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유부녀는 언제 가장 바람을 피울 확률이 높을까? 2
R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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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22:42
난 사실 변태에 가까운 것 같다. 내가 가장 희열을 느끼는 것은 사정이 아니다. 나의 도파민이 정말 극에 달할 정도로 나올 때는 딱 두가지 순간이 있는데, 그것은 넘기기 어려운 여자의 마지막 관문인 팬티를 벗겨내릴 때와 정숙해보였던 여자가 오르가즘에 올라서 희열을 맛보는 그 숨겨진 욕망이 분출되는 자태를 나의 몸의 일부를 통해 실현될 때 난 희안하게도 그 두 순간이 나의 사정보다 더 짜릿하고 더 좋다. 사실 사정은 마스터베이션을 통해서도 할 수 있고, 뭐 크게 중요치 않다. 물론 입사를 하거나, 노콘 질사를 하는 것이 혼자서 핸플을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나에게는 조금 나을 뿐이다. 즉, 나의 뇌가 도파민 뿜뿜하지는 않다는 것이지..그런데, 한 남자의 아내인 한 여자의 마지막 숨겨진 검은 망사 팬티를 벗겨서 살포시 내보이는 그녀의 검은 수풀에는 왜 그리 흥분되고 희열이 넘치는지 모르겠다. 그러니 또라이고 변태인 거지...
술에 반쯤 취한 채로 그녀를 방안으로 데리고 오면 ..늘 그렇듯 이런 첫날에는 샤워 후 섹스가 안된다. 그냥 침대에서 바로 질러야 하지..그러한 것을 미리 예상하였기에 난 3개의 콘돔과 더불어 미니 물티슈 swipe이라는 초소형 포장 물티슈를 바지 주머니에 준비해 둔다. 물 티슈가 필요한 이유는 아시다시피 샤워 없이 섹스할 때 혹시라도 모를 보징어 냄새를 없애줌으로 내가 즐겨하는 보빨의 무드를 깨뜨리지 않게 함과 동시에 그녀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리 늘 낱개포장 물티슈를 가지고 다니면 좋다.
그녀를 나의 왼편에 누이고, 왼팔로 그녀의 목덜미를 받치고, 그녀의 얼굴에 내 얼굴을 갖다대고 가만히 지긋이 손가락 한마디 정도되는 거리에서 그녀 눈을 바라다 본다. 그러면 그녀도 눈을 은근히 피하다가 가만 쳐다만 보고 있으니 나를 올려다 보면 그 때 바로 키스를 시전한다. 난 항상 키스하기 전에 그렇게 눈을 맞추는 것을 좋아한다. 어떤 여자가 내 품에 안겨 있어도 결국은 눈과 눈이 먼저 키스를 하고, 그녀의 볼은 홍조를 띄우고 입술과 입술이 합일을 하고 두 혀과 먼저 휘감아 상대의 체온을 확인한다. 항상 침대에서 왼편이 누이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오른손 잡이인 관계로 오른손으로 그녀 청바지의 벨트를 풀고, 자크를 내리며, 하얀 폴로티와 속살 사이로 나의 오른손은 그녀의 풍만한 가슴골로 더듬어 올라와 봉긋한 봉우리 정상의 tit을 살짝 터치해보고, 다시 어루만져보고, 가슴을 쥐었다고 놓았다가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건들였다가 두 손가락으로 집어들었다가 손가락 사이에 끼었다가 하며 희롱하기 시작한다.
나이가 들면 여유가 생기고, 그 여유는 젊은 이와는 다르게 풍부한 전희의 즐거움을 알게 해준다. 왼팔을 풀고 내 입술은 그녀의 입술을 놓치지 않으나, 몸은 살짝 일으켜 그녀의 상의를 벗겨내고, 그 순간만은 어쩔 수 없이 두 혀가 작별을 하나 상의가 벗겨짐과 동시에 마치 자석처럼 두 혀는 다시 달라 붙고, 내 두 손은 그녀의 검은 브래지어의 뒷그늘에 있는 네개의 훅을 떼내려고 정신이 없다. 아마 그녀도 친구랑 오는 비행편에 뭔가를 기대했으리라. 청바지를 벗기니 팬티또한 브래지어와 깔맞춤의 약간의 레이스가 달린 반 망사 팬티를 입고 있다. 키스의 타임은 짧아도 안되고, 너무 길어도 안된다. 물론 이는 전적으로 내가 공략할 여성의 스타일에 달려있다. 불같이 급한 성격인지..조신하고 로맨틱한 스타일인지는 벌써 이 전의 식당과 술집, 노래방에서 다 파악이 된다. 공무원 답게 보다 엘레강스한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바 좀 더 키스를 길게 가져가며 입술을 떼고 살짝 kick을 날려본다.
