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_최근 집에서의 노출, 남편이 없는 틈에(1)
효으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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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3시간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오오오
남편과 결혼을 전제로 연애하면서 부터는 큰 일탈 없이 살고 있었는데,
최근에 일이 있었어서 남편 결혼식 간 틈에 썰 풀러 왔어요 ㅎㅎ
핫썰에 옛날 일 썰 풀다보니 예전 버릇(?)이 나오는걸까요
안되는데! 핫썰 책임져요!!!
ㅋ.ㅋ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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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30대 초중반 아줌마랍니다.
여러 썰을 풀었고, 앞으로도 풀겠지만 저의 과감했던 성생활은 거의 취직 전 학생 때의 이야기이고,
취직 이후에는 몇 번 안되는 굵직한 일탈이 있었고,
지금 남편과 사귀면서부터는 요조숙녀 같은 삶을 살고 있지요.
2주전 쯔음 주말에 집에서 쉬는 도중에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고 있는데,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한 방울 씩 톡, 톡 떨어지는 것을 발견했어요.
얼른 남편을 불러 확인해보니 화장실 천장 안에 있는 수도관 같은데서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고 있었죠.
우선 관리사무소에 전화해보니 윗층에 연락해서 일단 물을 못쓰게 해놓으시겠다.
주말이여서 관리사무소 당직을 혼자 서고 계셨는데, 다른 일 때문에 저녁 시간에 와주신다고하셨어요.
그런데 그날 저녁에는 남편이 축구를 하러나가 저녁까지 먹고 오는 날이여서 집에는 제가 혼자 있어야 했고,
쪼끔 껄끄러웠지만, 윗층 화장실 오수가 계속 우리 집 화장실 천장에 고이는걸 참을 순 없으니까.
혼자서 당직 아저씨를 맞이하기로 약속을 잡고 기다렸죠.
문 열어드리고 고치실 동안 문만 열어드리고 방에 있으면 되니까~ 라고 생각했었죠.
남편이 나가는 시간은 4시, 아저씨가 오시기로 한 시간은 6시.
약간의 경계심을 가지고 문을 열어드렸는데, 왜소한 체격에 엄청 친절한 인상을 가진 아저씨가 들어오셔서
바로 마음이 풀렸어요. 화장실에 사다리를 펼치고 저희 집 화장실 천장 안쪽을 이리저리 확인하시며,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어디에서 물이 새고 있는 것 같으며 3-40분 내외면 끝날 거 같다구요.
작업을 간단히 해주시고 금방 아저씨는 돌아가셨고,
지저분해진 화장실 바닥을 청소하는 김에 샤워까지 해버렸어요. 원래 자기 전에 하는데,
그런데 샤워를 하고 화장실 거울을 보며 로션을 바르고 있는데 물이 또 떨어지는 거 아니겠어요?
곧바로 관리사무소에 다시 전화를 하니 다시 봐주시러 오신다고 10분이면 오실 수 있다고 답해주셨어요.
저는 알겠다고 대답을 하고 얼른 옷을 입으려고하는데, 문득 야릇한 생각이...!
원래 집에서는 보통 패드가 내장되어 있는 상의 이너웨어와 팬티, 파자마를 입고 있는데,
이너웨어를 입지 않고 V넥이 깊게 파인 실크 재질의 파자마를 입고 아저씨를 맞이하고 싶어졌어요.
집에 외간남자가 오는 것도 거의 처음있는 일인데, 남편도 외출 중이고, 위험해보이는 사람도 아니였어서,
또 최근에 핫썰에 옛날 썰을 풀면서 옛날 생각이 나서 그랬나봐요.
짧은 시간에 거울을 보면서 이리 저리 자세를 바꿔가며 좀 자극적이려나 제 몸을 살펴봤어요.
무늬가 있는 파자마여서 젖꼭지가 도드라지게 보이진 않았지만 분명 제 가슴의 출렁임은 느껴질 정도였고,
상체를 숙이면 V넥 사이로 제 가슴이 적나라하게 보였어요.
