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야한 기억들 1 (미용실)
quty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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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전
나이 들고 군대 다녀오면서 그냥 평범해졌지만 어릴때는 얼굴이 작고 몸이 여리여리해서 고딩 되기 전까지는 잘생겼다가 아니라 예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고 살았어요
성격도 좀 소심했는데 그때문인지 알게 모르게 성추행을, 가끔은 더 심한일도? 당하고 살았어요. 그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알게 된 경우가 많구요.
기억 나는대로 적는거라 시간 순서는 좀 뒤죽박죽일 수 있어요.
6살쯤으로 기억해요. 머리 자르려고 엄마손 잡고 미용실을 갔는데 엄마는 일보러 가고 저만 혼자 맡겨두셨죠. 40대 중반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흔한 동네 미용실이었는데 마실 나온 동네 4~50대 아주머니들이 꽤 많았어요. 제 순서를 기다리는데 거기 어린애는 저밖에 없어서 그런지 원장님을 포함해서 아주머니들이 말을 엄청 많이 거셨어요. 너 참 이쁘게 생겼다, 이름이 뭐야? 진아요 하니까 얼굴도 예쁜데 이름도 예쁘다고 칭찬 많이 들었어요. 제 목소리가 지금은 변성기 오고 내려갔지만 그때는 또래 여자애들보다 더 높았거든요. 꾀꼬리처럼 엄청 높은 톤으로 꼬박꼬박 대답하니까 다들 엄청 귀여워해주셨어요. 그러다 제 차례가 와서 의자에 앉았더니 원장님이 머리 짧게 깎기에는 너무 아깝대요. 아까 엄마가 급하게 가기 전에 어떻게 깎을지 원장님한테 말하고 갔나봐요. 그때 제 머리가 여자애들 단발머리 처럼 길게 늘어져있었거든요. 공주님은 머리 짧으면 안예쁘다고 하시길래 저 남자에요, 공주님 아니에요 라고 했죠.
원장님 화들짝 놀라서 손을 멈추셨어요. 주변 아줌마들도 다 놀라서 경악하시고 다 저만 쳐다보셨어요. 말도 안된다, 이렇게 예쁜데 어떻게 남자애냐, 거짓말 아니냐, 그런 장난 치면 안된다. 절레절레 하니까 다들 여전히 못믿겠다는거에요. 원장님은 제 팔 다리 만져보면서 계속 고개 갸우뚱 거리시고. 아줌마들끼리 제가 남자앤지 여자앤지 성별 여부로 한참이나 논쟁을 벌였어요.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서 남자 맞아요 진짜에요 이러고... 그러다 한 아줌마가 답답해 하면서 한번만 확인해 보쟤요. 옆에 다른 아줌마들이 그 아줌마를 쳐다보다가 좀 침묵이 흘렀어요. 그 아줌마가 그거 말이야 이러니까 다들 주책이라고 그걸 여기서 왜 보냐고 머라 하는거에요. 전 그때 여자 취급 받는게 좀 기분이 상해서 확인해요 확인해요 남자 맞아요 이랬어요. 그러니까 다들 서로 눈치를 보더라구요. 한번만 보자고, 확인만 하는거라고 서로 얘기하더니 한명이 원장님한테 눈치를 줬나봐요. 원장님이 가서 미용실 문을 닫고 벽에 블라인드도 내렸어요.
거기서 가장 나이 많은 아줌마가 저보고 진아 꼬추 있는지 한번만 확인해도 될까? 물었어요. 그때까지 그게 꼬추를 말하는건지 전 모르고 있었거든요. 그냥 네 라고 하려다가 어..순간 기억나서 엄마가 꼬추는 다른 사람 보여주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어요. 다들 피식 웃거나 살짝 난감해 하더라구여. 그러다 나이가 가장 많아 보이는 아줌마가 그럼 안보여주면 괜찮지? 살짝 만져만 볼게 이랬어요. 그당시 제 머리로는 참 단순하게 그럼 괜찮은거지 싶어서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렇게 그 아줌마가 저보고 의자에서 내려와서 서보라고 하더니 한손을 제 바지 속에 쑥 넣었어요. 처음엔 팬티랑 바지 사이에 넣고 더듬었는데 제 표정을 유심히 보더니 제가 멀뚱멀뚱 있으니까 손을 다시 뺐다가 이번엔 팬티 속으로 넣었어요. 그때 아줌마 손이 제 꼬추를 더듬더니 불알이랑 같이 살짝 움켜잡았어요. 아줌마 손이 차가워서 꼬추가 뻣뻣해졌던 기억이 나요. 아줌마는 꼬추에 손이 닿일때부터 눈이 커지더니 후다닥 손을 빼면서 맞네 맞네... 주변에 아줌마들이 진짜로 있어? 확실해? 이러니까 그 아줌마는 여전히 놀란 얼굴로 말없이 끄덕끄덕. 이젠 다 된건줄 알았는데 한 아줌마가 갑자기 자기도 직접 확인하기 전에는 못믿겠대요. 그때쯤 되니까 옆에 아줌마들은 키득키득 거리면서 그 아줌마를 좀 비웃는 분위기였어요. 그래도 그 아줌마는 꿋꿋하게 저보고 자기도 확인해도 되냐고 하더라구요. 전 그냥 아무생각 없이 그러라고 다시 고개를 끄덕였죠. 그당시 한명이 확인하나 여러명이 확인하나 저한테는 차이가 없었거든요. 그 아줌마도 손을 제 팬티 속에 넣고 잠시 꼬추를 만지작 거리고 나서야 진짜네... 이러셨어요. 근데 다른 아줌마들이 자기들도 확인하겠다고 줄을 서는거에요. 전 얼떨결에 그대로 가만히 서서 5명 정도의 아줌마들한테 한번씩 꼬추를 만져졌어요. 마지막으로 확인한 사람이 원장님이었는데 꼬추를 더듬는걸로 안끝나고 손가락으로 아예 한바퀴 감싸더니 이리저리 꽤 오래 문지르셨어요. 옆에 아주머니들이 뭐하냐고 원장님 등을 때리니까 그제서야 너무 신기해서 그랬다며 손을 빼셨어요.