살짝 다시 1초 정도의 정적과 쳐다봄 끝에 한마디 양념을 친다. ..".....참 이쁘네요....."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이런 말 한마디 칭찬에 여자들은 무장해체되고, 마음 속 마지막 남은 남편 둔 이의 한 톨의 양심은 바람처럼 날라가며 예전 20여년전의 상큼발랄했던 그 때의 기분을 되살려준다...결혼 한 후에 과연 이 아녀자가 어디서 다시 누군가에게 참 이쁘다는 얘기를 들어보겠는가..이는 실제 이쁘던 안 이쁘던 상관없는 모범답지 같은 거다.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나의 입술은 아래로 내려가 두 봉우리를 탐한는데, 절대 게걸스럽지 않게 마치 미쉐린 쓰리스타의 트러플이 살짝 덮힌 푸아그라를 한 점 맛보듯 그녀의 한쪽 가슴을 먼저 맛보고 작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게 딱 적당한 아직도 핑크빛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듯 착각하게 만드는 젖꼭지를 살짝 빨아도 보고 흡입도 해보고, 신사가 정찬을 하듯 입술은 그 봉우리 들을 점령하나..그 안의 혀만큼은 정신없이 두 젖꼭지를 번갈아 가며 희롱한다. 혀는 점잖을 수가 없다. 손과 얼굴, 입술은 슬로우모션이라도 혀만큼은 백미터 달라기를 하듯 그녀의 두 봉우리의 체리를 열심히 빨아댄다. 그와 동시에 내 오른손은 벌써 축축해진 그녀의 비경 속으로 잠겨들어가 얼마나 습기가 가득한지를 확인하고 오늘 아침에 미리 손톱상태를 점검한 내 검지와 중지를 그녀의 샘물의 입구를 어루만지다 살짝 미끄러져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면서 클리를 슬찍 문지르며 나오고 두 손가락이 그녀의 숲속에서 뛰어놀기 시작한다. 난 아직도 어린아이인가 보다..가슴을 빨고 또 빨고 하는게 너무 좋다. 한 십여분 이상을 가슴에서 뛰어놀다 보면 가슴이 성감이 여자는 미칠듯이 나의 바지를 벗기고 육붕을 쥐려고 하면서 흠뻑 달아올라 어서 박아 달라는 신호를 보내는데, 이 여자는 아닌가 보다. 콧소리가 나고 신음이 점점 높아지며 어쩔 줄 몰라 하기는 하나 그 정도까지는 아닌 거 보니 그냥 보통 가슴인가 보다. 그렇던 말던 난 이 엄청 크지도 않지만 빈유도 아닌 D사이즈의 이 가슴이 딱 좋다. 이 나이면 쳐지기도 하는데, 그녀는 나름 운동을 좀 하는지 아직 주름도 쳐짐도 없이 30대녀마냥 탱탱한 것이..모유수유를 하지 않았나 보다..
그렇게 한참을 놀고, 내 혀는 그녀의 배꼽을 타고 미끄러져 수풀에 다다른다. 아직 물티슈는 쓰지 않았다. 보징어 냄새가 아니라면 난 아무 냄새가 없는 것보다 그녀의 땀내와 수풀 속에서 나오는 약간의 시트러스한 향이 섞인 그 느낌이 좋다.물론 장미향이 나면 더 좋겠지만, 그런건 작정하고 아침에 만나서 벗겨야 가능한 거고, 약간의 땀내와 체액, 보짓살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있는 것은 오히려 나의 혓놀림을 더 미치도록 활발하게 한다. 오늘 이 여자는 그 점에서는 합격점을 줄만 하다. 나름 결혼하고는 조신하게 살아왔는지..다리를 오므려 약간의 부끄럼 시츄에이션을 입학식처럼 치르고, 활짝 벌린 하얀 살결의 두 다리 사이에는 벌써 애액에 묻어 반짝 빛나는 반쯤 벌린 Pussy를 뒤 덮는 수풀이 내 입맛을 돋운다. 개취겠지만 난 이상하게도 백보다는 수풀이 어느 정도 있는게 좋다. 오늘 이 배덕감이 충만한 여성은 수풀도 난잡하게 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미리 어느 정도 여행지의 낯선이에게 이 수풀이 들아날 것을 염두에 둔 것 같이 살짝 면도한 자국들이 얼핏 보인다.
