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알아서 눈팅만하던 썰게이야 여기서 보다보니까 다들 ㄷㄷㄷㄷ

난 몇개없지만 그 중 하나 풀어본다 내용도 길고 필력딸리니까 이해해줘

2011년에 군대제대하고 여친이랑은 헤어지고 여자는 아무나 다 먹고싶던때였지

근데 일단 여자보다 취직해서 밥부터 벌어먹어야해서 터질거같은ㅈㅈ를 부여잡고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어

근데 이게 혼자하니까 잘 안되네 그래서 주변에 같은시험 준비하는 ㅈㅈ들 2명 나까지해서 총3명이서 스터디그룹 만들어서 시작했다

근데 이게 또ㅈㅈ 3명이 모였는데 공부가 되겠어 맨날 만나서 술먹고 여자얘기하고 놀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몇명 더 모집하기로 하고 까페랑 학교 게시판에 모집글 올렸지 여자 2명이 걸리더라

그렇게 스터디그룹 처음 만나기로 한 날 셋이 친구라고 하면 쫌 그럴거같아서 다 처음보는거로 말맞추고 나갔어

스터디룸 잡고 ㅅㅌㅊ일까 ㅎㅌㅊ일까 졸라 떠들다가 두명이 왔어 한명은 진짜 심하게 얼굴이ㅎㅌㅊ 

몸매는 걍 뚱뚱하지는 않은 정도고 나머지 한명은 ㅅㅌㅊ에 가슴은 b컵정도 골반도 있고 우리셋다 저년은 내가 먼저 먹는다라고

눈빛주고받았지.

그렇게 만나서 몇 분 얘기하는데 난 이 ㅅㅌㅊ년이 보통년이 아니라는게 느낌이 빡오더라

빽, 지갑은 다 명품이고 공부하는 책이 꽤 무거운 책인데 꼭 표지보이게 들고 들어오고 그리고

그 있자나 여자들중에 자기보다 딸리는애들 데리고다니면서 자기 들러리 세우는 애들 

ㅅㅂ누가봐도 존나 ㅎㅌㅊ인데 자기 친구 존나 칭찬하면서 자기는 온갖 착한척 이게 딱 눈에 보이는데 어쩌겠어

ㅎㅌㅊ는 보기도싫고 셋다 ㅅㅌㅊ한테 존나 허우적거렸고 그래도 이년때문에 분위기는 화기애애해서 스터디도 잘굴러갔어

그렇게 몇주가 지났는데 저녁에 연락오더라 저녁에 둘이 밥이나 먹자고 존나 좋았지 이렇게 한번 먹는구나

저녁먹으러 나가서 뭐 먹고싶냐고 물어보니까 빕스 ㅅㅂ나는 졸라 거진데 어쩔수없이 갔지

밥먹으면서 색드립 가끔 섞어가면서 개드립좀 쳤지 뭐 분위기는 좋았다  다 먹고 일어났는데 이년이 그냥 아무말도 없이 나가더라

ㅅㅂ 머리끄댕이를 잡고 끌고와서 계산 시키고싶었지만 떡값이라 생각하고 울면서 계산하고 나왔는데 잘먹었다고 인사하더라

진짜 존나 명치때리고 싶은 순간에 자기가 술 산다고 따라오라고함 

맥주집들어가서 둘이 옆으로 앉아서 데드락이라고 맥주에 데낄라 섞은거 마시면서 얘기했어

근데 이년이 술이 약한건지 약한척하는건지 졸라 앵김 가슴 자꾸 내 팔꿈치에 쓸면서 내 눈치 힐끗힐끗 보더라

그닥 서로 잘 모르는 남녀가 무슨 얘기하겠어 걍 연애얘기하다가 점점 색드립으로 갔지 근데 자기는 연애경헙도 꽤 있고 

야동은 많이 봤는데 아직 처녀라고 그러더라 ㅅㅂ 그걸 어떻게 믿어 존나 딱봐도 ㅎㄷ냄새가 나는데 

뭐 자기는 진짜 사랑하는사람이랑할꺼라면서 순수한척 깨끗한척 하는데 머릿속으로는 얘를 언제 어떻게 먹을까 생각하면서 

그냥 맞장구쳐주면서 있었지 근데 ㅇㄷ라는년이 자꾸 내 허벅지 졸라 스치고 가슴은 내몸에 비비더라 

그렇게 몇 잔 더먹으니까 이년은 점점 취해가는것처럼 보였는데 갑자기 이제 집에 들어가자면서

존나 취한척 일어나서는 밖으로 뛰쳐나가더라 개년이 지가 술산다고 해놓고서는... 그래서 또 어쩔수없이 계산했지

일단 졸려서 내일 써야지

서론이 길어서 미안하다

다음에는 한번에 풀테니까 욕하지말고 걍 읽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