 본모습을 받아들여
나한텐 그대로 보여줘도 돼 "
라면서 날 침대로 밀어버림
꺅 소리를 내고 앞을 보니 오빠가 옷을 벗고 있드라
그리고 팬티만 남았을 때 갑자기 급하게 고추만 꺼내서 달려들었어
" 더는 못참겠다 일단 한발 뺄께 "
" 나 지금 일어났는데 바로 박을려고? "
" 어차피 푹 젖었잖아 "
" 분위기 라는게 있자나!! "
섹파오빤 내 말은 듣지도 않고 허벅지를 잡고 벌렸어
팬티 벗길 여유도 없었는지 제껴버리고
" 분위기? 그딴건 나중에 남친한테 말해 "
라면서 빨딱 선 ㅈ을 거칠게 꽂았어
" 악!! "
난 비명 지르면서 고개를 뒤로 젖혔어
느낌 상 뿌리까지 한번에 들어왔던 듯해
" 내가... 너 꽐라 됐을 때.... 부터... 얼마나 흥분됐었는지 알아? 너 옷 벗길때도... 한 발 빼려는거 간신히 참았어 "
이러면서 퍽 소리가 날 정도로 쎄게 박았어
박으면서 계속 음담패설 했는데 기억이 안나
난 앙탈부리느라 정신 없었거든
그러다 질내사정을 하고 정액이 다 빠질때까지 내 가슴을 주물렀어
ㅈ을 빼니까 새하얀 정액이 흘러넘쳐서 내 팬티를 적셨어.... 찝찝하게
하지만 그 땐 신경도 안쓰였어
나란 미친 변태년은 또 박힐 생각만 하고 있었거든
신기한건 섹파오빠 ㅈ이 계속 발기되어있었다는거야
" 안아줘 "
섹파오빤 흐뭇해하면서 말했어
" 개처럼 엎드려 그리고 스스로 팬티를 재껴 "
후들거리며 일어나서 침대위에 고양이 자세로 엎드렸어
그리고 엉덩이를 오빠 쪽으로 내밀고 오른손으로 팬티를 옆으로 당겼어
그러자 바로 비집고 들어오는 ㅈ 때문에 난 비명을 질렀지
오빤 내 가슴을 움켜쥔 채 허리를 흔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2번째 사정을 했어
오빤 부르르 떨고 난 ㅈ을 꼭 조여서 남은 정액까지 짜내고 침대위에 없어짐
그리고 나더러 입으로 세우게 하고 다시 정상위로 꼭 끌어안고 한번 더 쌌어
3번의 섹스가 끝나고 둘 다 녹초 되서 한동안 끌어안은채로 누워있다가 같이 샤워를 했어
샤워하는 동안에도 수시로 성추행을 가했구...
씻고 나와서 정액과 애액으로 젖은 팬티를 입는데 찝찝해서 죽는 줄...
팬티와 브라를 입고 오빠한테 내 옷을 달라고 했어
근데
" 니 옷이랑 가방은 차에 있어 "
" 그니까 가져오라고 "
오빠는 음흉하게 웃으며 말했어
" 아니, 이대로 집까지 가자 "
" 뭐? 미쳤어? "
" 왜 자꾸 자기가 원하는 걸 부정하지?
옥상에서 벗어재끼던 변태 아니었어? "
" 이게 그거랑 같아? "
" 걱정마 내 자켓은 줄테니까 그럼 벗고 있는줄 모를거야 "
나란 년은 거기서 고민을 했다는거야
지인짜 십변태년이었나봐
또 그정도로 이 오빠한테 길들여지고 있었던 걸까
" 자기가 해줄거라고 믿어 "
난 결국 팬티와 브라 위에 정장 마의만을 걸치고 호텔방을 나왔어
단추를 다 채우니 가슴도 다 가려지고 상체는 벗은게 티가 안났는데 문제는 하체 였어
마의 길이가 허벅지 밑동까지 간신히 오는 길이였거든
허벅지가 전부 드러나는데다 잘못하면 팬티도 보일거 같아서 계속 신경써야했지
1층 나갈때 심장 터지는 줄....
난 그냥 앞만 보고 갔어
간신히 차에 와서 뒷자석에 있던 내 옷을 주워입음
근데 오빠가 프론트 직원이 너 음흉하게 쳐다봤다고 하는거야
괜히 짜증나서 째려보니까 아닥하고 운전하드라
근데 진짜 짜증나는건 내가 주말 내내 그 섹스를 계속 생각했다는 거야
엄연히 납치 강간이었는데 상대가 섹파여서 뇌가 미화를 시키는건지 아님 내가 섹스에 미친 변태인건지
수치심 확듬 ㅠ
그러면서도 팬티가 젖어오고....
아아아아아악
일주일 후 불금 날 또 오빠랑 술을 마셨어
그 날은 와인바에서 와인을 마셨는데
도 중에 화장실에 갔다오고 와인 한모금 마신 후에 필름이 끈김...
일어나니까 또 호텔이었어
근데 문제는 완전 알몸으로 침대에 X자로 묶여있는거야
기겁하면서 풀려고 안간힘 쓰는데 여자 힘으로 노끈을 어떻게 품....
그 때 화장실에서 섹파 오빠가 알몸차림으로 나왔어
글이 넘 길어지니까 다음편에서 이어서 쓸께
이번엔 금방 돌아올테니까 화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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