젖은 머리를 다 말리기도 전에 벨이 울렸어요.
샤워를 방금 마쳐 풍기는 바디워시 냄새와 젖은 머리, 제 옷차림을 보시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했어요.
일부러 문을 열어드릴 때 상체를 앞으로 약간 기울이며 도어락 버튼을 눌러 잠금장치만 찰칵 열어드렸고,
문틈 사이로 아저씨와 눈이 마주쳤고 아저씨의 시선이 V넥 사이로 옮겨가는게 보였어요.
뒷걸음을 살짝 치고 더 잘 보시라고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살짝 상체를 숙여 인사를 드렸죠.
저의 의도되로 된 탓일까요?
헛키침을 큼큼하며 들어오신 아저씨는 아까는 배관 얘기만 하시더니,
배관을 살피시며 저에게 이런것 저런것을 물으셨어요.
언제 이사오셨냐, 남편은 어디가셨냐, 아이는 없으시냐 등등 이런 저런 얘기를요.
아저씨는 사다리 위에서 배관을 살펴보시다가도 자꾸만 화장실 문 앞에 있는 저를 내려다 보셨고,
저는 천장 위를 보는 척하며 아저씨의 시선이 제 파자마 속에 더 잘 닿을 수 있게 도와드리기도 하고,
팔짱을 껴서 가슴을 팔 위에 얹어 놓아 제 가슴의 질감이 더 잘 전달되도록 노력했어요.
아저씨는 어느 순간 이후로는 아예 대놓고 제 가슴을 쳐다보며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결론은 관리사무소에서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거 같으니,
윗집과 조율하여 사설업체를 사용하고 비용은 윗집에 청구하면 될 것이라고 친절히 설명해신 후에
윗집 전화번호를 남겨주신 후 아저씨는 떠나셨어요.
떠나시는 길에는 오셨을 때보다 더 공손하게 고개 숙여 인사드리며 제 젖가슴을 마지막으로 보여드렸어요.
아저씨가 간 후 저의 팬티 안은 흥건히 젖어있었는 것이 느껴졌고, 소파에 앉아 M자로 다리를 벌려 놓은 채
아저씨의 정리되지 않은 수염과 꼬질한 작업복, 그 작업복을 벗기면 안에 있을 마른 장작 같은 근육을 상상하며
파자마 위로 자위를 시작했어요.
사다리 위에 올라가셨을 때 조금 더 다가가서 잡아드린다며 허벅지라도 만져볼걸 그랬나?
더듬더듬 거리다가 자지도 만져볼걸 그랬나?
그대로 지퍼를 내려 입으로 해드릴껄 그랬나?
바지 안에는 왜소한 체격과 다르게 우람한 자지가 있었을까?
블로우잡을 해드리다가 사다리에서 내려오셔서 딥 키스가 이어질 쯤엔
아저씨 손을 잡아 내 가슴을 쥐어드려 애무도 받고,
파자마 단추를 하나씩 풀어 주시는 아저씨...
곧 이어 가슴을 베어 물며 입으로 애무를 해주시다가 점점 배를 타고 내려가 바지를 벗겨주실 즈음,
남편은 여덟 시는 돼야 올 거에요 같이 씻고 침대로 가요.
그 뒤론 동물 같은 섹스...
이런 저런 상상을 하며 손은 팬티 안으로... 최근들어 흥분도가 최고로 올라간 자위였어요
거실 커튼을 걷어버리고 나체가 되어 소파에 앉아 한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며, 한손으로 보지를 문지르며,
자위를 이어나갔고 거실 창문 밖으로 누가 봐주길바라며, 아저씨를 상상하며 오르가즘을 느낀 후에
다시 한 번 샤워를 하고 평소와 같이 조신하게 이너웨어를 챙겨 입고, 파자마를 입고, 남편을 맞이 했답니다 ㅎㅎ
다시 생각해도 흥분되네요. 자위하러 가야겠어요.
2편에서는 윗 집과의 이야기가 이어져요. 곧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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