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을 주셔서 한개더 풀어보겠습니다.

여름에 친척형네 가족하구 우리 식구하고
글램핑장에 갔음 2박3일로

강원도쪽 이었는데 글램핑장 뒤에는
계곡도 있었음

형네 애들이랑 우리애랑 같이
놀고 재밓게 보내고 있는데

첫날.저녁에 와이프가 씻으려는데
나한테 헐 속옷 가방 안가져왔다는거임
속옷만.따로 싸놓은 가방을 본인이
깜박한거..

그래서 나는 어차피 다시갈수도 없고
여기선 편하게들 다 입으니까 그냥
있다가자 했음 그래서 와이프도 받아들임

그런데 둘째날 계곡에서 다같이 놀고 글램핑장
앞 마당잔디에서 돗자리깔고 수박먹으려하는데

우리 와이프가 쭈구리고 앉아서
수박을 자르고 있었음
그리고 그 반대편 돗자리에는
사촌형이랑 그딸이 앉아 있었는데

내가 사촌형쪽으로 가서 보니까
와이프가 원피스를 입었는데
와이프의 이쁜.. 왁싱이 깔끔하게 된
ㅂㅈ가 눈에 딱 보이는거임

나는 사촉형 뒤쪽에서 있어서 사촌형은
나를 못보고 계속 힐끔힐끔 와이프의
ㅂㅈ를 보고 있었음

그때 왜 이렇게 이상한 기분이 들던지..
그 순수하고 착한 친척형이 와이프의
ㅂㅈ를 보는것이 정말.심장 터지는 줄

와이프의 그곳은 정말 명기처럼
이쁘고 깔끔한데 애기낳을때
왁싱해야해서.처음으로 해보고 너무좋아서
두번째한지 얼마 안됐을때임

그래서 수박 다자르고
방으로 잠깐들어왔을 때
내가 자기 아까 수박자를 때
보지 다 보였으 이랬더니

창피해.죽을라함 왜 말안했냐고
그러길래 만약에 그 자리에서
그랬으면 사촌형도 다 민망했을거라고
하니까 좌절했움…

그리고 반응이 괜찮다면
이어서 있던일 더 풀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