내 혀가 그녀의 두 봉우리 위 앵두를 먹는 것 만큼이나 샘물과 샘물이 나오는 주위의 주름들을 햝고 빨고, 진공으로 만들고, 다시 빨고, 문지르고, 마르고 닳도록 놀림을 가지는 것을 좋아한다. 이렇게 십여분 이상을 가지고 놀다보면 그녀의 허리가 꺽이고, 신음이 토를 하고, 그녀의 두 손이 침대보를 꽉 쥐는 모습을 보는 것은 덤이다. 그녀는 약 20여분 정도의 전희만으로 벌써 산정상에 올랐으며 앞으르도 몇개의 봉우리가 가지런히 놓여있는 것이다. 사실 나는 sexyland에서 산 이쁜 토이 몇개가 있으나, 처음 만난 여자에게 들이대는 것은 거부감을 준다는 것을 알기에 일부러 가지고 오지는 않았다. 처음은 무조건 자연스럽게 일반의 도를 넘어서지 않는 선에서 그녀를 충분히 즐겁게 해주어야 한다. 혀와 손으로 일단 한번 그녀를 보내보지만, 역시 내 rod가 나서지 않으면 이는 전주곡에 불과하지만, 애피타이져에서 벌써 그녀의 몸은 활짝 핀 꽃이 되었기에 이제 그 꽃에서 꽃가루만 사방에 뿌려질 일 밖에 남지 않은 건 당연한 게 아닐까..
물론 내가 커널링구스를 할 때 침대아랫부분에서만 하면 그녀의 입술과 혀는 개점휴업이리라..난 자연스럽게 그녀의 샘물을 공략하며 옆으로 누어 내 로드를 그녀의 입술 근처로 가져다 대고, 그녀는 역시나 경험많은 미시답게 내 로드를 침으로 바르고 아까 노래방에서 나올 때 아이스크림을 사주지 않은 것이 후회될 만큼 내 로드를 완전히 녹이고 있다. 이럴 때 서로 누워서 할 수도 있지만, 난 그녀를 살짝 들어올려서 난 하늘 보고 눞고, 그녀가 나를 덥고 있는 스타일의 69를 만든다. 즉, 그녀는 엎드려서 내 육붕올 빨고 난 올려다보며 내려오는 그녀의 그곳을 혀로 공략하고 내 입술은 우머나이저로 변신하고..그녀는 내 생체 우머나이저에 찌릿함을 느끼는 듯 한동안 멈추는 그녀의 혀의 감촉으로 그녀가 또 다시 봉우리를 오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 로드가 그녀의 몸속으로 사라지기도 전에 그녀는 벌써 세네개의 봉우리 맛을 보고 있는 것이다..이는 내가 하룻밤에도 7번을 쌀 수 있는 십대후반이 아닌 관계로 이제는 해봐야 한 침대 하룻밤에 두번이면 꽤 무리한다는 것을 아닌 나이이기에 어쩔 수가 없지만, 이렇게 올려놓으면 내가 사정할 때 그녀 또한 최고의 사정을 할 수 있기에 마치 오케스트라가 실수없이 클라미막스를 다 같이 올라가서 끝내는 연주같이 쉽게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참 좋다. 나는 단순한 내 사정보다 오늘 같이 연주하는 이 여성의 최고점일 때 내가 사정하는 것이 중요해서 내가 좀 힘들어도 여자가 올라가고 반응하는 몸의 떨림과 신음의 소리의 종합 퍼포먼스가 마치 내가 지휘자가 된 것 같아서 이 재미에 섹스를 하는 것 같다...변태가 맞나 보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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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5.11.17 | 현재글 정숙한 유부녀는 언제 가장 바람을 피울 확률이 높을까? 2 (11) |
| 2 | 2025.11.16 | 정숙한 유부녀는 언제 가장 바람을 피울 확률이 높을까? 1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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