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펠라당한 썰
대학교 연애할때의 썰 풀어보겠습니다.
평범하게 살아서 인생에서 가장 큰? 사건이었네요.
당시 연애하던 여자친구는 굉장히 보수적이었는데,
최소 1년은 지나야 관계를 허락할거라고 말했었죠.
재밌는건 여자친구는 보수적인 성격이지만
술만 마시면 야수로 변신했었는데,
술깨고 후회 할까봐 제가 항상 말리곤 했었죠.
(여친이 술만 마시면 성욕이 끓어오르는? 타입이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술마시면 자취방에 들려서 광란의 키스타임과
적당한 애무 타임을 보내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술을 마시다가 너무 늦어서 자취방을 들리지 못하고 여친을 배웅하게 되었는데, 사건은 이날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여친은 통금 10시)
자취방과 여친집은 버스로 1시간 거리였는데, 평소보다 늦게버스를 탔더니 버스에 사람이라곤 기사님 빼곤 아무도 없더라구요.
저희는 자연스럽게 버스 뒷바퀴 쪽 유독 높은 자리 바로 뒤에 커플석에 앉았고,
술이 한잔 들어간 여친은 이미 야수모드로 돌입한 상태였기에, 앉자마자 제 바지속으러 손을 넣어서 만지더라구요.
저도 기사님 몰래 왼손으로 여친 ㅂㅈ를 만지고
틈틈이 키스도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걸릴까봐 무서운 저와 다르게 이미 야수가 된 여친은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서 ㅈㅈ를 만지는게 불편했는지
바지 지퍼를 내리고 밖으로 꺼내서 만지더라구요.
대학생때는 경험이 적어서 약간 조루끼가 있을때였는데도,
기사님께 걸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누가 뒤쪽으로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버스 이동중에 3-4명이 탑승 하였고, 모두 앞쪽에 앉음)
밖에서 보일지도 모른다는 기분때문인지 30분이 지나도록 발기가 유지된 상태였고, 계속 대딸을 해주던 여친의 흥분도는 절정에 달하였습니다.
이미 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버스 시트가 축축해질 정도였고,
젖꼭지는 브라위로도 보일정도로 우뚝 솟아오르고, 얼굴은 홍시마냥 붉어져있었죠.
제 귀에 계속 너무 하고 싶다는 말만 되네이던 기억은
아직도 생각만으로도 흥분됩니다.
버스정류장이 5개쯤 남았을때 쯤,
여친이 갑자기 몸을 숙이더니 버스에서 펠라를
정말 온힘을 다해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펠라를 지독히도 거부하던 여친이었기에
너무 당황스러우면서도 좋은기분 이었습니다.
이성이 끊어진다는 기분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때부턴 기사님이 보던 말던 여친머리채를 잡고 사정없이 아래위로 흔들었던것 같네요. 야동에서 보던것ㅊㅓ럼
머리채는 아래로 누르고 허리와 골반을 최대한 아래위로 흔들며 입ㅂㅈ처럼 마구마구 쑤셔댔던것같습니다.
그러다 여자친구가 숨쉬기가 힘들었는지 “컥 컥” 소리를 네었고, 진짜 버스의 모든 사람이 뒤쪽을 쳐다보는데
저도 모르게 사정을 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 긴장감과 공포감은 정말;;)
뒷덜미에 식은땀이나고, 온몸에 힘이 빠지는 상황에서
한명이라도 뒤로 올까봐 괜히 큰소리로 여자친구에게 “괜찮아? 어디아퍼?”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려고 그냥 혼잣말처럼 뱉은건데,
“괜찮아, 사래들었나봐”
라면서 여자친구가 대답을 하였고, 그렇게 사람들의 관심이 사라졌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여자친구는 제가 입에 싼걸 모두 삼키고
대답하였었구요. (평소에 입으로 해주는 것도 싫어하고, 절대 입싸는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도 입싸는 정말 손에 꼽힐정도만 했었네요.)
버스에서 내린 여자친구는 뒤도 안돌아보고 집으로 뛰어갔도, 저는 그버스를 타고 그대로 자취방으로 돌아왔던 추억입니다.
생각나는 대로 쓰다보니 주절주절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다음에 시간나면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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