다시 앉아서 머리를 깎는 동안 동네 아줌마들은 어릴때 저렇게 예쁜 경우가 있다면서 근데 너무 놀랐다며 얘기를 이어갔어요. 근데 곧 날이 어두워지니까 저녁하러 가야된다고 한 분이 일어나셨고 남은 아줌마들도 그분을 따라서 거의 동시에 미용실을 떠나셨어요. 이제 조용해진 미용실에서 원장님이 머리를 마저 짧게 잘라주는데 거의 끝날쯤에 미용실로 전화가 왔어요. 엄마가 조금 늦는다고 1시간쯤 후에 데릴러 오겠다는 전화였어요. 머리 다 자르고 미용실 안쪽 방 안에서 머리 감는 의자에 가서 앉았어요. 저는 키가 작아서 의자 위에 베개를 두개나 깔고 앉았었네요. 뜨거운 물이랑 샴푸로 머리 감겨주시는데 전 어릴때부터 그 느낌이 너무 포근하고 좋았거든요. 편하게 누운 자세로 따뜻한 물이 머리를 스치니까 엄청 나른해졌어요. 아까 머리 자를때부터 조금 졸리긴 했는데 이때 긴장이 다 풀렸었나봐요. 잠이 들락말락 하는데 원장님이 아까 꼬추 확인할때 싫었냐고 물었어요. 전 반쯤 잠든 상태로 아니라고 답했죠. 그랬더니 그럼 그건 우리끼리 비밀로 하쟤요. 그러면 다음에 올때 과자였나 간식이었나 뭔가를 통째로 주겠다고 하셨는데 뭐였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저는 그러겠다고 했고 그 이후로도 원장님 목소리가 얼핏 들렸던 것 같은데 그대로 잠들었는지 제대로 못들었어요. 뭐때문인지 다시 정신을 한번 차렸는데 잠들때랑 같은 자세로 반쯤 누워있었어요. 근데 앞은 어두캄캄했어요. 눈이랑 이마가 따뜻했던걸로 봐서 따뜻한 물수건이 올려져 있었나봐요. 근데 아래에 느낌이 이상했어요. 사타구니쪽 허벅지에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데 이상하게 꼬추에만 뜨거운 느낌이 났어요. 잠에서 깨자마자 처음에는 감각이 다 안돌아와서 못느꼈어요. 근데 몇초 지나니까 꼬추에 뜨거운 느낌이 움직이는게 느껴졌어요. 엄청 따뜻한 뭔가가 꼬추를 감싸고 있는데 또 다른 뜨거운게 꼬추 표면을 덮으면서 움직이는거에요. 그당시 처음 느껴보는 이질적인 느낌이라 좀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으음.. 소리 내면서 몸을 좀 비틀었더니 꼬추에 뜨거운 느낌이 움직이는걸 멈췄어요. 갑자기 꼬추에 차가운 바람이 확 느껴지더니 괜찮다고 더 자라는 원장님 목소리가 들렸어요. 전 무의식적으로 엄마는요? 하고 물었더니 엄마는 아직 오고 있으니까 조금 더 자도 된대요. 이때 제대로 잠에서 깬게 아니고 좀 몽롱한 반수면 상태였거든요. 어..아줌마...근데요... 꼬추가요.... 추워요... 그랬더니 아까처럼 꼬추가 따뜻한 뭔가에 완전히 감싸지는게 느껴졌어요. 사실 이 따뜻한 느낌이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기분이 좋았어요, 이마랑 눈 위에 놓인 따뜻한 물수건이랑 동기화가 된것 같았구요. 꼬추를 감싸는 그 따뜻한 느낌을 은근 즐기면서 그대로 다시 잠들었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중간중간 뭔가를 빨아들이는 쬽쬽 소리가 요란히 들릴때마다 한번씩 깼다가 조용해지면 다시 잠드는걸 여러번 반복했어요. 그때마다 꼬추가 당겨지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잠결이라 확실하진 않았어요.
다시 잠에서 깼을때는 물수건이 이마에서 치워져있었고 눈앞에는 엄마랑 원장님이 절 일으키고 있었어요. 머리가 단정하게 됐다고 엄마가 좋아하시더라구요. 너무 오래 맡겨서 미안하다고 하시고 원장님은 애가 너무 이쁘다고 자주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집에 가면서 동네 아줌마들이 저 여잔줄 알았다고 재잘재잘 엄마한테 말했는데 꼬추 확인한거 얘기하려다 원장님이 비밀로 하자고 한게 기억나서 거기까진 말을 안했어요. 지금은 그때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충분히 짐작이 가지만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네요. 이후에도 그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을때 잠들곤 했는데 그때마다 잠이 깰때면 꼬추가 바지랑 팬티 밖으로 나와있는게 어렴풋이 느껴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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