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_최근 집에서의 노출, 남편이 없는 틈에(2)
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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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21:06
안녕하세요. 바로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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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썰에서의 자위 직후 남편이 오기 전에 경비아저씨께서 알려주신 번호로 문자를 해보니,
이미 관리사무소에서 설명을 해놓았는지 바로 답장이 왔어요.
윗집과는 안면은 이미 있는 사이였는데, 현재 월세 거주중이며 최근에 화장실 공사 하면서 뭔가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배관공 아저씨 연락을 해보니 월요일은 스케줄이 다 차있어서 오전 밖에 시간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알았다고 답장 한 후에 남편을 기다렸어요.
자위로 채워지지 않았던 욕구를 남편과 뜨겁게 해소하고 얘기를 해보았는데,
남편은 그래도 아저씨가 올텐데 또 제가 혼자서 집을 지키고 있는거보다는 남자가 있어야겠지 않냐고 했지만,
남편이 갑자기 주말에 월요일 휴가를 올리는 것도 조금 그렇고,
저희 회사가 보건휴가가 자유로운 편이여서 보건휴가를 사용하면 되지 않냐며 오히려 남편을 설득했어요 ㅋㅋ
목적은 다른데에도 있었지만~ 남편은 아마 꿈에도 생각 못하겠죠?
월요일 오전에 시간이 된다고 윗집에 말씀을 드리니 배관공 아저씨께서 현상을 미리 파악하면 좋을 것 같고,
집주인도 궁금해한다며 지금 잠시 저희집에 와서 확인이 가능하냐는 답장이 왔어요.
괜찮다고 하자 곧이어 윗집 남편 분이 내려왔고, 휴대폰으로 이리 저리 촬영을 해갔어요.
남편만 없었으면 재밌는 상황이 펼쳐졌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숨기며 배웅해드리고 월요일을 맞이했어요.
오전 10시쯤 수리를 하기로 약속을 했어서 늦잠을 좀 자다가 9시즈음 일어나서 씻고 슬슬
놀(?) 준비를 하려는 찰나에 초인종이 울렸고, 인터폰을 보니 딱 봐도 배관공 같은 분이 계셨어요.
일단 파자마 차림에 모자만 눌러쓰고 문을 열어드리니 윗집 남편 분이 같이 문앞에 있었고,
뭐가 그리 바쁜지 곧장 화장실로 가서 이것저것 살피시다가,
윗집 남편 분은 아내 분에게 물을 켜봐라 꺼봐라 통화를 하시며 물이 어디서 새는지 진단하기 시작했어요.
아침이라 그런지 지저분한 곳 없이 깨끗했던 배관공 아저씨는 관리사무소 아저씨와 같이
마른 장작 같은 체형이셨는데 키는 큰 편에, 40대 중반 정도 되보이셨어고, 저는 입맛을 다셨죠 ㅋㅋ
이리저리 살피시던 배관공 아저씨께서는 뭐 이런 저런 설명을 해주시며 1시간 정도만 작업하면 끝날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이 두 남자를 어떻게 놀려줄까 야한 상상을 하느라 내용은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어요.
배관공 : 사장님(윗집 남편에게) 올라가셔서 거실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도록 좀 해주시겠어요? 여기 작업 마치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윗집 : 네
나 : 아 그러면 혹시 안방 화장실은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배관공 : 아 네 그쪽은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윗집 남편분은 올라가셨고, 배관공 아저씨가 작업 준비를 하시는 동안 저는 거실 화장실에서 샤워용품들을
옮기는 모습을 보고 배관공 아저씨께서 말을 거셨어요.
배관공 : 아 아까 안방 화장실 쓰신다는게 씻으시려구요?
나 : 네 샤워는 안되나요?
배관공 : 아 아닙니다 상관 없습니다
나 : 넵 ㅎㅎ 뭐 필요한 거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배관공 : 네 남편분은 어디가셨어요?
나 : 출근했어요.
배관공 : 아 네 ㅎㅎ 필요 한 거 있으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화를 하며 아저씨가 저를 위 아래로 훑어보시는게 느껴지니 아무것도 안했는데 팬티가 젖어오는게 느껴졌어요.
안방에서 샤워를 얼른 마치고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 올린 후에 기초 화장품을 바른 후에 무엇을 입을까 고민을 하다가
흔히 동탄룩이라고 불리는 면소재의 회색 롱 원피스를 입었어요.
