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목욕탕에서 여사친 만난 썰 (짧음)
꿀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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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안녕하세요? 2번째 글로 뵙게 되었네요.
때는 바야흐로 12년 전(2013년) 제가 초 1때 입니다.
아빠가 목욕탕 가자고 해서 귀찮지만 갔습니다.
시간도 오후 4시쯤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간단하게 샤워하고 탕에 들어갈려고 했습니다.
탕이 총 3개? 2개? 인데 그 여러분들 목욕탕 가보시면
어른 분들이 주로 들어가시는 ㅈㄴ 뜨거운 탕 하나랑
미지근하면서 조금 따뜻한(?) 그런 탕 아시잖아요.
거기에 들어가 있다가 15분쯤 지났을까 목이 말라서 밖에 나가서 물 마시고 들어가는데 탕에 들어갈려고 계단 같은 큰 곳을 올라가 탕에 들어갈려고 한 순간 누가 뒤에서 저를 부르더군요. 그것도 마치 남자 목소리가 아닌 사람이요.
저는 뒤를 돌아봤더니, 같은 반 초등학교 여자애를 만났더군요? 저는 속으로 “? 얘가 왜 여깄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사친의 얼굴을 보고 밑을 봤는데 여사친의 ㅂㅈ를 봤었죠.. 한 3초? 5초 동안 봤나? 그때는 어리니까 가슴도 저랑 똑같았고 작았으니까요.
저는 그때 당시에 성이 대해서 몰랐으니까 내껄 보여주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에 후다닥 탕에 들어갔습니다.
안보이게끔 돌리면서 여사친이 있는 방향으로 몸을 돌리면서 저에게 다가 오길래 저는 물어봤습니다.
나 : “너가 왜 여기에 있어?”
여사친 : “아빠랑 왔어”
라고 하더군요. 보통 남탕에 여자애가 들어오는 경우는 4,5살? 정도 까지만 가능한데 얘는 저랑 동갑인 8살인데 어떻게게 들어왔나 가 의문 이었습니다.
아무튼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 나지만, 한번은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지금 보다는 가슴이 더 커졌을거고 ㅂㅈ에도 털이 났을 테니까요. 몇일 뒤 학교에 갔을때 우리 몇일 전에 만난 적 있지 않냐고 물어보니 모른다 라고 대답하더군요.
엥? 꿈이 아닌데 라고 생각하면서 제가 더 이상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이상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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