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한번 올렸는데 나는 여자의 분비물(콧물, 애액, 생리 등등)을 너무 좋아함. 그중에 최근 경험한 생리혈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함. 

취향에 따라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싫은 사람은 뒤로가기 누르시길...

일단 생리대 자주 펴본 사람은 알거임. 피덩어리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자궁벽? 아무튼 핏빛 덩어리가 가끔씩 발견됨. 나는 그걸 철분 젤리라고 부름(검색에 철분 이라고 치면 내가 작성한 글 나옴). 그 철분젤리는 여지껏 본건 커야 새끼손톱 반에 반정도로 작았는데 불과 며칠전 새로운 경험을 함.

일단 우리 회사는 작은 좆소 기업인데 건물은 3층짜리이고 2층은 사무실, 1층은 공장 형태임. 직원수는 남자는 총 25명 정도 되는거 같고 여직원은 3명임. 여직원은 모두 2층 사무실에서 행정업무함.

근데 회사 화장실이 좀 특이한게 1층은 남자 화장실이 있고 2층은 남녀 공용 화장실임. 남녀 공용이라고 해도 2층은 여직원만 있어서 남자들은 굳이 2층까지 가서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음. 그런데 며칠전 밤 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퇴근 하려고 옷을 갈아입고 집에 차로 가려고 하는데 배가 아픈거임.

그래서 화장실 갔다가 집에 가려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는데 1층 공장에 아무도 없고 불이 꺼지니 뭔가 으시시한 느낌이 들어서 2층으로 올라감. 2층은 사무실 입구쪽에 무드등 같은게 있어서 좀 덜무서워서 2층 화장실서 볼일 보기로함.

화장실 열어보니 구석탱이에 소변기 하나 있고 대변기 칸이 두개 있었음. 따로 남녀 구분 표시는 없고(화장실 입구에만 남녀공용표시 있었음). 일단 아무칸으로 들어가서 시원하게 볼일을 봄.

그런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 없지ㅋ. 대변기칸 휴지통 탐색에 들어감. 대부분 오줌 닦은 휴지이고 생리대 4개 있었음. 생리대 꺼내서 하나 둘 펼쳐보는데 깜짝 놀람. 피가 골고루 묻어 있는 생리대 가운데 생리덩어리(철분젤리)가 큰게 있는거임. 모양은 길쭉한게 꼭 오징어 젓갈 한가닥 같았음. 진짜 오징어 젓갈이랑 모양이 흡사함.

근데 이게 여직원 누구꺼일까 생각 했지만 생각 해보니 그건 중요하지 않았음. 우리 회사 여직원 3명중 2명은 20대(한명은 귀엽고 키작고 다른 한명은 보통키에 고양이상) 다른 한명은 30대 후반 이쁘장한 유부녀임. 결국 누구의 것이라도 좋다 이거지ㅋㅋㅋ. 근데 막상 철분젤리 크기를 보니 아무리 나라도 못먹을거 같은거임.

그냥 보면서 자위나 하자 하고 생리대 펼쳐놓고 자위 하는데 서서히 흥분되니 왠지 모르게 먹을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폰으로 생리대 사진 한방 찍고 손으로 집어서 입속에 넣음. 그런데 도저히 꼭꼭 씹어서는 못먹겠어서 입속에서 오물오물 거리다가 삼킴.

그러고 나서 자위를 이어나가는데 내가 좋아 하는 철분젤리를 그것도 내생에 제일 큰걸 먹었다는 쾌감과 이쁜 3명의 여직원중 한명의 질을 거쳐서 나온 자궁벽을 먹었다는 생각에 흥분이 절정으로 치달아 시원하게 사정함.

내가 아무리 철분젤리를 좋아해도 나만의 철칙은 불법적인 행위는 하지 않음. 예를 들어 여자화장실 몰래 침입등등

그리고 누구껀지도 모르는 철분젤리는 절대 안먹음. 누군지 검증된 것만 먹거나 위에 경험처럼 한명은 아니더라도 내가 아는 몇명중에 한명은 확실하다 할때만 먹음.

끝으로 위에서 경험한 사진 올릴려고 했는데 혐오스러울까봐 일단 안올림. 혹시 댓글로 사진 궁금해 하는 사람 5명 이상 있으면 사진 첨부한뒤 수정해서 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