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 5편

그럼 거기다 해볼까???
점심쯤 만나기로 하고 서로 잠을 청했다.
11시나 됬을까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달큰한 향내음이 코를 간지럽히더니
어서 일어나요 잠꾸러기~
하며 그녀가 내귓볼을 살며시 깨문다.
부스스 눈을 뜨며 그녀를 와락 안고선 이불을 감싸니
싫지 안은듯 나에게 안기며 해가 중천이라고한다.
기지개를 피며 일어나는데 주니어가 팬티를 뚫을듯이 팽팽하니
그녀가 주니어를 잡고선 이리서면 안아파?
응 아픈건 없는데?
하고싶어서 슨거야?
아냐 ㅎㅎ 남자들 아침엔 이렇게 되잖아 ㅎㅎ
소변을 보려 화장실로 가는데 그녀가 쫄래쫄래 쫓아온다.
아니 오즘싸는것도 보려고?
ㅇㅇ 궁금해서~
궁금할것도 많다 ㅋㅋ
정작 그녀가 빤히 처다보니 소변이 안나온다...
왜 안싸?
몰라 처다보니까 안나오네...낯가리나봐 ㅋㅋ
ㅋㅋㅋ
간단한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그녀는 커피를 마시며 티비를 보고 있었고
나한테도 커피를 내민다.
밥 시켜먹을까?
응 얼큰한거 땡기네
중국집?
그것도 좋고.
그럼 난 짬뽕.
그녀는 짬뽕을 시키고 난 우동
군만두도 하나 시켰다.
그녀는 내 바지를 벗기더니
주니어를 덥석 물었다.
이여자가...봇물이 터졌구나...ㅎㅎ
그녀의 머리를 살며시 터치하며 그녀의 부드러운 혀를 느끼고 있었는데
텔렐텔레레~
응?
쎅파다...주말인데 왠일이지?
전화기에 시선을 둔 그녀가 여자이름이 뜨자
그여자구나~
하면서 눈을 흘겼다....
난 수신거부로 전화를 돌렸고
그녀는 팔짱을 낀채 티비를 보고 있었다.
슬며시 껴안으니 흥~ 하며 내손을 치웠고
눈에서는 레이져를 쏘듯이 처다봤다...ㅎㄷㄷㄷ
내 주니어는 껄떡대며 서있었고 ㅋㅋㅋ
그녀는 내주니어를 보며
왜~ 그년한테 가지~~
....
아니...하...미안...(뭐라 할말이 없었다...)
그녀의 화를 풀려고 계속 시도하자 그녀도 팔짱을 풀며
아..그래도 기분나쁘긴 하네...
안그럴지 알았는데 라며 혀끝을 찻다..
미안....
다시 그녀를 안으며 미안하다고 등을 쓰다듬으니
내등을 팍 친다.
미워!
띵똥 마침 식사가 도착했다.
그녀가 식탁에 식사를 두고선 비닐을 벗기려는데
난 뒤에서 그녀의 치마를 위로 들첬다.
그녀는 화들짝 놀라며 뒤를 처다보곤 눈을 흘겼고
순식간에 팬티를 벗기며 그녀를 탁자위로 밀었다.
샤워를 하고 온탓인지 그녀의 꽃입은 향긋했고
벌써 부터 물기를 머금고 있었다.
그녀는 버둥거리며 투탁거렸지만
내 혀가 그녀의 애널과 꽃입을 쓸어주니 그대로 식탁에 엎어지며
낮은 신음을 토해냈다...
그녀의 입에서는 싫다고 싫다고 하지만
벌써 물이 줄줄줄 나오고 있었고
나도 방금 전까지 그녀가 빨아 주었기에 아직도 껄떡껄떡
그대로 그녀의 꽃입에 박아두곤
그녀를 안으며 지금 자기랑 같이 있잖아~ 하니
그녀는 뒤를 돌아보며
나 만날때는 그년 만나지마 알았어!?
응 그럴께...
왜 싫어?
아니 아니 알았어 안만나! 화풀어! ㅎㅎ
그녀는 면 뿔어 빼!
이대로 끼고~먹을까?
빼 얼렁 이렇게 어찌 먹어!
몇번 피스톤질을 해대니 그녀는 금새 헐떡인다.
오빠....밥먹고...응? 나 배고파~
우동도 그녀에게 먹여주고 나도 짬뽕 같이 먹고
정말 무슨 신혼 부부 같았다.
괜히 면하나 물고 그녀에게 장난도 치며 뽀뽀도 하고
식사를 마치곤 그녀가 덥다며 샤워실로 향했고
그녀를 따라가 문을 여니 샤워기로 씻고 있는 그녀가 보인다.
뭐가 좋은지 흥얼거리며 내가 서있는걸 보자 그녀는 날보며 윙크했고
내가 들어가려는데 그녀의 전화가 울렸다.
그녀는 황급히 전화를 가져다 달라했고
형님이다....
서둘러서 물기를 딱고 그녀는 옷을 입고선 통화좀 하고 온다고 나갔다.
나도 두근두근....
잠시후 그녀가 입을 삐죽이며 들어왔다.
왜? 뭐래..?
