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한테 성추행 당한 썰

중1때였음.
그냥 길 지나가는데 아줌마가 나 부름 무슨 일인가 가봤더니 자기 아들인줄 알았대
아 그렇구나 하고 가려는데 아줌마가 미안하니까 자기가 먹을 거 사준다고 따라오라고 했음
순순히 따라감.
편의점 들러서 초코우유 팥빵 과자 하나 사들고 계산함. 5천원 정도로 기억.
편의점 밖에 테이블에서 처먹는데 아줌마가 날 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음.
다 먹어가니까 아줌마가 자기 부탁 하나만 들어달래.
당시 나는 거절 못하는 S급 호구였던 터라 순순히 ㅇㅋ함.
무슨 일인가 물었더니 일단 따라오래.
공원 쪽으로 걷기 시작하더니 자꾸 엉덩이 만짐. 지금이야 나도 반격해서 사이좋게 ㅅㅅ로 끝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그 땐 아니었음. 공원 화장실이 가까워오니 더 심해짐. 좋긴 좋아서 ㅂㄱ하긴 했는데 당황스러운 거임. 화장실 안에 들어가자니까 여자 화장실임. 난 남자인데 왜 들어가요 하니까 아줌마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나한테 명함 주면서 나중에 연락하라고 함. 당연히 무시함.
가끔 그때로 돌아가고 싶음. 타임 머신이 있다면 거기로 돌아갈 거임
나란 병신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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