어깨 부분은 끝으로 되어 있었고 U자형으로 깊게 파여있어 가슴골이 반은 드러나는 야한 옷이었는데,
평소엔 입지 않고 동탄 미시룩이 한창 유행 할 때 남편 이벤트 용으로 사둔 옷이었어요.
속옷을 입지 않고 입으니 너무 노골적이여서 안에 패드가 달린 상의 이너웨어와,
오히려 팬티 라인이 보이는게 섹시하지 않을까해서 평소에 잘 입지 않는 T팬티를 입고 거실로 나갔어요.
거실 화장실로 가보니 아저씨는 사다리 위에서 머리를 천장 위에 집어넣고 열심히 작업 중이었고,
저는 일부러 인기척을 내며 사다리 옆으로로 다가갔어요.
배관공 : 잠시 기다리고 계시면 끝나고 말씀드릴게요~
하면서 잠깐 저를 내려다 보셨는데 시선은 당연히 제 가슴 골로 향하는게 보였어요.
나 : 안 흔들리세요? 좀 잡아드려야 하나?
배관공 : 하하 괜찮습니다. 다 씻으셨나봐요?
나 : 네 얼마나 걸릴까요?
배관공 : 한 20분만 더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나 : 네 필요 한 거 있으시면 불러주세요.
대답을 하고 뒤를 돌아 나오는데 아저씨의 시선이 저에게 멈춰있는걸 안봐도 알 수 있었고,
괜히 엉덩이를 씰룩 씰룩 교태를 부리며 저는 안방으로 가 머리를 말렸어요.
머리를 다 말리고 다시 거실 화장실로 가보니 배관공 아저씨는 작업을 다 마치고, 이것저것 배관 촬영을 하고 있었어요.
제가 인기척을 내자 아저씨는 사다리 위에서 내려오셨어요.
배관공 : 작업은 잘 끝났습니다. 이제 윗집에 가서 뭐 &*^*&^*~! 작업을 하고 마무리를 하고 올겁니다.
나 : 네 고생하셨어요.
배관공 아저씨는 이대로 가긴 아쉬운지 스몰토크를 이어가며 저 몸매를 이리 저리 훑어보는 것을 멈추지 않았어요.
배관공 : 출근 안하시나봐요?
나 : 아 이거 때문에 휴가를 썻어요 ㅋㅋ
배관공 : 그런데 운동하시나보다 아가씨 같아요
나 : ㅋㅋ 감사해요
아저씨의 시선을 느끼며 저도 아쉬울 때 쯤 먼저 말을 꺼냈어요
나 : 어디가 물이 샜으면 천장에 좀 고이고 했을 거 같은데, 윗집에 수리요청 할 수 있는거죠?
배관공 : 네 보통 그렇게 하죠. 조금 녹슨 부분이 있긴합니다
나 : 확인하고 사진 좀 찍어도 되나요?
배관공 : 아 네
아저씨의 대답을 들은 저는 사다리를 타고 화장실 천장 안쪽을 확인하려고 올라가려고 했어요.
몸매 라인 편하게 보시기나 해라 라는 의도였는데,
롱 원피스를 사다리를 올라가기 위해 걷어 올리다보니 제 계획보다 더 자극적인 그림이 연출되었어요.
사다리는 3개 계단 정도 되는 V자를 거꾸로 한 모양의 사다리였는데 안정적으로 서있으려면
저 위에 다리를 벌리고 서있어야 했거든요.
치마를 무릎 위까지만 걷어 올리고 안짱 다리를 하며 치마 사이가 벌어지지 않게 서려고하니,
사다리가 흔들리는게 느껴졌는데, 아저씨도 어이구 조심하세요 말은 하면서 제 곁으로 오는건 좀 망설이고 계실 때,
나 : 저 사다리 좀 잡아주시겠어요?
배관공 : 네 네 그게 낫겠네요.
하면서 제 뒤로 와 사다리를 잡아주셨고, 치마가 벌어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애매하게 무릎만 모으려 하다보니
엉덩이가 뒤로 빠지며 아저씨 눈앞에 엉덩이가 위치하는 꼴이 되었어요.
아저씨가 사다리를 잡아주면서 흔들림이 적어지자 여유가 생긴 저는 아저씨의 시선을 즐기며
나 : 아 여기를 테이프로 감으셨구나~ 하면서 아는 척을 했고,
배관공 : 맞습니다 거기를 방수처리를 더 꼼꼼하게 하고 #$^*(@(@ 작업을 했어요.
