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피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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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uj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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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20:57
Owuj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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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20:57
오랜만에 글쓰는것 같아요
저번주 부터 조금씩 음탕음탕 했네요 ^^
그리고 샤워하구 갈아입을옷 챙기면서 분홍이도 챙겨 내려갔구요
몇주동안 피트니스 새벽반에 가보니 없어요
정말 아무도 안와요
관리소장님만 운동하고 정리하러 오시는거 말고는...
런닝 할때고 좀 천천히 가는데 높이 뛰어서 티가 위아래로 팔랑팔랑 거리게...
자주봐서 소장님이 먼저와있거나 뒤에와서 서로 보면 밝게 인사하고 좀 친근하기보다는 익숙해진 느낌..
러닝할때 밑가슴까지는 티가 올라가더라구요
소장이 봤는지는 모르겠어요
음악들으며 뛰다보니 뛰는데 정신팔려서~
30분정도 뛰고 샤워하러 가서 옷다벗고 10분정도? 분홍이랑 놀다가 샤워하고 올라왔어요
이게 저번주 목요일부터 이게 운동루틴이...
몇주 피트니스 해보니까 수,금,일 이렇게 정리할때 여자샤워실 출입하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어제...평소보다 좀일찌 가서 러닝하고 샤워실에서 분홍이랑 놀고있는데 문열리고 닫히는소리..(지문 찍으면 자동으로 열리는 문이예요)
분명 들렸어요 왜냐면 샤워기 틀어놓고한게 아니구 옷장앞에 작은 평상(?) 같은게 있는데 수건하나 깔고 거기앉아서 놀거든요
보고있을것같았어요..
멈추면 왠지 눈치챈걸 알것같아서 혹시나...
조금있으니 문열고 닫히는소리..
멈추가 샤워하고 나갔더니 아무도 없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올라와서 글좀쓰다가 잠들었네요..
지금 아드님은 자러 드러가셨고 신랑은 어디서 술 거~하게 드셨는지 주무시네요
이따가 내려가야하는데 사실좀 걱정이네요...
봤겠죠?? 얼굴 어케보지?? 그냥 평소랑같이 행동하면 괜찮겠죠?
아니면 오늘은좀 일찍 내려가야하나;;
암튼 일단 저는 설거지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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