아..이인간이 오늘은 왜 일찍 온다고 난리래
오빠...나 가봐야 겠어..
1시간이면 도착한다는데
나 장보는 중이라 했거든 안되겠어...힝...
알았어 얼렁가..
하며 울상을 짖는 그녀에게 다독이니 그녀가 현관문을 닫고선
내바지를 벗겨 주니어를 덥석 물더니 마구빨아대기 시작했다..
윽..윽...가야한다며...
빨리싸...그녀는 내주니어를 입에 머금고는 빨리 싸라며 더욱더 세차게 빨아댔다...
아...안되겠다.
그녀를 뒤로 돌려 꽃입에 박아대자 그녀도 괴롭다는듯이 끙끙 거렸고..
오빠....안에 싸면 안되..알았지...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선 그녀의 보지에 내 주니어가 들락 달락 거리는모습을 보자
나 또한 흥분에 사정감이 밀령왔다.
아..싼다..이제...
오빠ㅣ.....빠.......
막싸려고 빼자 그녀는 뒤를 돌더니 내주니어를 잡고선
본인 손으로 막고 다른손으론 마구 짜주었다..
오빠..휴지..
그녀는 내 정액 냄새를 맡으며 휴지로 손바닥을 닦았고
내 주니어를 잡고선 입에 넣으며 쪽 빨아 주곤 오빠 다음에 다음에 알았지? 라며 서둘러 문을 닫았다.
저녁을 해결하곤 티비를 보는데 9시쯤인가 전화가 울렸다.
오빠...속삭이듯 말하는 그녀~
어?
나 산책 공원 간다~ 나와 알았지~
라며 서둘러 끊었다.
형님은?
그인간 저녁먹고 꾸벅꾸벅 졸아서 내가 산책 가자고 하니까 잔대 ㅋㅋ
공원을 한바퀴 거닐며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가
그녀가 목이 마르다며 어깨에 맨 조그만 쌕에서 물병을 꺼냈다.
우리가 앉아 있는곳 뒤쪽으로 산책길이 있는데 약간 어두워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그녀는 날 처다보더니 오빠~ 저기 가볼래?
어두운데 뭐하러가~
산책...하자고 이리와봐~ 하며 앞장을 섰다.
중간쯤 갔을라나? 위로는 차가 지나가는 다리가 있고
밑에 다리를 받치는 기둥들이 있었다.
순간 어..저기선 뭘해도 안보이겠다..? 생각하며
그녀에게 반농담으로 여기서 떡처도 모르겠다. ㅋㅋ
하니 그녀는 좌우를 살피더니 어? 그러네
함 해볼래? 야야 사람들 오면 어쩌려고
스릴있는데 갑자기?
아서라~
그녀는 나에게 안기더니 키스를 해왔고
나는 나대로 두리번 거리며 그녀와 키스를 하는데
어느새 내주니어는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갔고
어둡고 조용한 다리밑 기둥옆에선
쭙쭙 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잠시후 어둠에 익숙해 지며 그녀의 실후엣도 잘보였다.
그녀를 일으켜 가슴을 쥐어짜며 키스를 하곤 나도 그녀의 바지를 벗겼다.
망잘봐~
나도 쪼그리고 앉아서 그녀의 다리를 벌리며 보지를 빨기 시작했고
그녀도 흥분해서 인지 내머리를 잡고선 오빠...오빠...아...
쫍쫍소리와 손가락으로 장난치니 찌걱찌걱 소리가 나는데 자극적이였다.
넌 저쪽봐 난 이쪽볼께~
하며 그녀를 돌려선 뒤치기로 넣었다.
심한 자극과 누가 볼까싶은 마음 두근두근대며 허리를 쓰니
그녀도 윽윽 아....낮은 소리를 내며 눈을 뜨곤 사람이 오나 안오나 보고 있었다.
아우 이래서 밖에서 하나..노출들하고?
긴장감이 장난 아닌데 ㅋㅋ?
어우..오빠...스릴있다...이거 좋은데?
주니어와 보지의 감각보단 눈과 귀가 트였다고 해야하나 모든감각이 그쪽으로 쏠리며
밑에서 간질거리는 느낌이 좋았다..
아.. 쌀것 같아..
오빠...안에 하지마~
급히 빼내어 눈은 망을 보며 주니어를 잡고 흔들어 대자
그녀가 손을 뻣어 내주니어를 잡고선 사정을 도와줬다.
아....으...이거도 은근 좋은데?
이래서 야외에서 하는구나...
그녀는 손가방에서 물티슈를 꺼내어 닦고선
내 주니어도 깨긋이 딱아주었다.
하..오빠 이거 기분 째지는데?
긴장감에 심장 떨어질뻔.. 오...좋아..ㅋ
좌우로 보니 아직은 아무도 없는듯하다..ㅋ
나가자 심장 떨려서 안되것다 ㅋㅋ
편의점앞으로 와선 음료수 하나씩 마시고
가려는 그녀에게 물었다.
거기는...언제?
응?
나도..연습 하고 있어..기대해 ~
오.......ㅇㅋㅇㅋ
* 아마도 담 회차에 약속된 플레이가 나올듯..?
[출처] 형수 5편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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