저는 녹슨 부분이 있나 확인하기 위해 고개를 더 천장 안으로 넣었는데,
더 높은 곳에서 화장실 천장 바닥을 보려다보니 무릎이 벌어지며 치마 사이가 조금씩 벌어지는게 느껴졌고,
순간 아저씨의 입김이 제 무릎 쪽에 느껴졌고,
아저씨가 자세를 낮춰 내 팬티를 보고 있구나 하는 것이 느껴지자 제 팬티 안쪽이 뜨거워지는게 느껴졌어요.
저는 더 대담해져서 치마가 올라가는 것은 더 이상 신경쓰지 않고 까치발까지 들며 천장 안쪽을 촬영하기 시작했고,
아저씨의 뜨거운 입김이 제 무릎 쪽, 허벅지 안쪽까지 느껴지며 아저씨의 얼굴 위치를 가늠 할 수 있었고,
저는 그에 맞춰 다리를 더 벌려주기도 하며 30분 같은 1-2분의 시간이 지나갔어요.
나 : 저 이제 내려갈게요. 잡아주고 계시죠?
배관공 : 아 네! 조심히 내려오세요.
내려오면서는 아예 치마가 말려 올라가 속옷이 다 보이는 꼴이 되었고,
화장실은 저와 아저씨의 체온만으로 조금 후끈해져있었어요.
화장실 거울에 비친 우리 모습을 보니 둘다 얼굴은 발그래해 있었죠. 너무 흥분됐어요.
나 :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윗집 올라가보신다고 하셨죠?
배관공 : 아... 네! 혹시 물이 다시 새거나 무슨 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여기 제 명함입니다.
명함을 주시며 주섬주섬 아저씨는 윗집으로 올라가셨고,
저는 아저씨가 나가신 후 아직 아저씨의 온기가 남아있는 화장실에 들어가
그대로 변기에 앉아 팬티를 벗어버리고 자위를 시작했어요.
이미 흥건해진 질 입구 주변은 문지르다가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다가
손가락 하나 삽입, 두개 삽입하며 한 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애무...
정신을 놓을 만큼의 흥분감에 20분쯤 지났을까요.
초인종이 다시 울렸고 인터폰을 확인하니 배관공 아저씨가 서계셨어요.
저는 얼른 가까운 싱크대에서 손만 씻고 현관에 가 문을 열어드렸는데,
배관공 아저씨가 있었고 그 뒤에 윗집 남편도 있었어요.
배관공 : 아 제가 공구를 놓고 가서 가져와도 괜찮을까요?
윗집 : 고생하셨습니다. 이거 좀 드세요 집사람이 죄송하다며 반찬을 싸줘서요.
나 : 네 들어오세요 감사합니다.
윗집 남편은 제 옷차림에 살짝 놀라며 순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곁눈질로 제 몸매를 훑어보았어요.
저는 받은 쇼핑백을 주방에 가져와 꺼내고 무엇인지 확인하고 냉장고에 넣어놓는 동안
공구를 가지러 간 배관공 아저씨를 윗집 남자가 따라 들어가
배관 수리가 어디어디가 어떻게 완료되었는지 설명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곧이어 잠시 조용하더니 두 분 다 제 얼굴도 보지 않고,
저 그럼 들어가보겠습니다. 쉬세요! 하는 소리가 들리며 현관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어요.
두 남자는 이미 되돌아가있었고, 잠시 뒤에 아차 싶어 화장실에 돌아가보니,
화장실 문고리에 자위하느라 벗어놓은 축축한 T팬티가 걸려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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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자위가 부쩍 늘었어요.
배관공 아저씨가 혼자서 공구를 가지러 와서 팬티를 발견했다면 저를 따먹었을까요?
두 남자는 저를 그냥 미친 여자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배관공 아저씨가 윗집 남자에게 상황을 설명할 시간이 있었다면 그 둘은 저와 쓰리섬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 날 이후로 아직 윗집 남편을 엘리베이터나 단지에서 마주친 적은 없는데,
마주친다면 저를 어떤 시선으로 볼지 기대가 되네요.
지난 주말에 남편이 조기축구를 가고 혼자 누워있는데 윗집에서 청소기 돌리는 소리가 나더랍니다.
저는 갑자기 몸이 달아올라 윗집 언니가 청소하고 있는 동안
제 생각이 나서 윗집 남편이 외출을 핑계로 우리 집에 내려와 욕구를 못 참고 저의 몸을 탐하며,
섹스하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했어요. '언니보다 내가 맛있지?'
앞으로 재밌는 일이 생길 수 있을까요?
끝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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